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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그만먹으라고상냥하게말해주세요
그먹냥말 글목록
★심슨네가족들(the simpson) 할로윈에피소드★
1. 살인의 다이얼"M"을 돌려라[01]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318105
[02]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318106[完]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318108
2. 트윈라이트 (영화 '트와일라잇' 패러디)[01]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318119[02]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318121
3. 모(moe) 작업걸다[01]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318699[完]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318702
4. 좀비[01]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319020[完]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319031
5. 미스터앤미세스심슨 (영화 '미스터앤미세스스미스' 패러디)[01]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319241[完]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319251
6. B.I (영화 A.I 패러디)[01]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319796[完]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319815
7. 3차원의 호머[01]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320489[完]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320503
8. 코스튬이 되어라[01]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320579
★스위니토드★1.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6722202.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6725273.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6725614.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6726705.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6733516.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6734257.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673449
드뎌 끝편!!!
마지막까지 즐감이요 ㅎㅅㅎ
2층엔 비들이 올라가고
지하엔 토비가 있는 러빗부인 파이 가게
먹방
웅?
왓..시발...
둘러봄
여시들의 무서움을 덜어주기 위한 장면입니다만?
한참 경악하며 둘러보는데 위에서 뭔가 떨어짐
여러분 이 장면 위쪽 가운데에 보이는 금색이
비들 머리카락이에요 금발머리카락
머리부터 떨어지고 있는거에요
무서워ㅠㅠ내보내줘ㅠㅠㅠㅠㅠㅠ
나 같으면 벌써 쉬했다 진짜;;;
비들주금
누가 토비 상담센터에 좀 데리고 다녀줘...
아직 어린이라고ㅠㅠ
비들 처리하고 나가는 토드
이번엔 토비 차례
겁나 찾는 중
또 구라
그 때 위에선 안토니와 조안나 도착
조안나도 상담센터 가야될듯...
혼자 남아 기다리는 조안나
놓여진 사진도 힐끔 봄
그 사이 가게로 접근하는 홈리스
면도칼도 꺼내보고 있는데 소리가 들림
하필 거기 숨냐...ㅠㅠ
토비도 못 찾고 2층은 소란스러워서 올라온 토드
그 악마가 접니다만
그 때 밖에서 누군가 토드를 부름
몰라 너 주김
클리어
때마침 도착한 판사
조안나는?
으휴 병신아
뜬금 없어서 당황하긴 하지만
깔끔한 모습으로 조안나와 만날 생각에 면도 함
파워복수시작
판사에게 여자 취향이 본인과 같다고 말하는 토드
자신의 부인을 빼앗아가더니
이제는 자신의 부인이었던 여자를 닮은 자신의 딸을 빼앗으려고 하니까...
슬픔 ㅠㅠ
눈치가 있으면 지금 뛰쳐 나가겠다 이 할아방구야
존잘러...
기억이 났지만 너무 늦음
쥬김
이제부터는 피 좀 주의 해야 댐
누구 죽이는 피는 아니고
토드 얼굴에 묻은 피ㅠㅠ
지켜봄
하지만 발견
존나 소머즈세요?
앙대 딸이라고 이양반아ㅠㅠ
하지만 밖에서 나는 소리에 죽이진 않음
쪼꼬미
밖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라 밑에서 나는 소리였음
판사가 떨어졌는데도 죽지 않고
러빗부인의 치맛자락을 잡음...
떼어놓음
그리고 옆을 봤는데....
토드가 죽인 홈리스
토드가 내려오는 소리가 들리자
갑자기 그 홈리스 여자를 막 옮김
이미 내려온 토드
오븐에 바로 넣을 생각
토드가 여자를 옮기면서 얼굴을 볼까봐 조마조마 한 러빗부인
오븐 문을 열자 불 때문에 드러난 홈리스 얼굴
응?
뭔가 익숙한 얼굴
앙대..알아차리지마...
머리를 넘겨보니 홈리스는 본인의 부인이었음...
당황...
2층에서 죽기 직전 했던 말
토드를 너무 사랑하는 마음과
아내를 찾으면 뺏길것 같은 생각이 들었던거임
자책하는 토드에게
자기가 한 일을 이해해줄 수 없는지 묻는 러빗부인
용서받고 결혼할 생각에 다시 들뜬 러빗부인
본인이 죽인 부인 앞에서 춤을 추는 토드
하지만 그것은
러빗부인을 용서할수 없으니 죽이기 위한 짧은 연기
본인이 죽인 부인을 바라보는 토드
처음에 불렀던 옛날 이야기 노래를 다시 부름
그 사이 숨은 토비 등장
뒤에 떨어진 면도칼을 주움
성큼성큼
고개를 숙이고 노래 하던 토드가
토비가 몰래 나오는 소리를 듣고
일부러 목을 치켜세워 줌
살 이유가 없다는 뜻인 듯...
주금...
주김...
비극인 결말...ㅠㅠ
영화 끝!
수위조절 한다고 했는데 잘 됐는지 모르겠넹 ㅎㅅㅎ
담에 팀버튼 영화로 또 오게쑴!!!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그만먹으라고상냥하게말해주세요
첫댓글 내 인생 첫 19금영화.. 너무 무섭고 너무 재밌었어 음악도 아름다운데.. 내용 기억 안나다가 다시 보니 생각나네 ㅎㅎ
토비는 러빗부인을 진짜 지켜주고 싶었던듯 ㅠㅠㅠㅠㅠ맘아프네ㅜㅜㅜㅜㅜ 토드도 결국 자기 딸도 제대로 못알아보고 저렇게ㅜㅜㅜㅜㅜㅜㅜ
첫댓글 내 인생 첫 19금영화.. 너무 무섭고 너무 재밌었어 음악도 아름다운데.. 내용 기억 안나다가 다시 보니 생각나네 ㅎㅎ
토비는 러빗부인을 진짜 지켜주고 싶었던듯 ㅠㅠㅠㅠㅠ맘아프네ㅜㅜㅜㅜㅜ 토드도 결국 자기 딸도 제대로 못알아보고 저렇게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