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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브리핑 경의선 수색-서울간 운행 중지
충북선 무궁화호 추천 0 조회 1,332 07.06.03 20:5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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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03 20:59

    첫댓글 침목이 다닥다닥 매달려 있느게 신기하군요 ㅋㅋ

  • 07.06.03 21:11

    저 신기한 현상 덕에 철도 위에서 열차들이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 07.06.03 21:42

    쌍용건설이 건설하는 구간이었군요... 쌍용건설이라고 하면 나름대로 철도건설분야에서는 명가로 꼽을 수 있는 건설업체 중 하나인데 어쩌다가 저런 상황이...ㅡ.ㅡ;;;;;;;

  • 07.06.03 21:42

    빠른 시간내로 복구되어 정상운행되었으면 좋겠네요...

  • 07.06.03 22:01

    참고로 내일은 임시로 일부 KTX 열차가 광명발로 운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 07.06.03 23:14

    경부 호남 전라선을 임시로 교외선통해 청량리로 모든 열차를 KTX제외 회송시킨다음 청량리역에서 발차하여 경원선 /용산 삼각선쪽으로 운행시키면 되지 않을까 청량리 서빙고 영등포 수원 천안 조치원 대전조차장 경부선 /호남선 이런식으로요 반복사용하는 열차 제외하구요 수색차량기지 차량을 청량리에서 임시 발차시키면 어떨까요 ???????????

  • 07.06.04 00:42

    경원선의 전철들과 경춘선 무궁화호등 기존의 열차들이 엄청난 피해를 볼텐데요.

  • 07.06.04 01:23

    ktx는 로지스 조회결과 광명역에 몇대 유치 되어 있습니다.

  • 07.06.03 23:20

    용산선의 존재가 아쉬워지네요. 철도를 기피하다가 결국 피해를 보는 사례가 아닌가 합니다

  • 노반 붕괴 구간이 가좌역이기 떄문에 용산선의 존재 여부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철도의 취약성'이라고 볼 수 있죠. 도로와 달리 대체방법(또는 우회로)이 딱히 없다는거.

  • 07.06.03 23:42

    다른 사진을 잘 보면 가좌역을 출발하자마자 있는 선로(수색 방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지요.

  • 07.06.04 00:29

    그렇군요 ^^

  • 07.06.03 23:42

    일부 언론에서는 공항철도 공사라 하고, 또 일부에서는 경의선 공사라하니 어느쪽이 옳은지 모르겠군요...

  • 07.06.04 00:30

    경의선과 공항철도 공사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공항철도는 지하 깊숙한 곳에서, 경의선은 좀 덜 깊숙한 곳에서 하고 있죠

  • 07.06.04 06:46

    일단 봉고는 모두 GG입니다. 대전에서 기관차 바꿔 올라오거나...그리고 장항선의 경우는 장폐단새마을도 볼 수 있을듯...그나저나 빨리 복구가되어야 할텐데...

  • 07.06.04 10:27

    용산-이촌 사이에 있는 용산삼각선을 이용하면 기관차는 방향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 07.06.04 17:47

    흠... 복잡해 지지 않을까요? 건너가야 할텐데

  • 07.06.05 08:16

    허걱....용산삼각선?? 그렇다면 봉고를 후진으로 서울역에서 출발시켜 용산 2번홈 통과후 경원선 들어가서 삼각선과 만나는곳까지 계속 후진으로 가야되죠....그리고는 삼각선으로 들어간 다음 노량진까지 전진으로 가고, 노량진역 3번으로 들어가서 다시 출발신호 받고 후진으로 용산 거쳐서 3번홈 통과후 서울역까지 가야되는...ㄷㄷㄷ...수송원 쓰러집니다....

  • 07.06.04 09:45

    빨리 경의선과 공항철도의 노반공사가 완료되어야 이런 사고의 위험성은 줄어들것 같습니다. 막아두고 있는 지지대를 보니까 언제든지 이런 사고의 위험성이 도사리는것 같아 불안하군요...

  • 07.06.04 12:44

    비극입니다. 바로 제가 사는 동네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이 일 때문에 경의선의 전철화와 공항철도의 완공이 지연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07.06.04 14:15

    이번사고로 인해 지연사태가.....안습 특히 용산발 익산행 열차 무려 5시간13분지연

  • 07.06.04 16:52

    지하화 예찬론자들은 골치아파할 일이군요... 약이 입에 쓰다고 민간요법 썼다가 탈이 난 꼴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 07.06.04 19:49

    경의선 지하화를 선언했던 지역단체들에게도 책임이 있겠군요.. 분명 시공사 현장소장이 지반이 약하다고 경고를 했다고했다하는데.. 참나..휴.....

  • 07.06.04 20:58

    그렇지만 어떤 면에서는 해당 구간의 지하화는 어쩔 수 없는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서울역이나 용산역을 종점으로 하는 열차들이 수색에 있는 정비창으로 가서 정비를 받아야 할텐데, 그러려면 "가좌-서울역" 구간의 경의선 철도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짧은 구간("수색-가좌"의 구간)이라도 경의선 구간을 운행하는 수도권전철 전동차와 서울역이나 용산역에서 정비를 받으러 가는 일반 열차가 같은 선로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경의선 구간에 수도권전철 전동차를 별로 많이 배치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어쨌든 이 일 때문에 여러모로 일이 힘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07.06.05 07:49

    어제 ㅜ 호남쪽은 난리 도 아니엿습니다 ㅜㅜ 제가 익산에서 통학하는데 ㅜ 15:18분에 목포로 향하는 무궁화호 열차 가 지연 2:20에 ㅜㅜ 여수 행 무궁화호는 운행하지 않고 ㅜ 17:11분 광주행 무궁화호 기차는 1:30분정도 지연이엇습니다. 완전 하행열차를 찾아보기 힘들정도로요 ㅜ 막 매표창구에서는 ㅜ 싸움이 일어나구 ㅜ 방송에서는 ㅜ 확실한 시간도 안말줘서 ㅜ 저도 어제 ㅜ 2시간 기둘렷습니다 ㅜ

  • 07.06.05 08:39

    정말로 파장이 엄청나군요. 경의선이 여객으로는 큰 일을 못하고 있지만 차량을 정비할 때나 회송할 때에는 정말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군요.

  • 07.06.06 01:33

    이것을 계기로 안산선의 지하화 등 필요하지 않는 지하화 요구 수그러 들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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