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A
아랫줄 중간에 있는 여자분이 루루??인가 그렇지 않나요?
희미한 기억만남아있어서..ㅎ
대표곡으론 아름다운 이별,섹시한남자 등이 있죠
전 섹시한 남자 라는 노래를 참 좋아했는데..
파파야
그냥 이분들은.. 갑자기 이름이 생각났음ㅋ
노래 뭐가있었더라.. 기억안나네
죠앤
오~오~오~ 그대가 웃고있는데
오 오 오 햇살마저 비추는데~~ (가사 맞나 모르겠네..ㅋ)
햇살좋은날 이라는 곡 참 좋았었쬬//
장나라 닮은 귀여운 외모로 인기도 꽤 좋아지 않았나..
근데 이분 sm 출신 아님????
리치
ㅠㅠ 검색해도 사진이 안뜨는 사람...ㅋㅋㅋㅋㅋ뭐하세요..
재미교포 st.... 왠지 미국에 가있을것같아...
제가 오늘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를 마련해주신분...
(오늘 매점에서 피자타임을 사먹다가 제조사 이름이 rich one 이었음.
그걸 보고 어?? 리치?? 예전에 활동하던 가수아냐??!! 에라 이렇게 된 김에
추억의 가수들을 연이말에 올려보자)
투야
중간에 있는분... 김지혜 씨만 알겠네요..
바비인형 같은 청순한 외모로 유독 주목을 받았었죠..
마지막 선물 이라는 노래 참 좋아하는데..
투야 노래 맞..아요...??/./
스위티
이분들은 노래를 대면 더 잘 아실듯..
스위티는 읭?????? 해도
i'll be there 이노래 하면 누군지 아시겠죠?
보는 순간 내 심장은 멈췄어 ~~~
아무리 봐도 너는 정말 멋졌어~~~
나 이러다가 사고치고 말겠어~~
i'll be there 너의 그곁에
친구랑 매일 아비데~ 아비데~ 이러면서 따라 불렀던 기억이..ㅎ
노래는 정말 좋았었는데..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았던
(오버를 조금 보태서^^;;) 시대를 앞서간 음악이었음.
티티마
magic 이라는 노래는 기억남..
나머지는.. 전혀 모르겠음 ㅠ.ㅠ.ㅠ...
량현량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풋풋해라..ㅋㅋㅋㅋㅋㅋㅋ
학교를 안갔어~~~~!!!!!
군대 제대 까지 했답니다... 허걱...
디바
가요계도 주름잡았지만
가요계보다 가요계 뒤에서 더 진하게 주름잡았던
무서운 언냐들....;;
노래는 좋았소.......
특히 휘성이랑 같이 불렀던 그 뭐다냐...하여튼;;;
이삭 N 지연
상마린아가 속했었죠..
린아는 천상지희로도 활동했지만 나머지 한명은??...
클레오
노래가 좋아서 나 혼자 주목했던 그룹..
이재수
음치로 유명했던 이재수
그 실력에 앨범까지 냈으니 가수이긴 가수.
음 치 가 수 ㅡㅡ
신은성
'가' 라는 노래가 있었죠.
괜찮았는데 뜰듯 안뜰듯 하더니 결국 사라져감.
최근 모바일 화보로 컴백
아 맞다.. autumn leaves 이노래 정말 좋아요.
지금같은 가을에 딱 듣기 좋은 노래임~
모르시는 분들은 꼭 들어보셈ㅋㅋ
하루
추억에서 조차 남겨지지 않을정도로
아예 망해버린 하루.
저만 기억할지도 모르겠군요...
솔직히 넣고싶지는 않았으나
데뷔곡 이었던 '타아' 라는 노래를 참 좋아했으므로
그냥 넣었습니다.
그 시대 최고의 작곡가들이 모여 야심차게 준비했던 신인가수였으나
준비가 무색하게 이름도 제대로 각인시키지 못한 채 사라져가 버렸죠.
'타아' 는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진 못했지만
아는사람은 알만한 곡...
몽환적인 목소리, 시원한 고음이 어우러져
명곡을 만들어 냈습니다.
(뮤직비디오도 상당히 인상깊었죠. 밤에 보면 조금 무서움 ^^;;)
이분 참.. 실력도 좋고 노래도 좋았는데.. 너무 못 떴네요.
주관적으로 제일 안타까운 가수..
그나저나 저 머리는.. 산신령이 컨셉인가 -.-;?
T.O
발자국 이라는 노래가 참으로 좋았는데.,..
프로그램 끝나면 항상 나왔던 발자국의 뮤비~~
확 인기를 끌진 못했으나 사람들 입소문으로 약간의 호응은 있었음.
블랙비트
in the sky 라는 노래 좋아했음..
노래 좋았고 춤도 정말 잘 췄던걸로 기억함.
얼굴도 반반한데.. 왜 망했지??
도대체 뜨는 그룹 안 뜨는 그룹의 차이는 뭘까요??//
태사자
'도' 이노래 하나만 딱 기억남
밀크
이분들 SM 출신 맞죠??./
come to me 라는 노래 좋아했었음..
* 아...바이올린 연주는 모닝이었군요 ㅠㅠ
죄송~ㅠ.ㅠ 두 그룹 이미지가 비슷해서 헷갈렸어요
K POP
신화 멤버 중에 한명이
신인 그룹중에 인사 안하고 싸가지없는 그룹이 하나 있다고 했었는데
걔들이 케이팝 이라는 소문이 있었죠????
저만 들었나요?? 꽤 유명했었는데;;
0.5 (반일) 이라는 노래 참 좋아했습니다.
일본을 비판하는 가사도 신선하고 좋았구요
노을
제일 안타까운 그룹....
붙잡고도는 cf에 나오면서 히트를 쳤는데
후에 나온 곡들은 미적지근한 반응만 얻음..
정작 사람들은 노래 최고다라고 칭찬밖에 안했는데...생각보다 못 뜸..
전 청혼 이라는 노래를 참 좋아했어요~~~
테이크
나비무덤. 이 노래는 연이말 추천방을 휩쓸었는데...
후에 나왔던 '한마디' 도 나의 완소곡이었음...요즘 .. 뭐하세요??.
악동클럽
슈퍼스타K같은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이름이 먼저 알려지고 데뷔를해서
엄청나게 인기를 끌 듯했으나 쫄딱 망함.....
노래는 정말 좋어요..
REMEMBER 도 즐겨들었고
착각 <- 이노래는 진짜 최고 였음.
여기서 뜨나 싶었는데 결국 소리소문없이 묻힘..
나중에 나왔던 新희망사항도 좋았었고..
배틀(Battle) 하고 비슷한 처지...
Shyne
DSP 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신인.
쌍둥이 자매로 이효리가 코디를 해준다며
최대한 홍보를 했으나... 이것도 저것도 아닌 반응만 얻고 들어감..
멤버 중 한명이 박지윤과 엄청 똑같이 생겼다고 언론에 떠들었음
굵직한 목소리가 좋았었고 TOO LATE 이노래는
전 항상 뚜뤳 뚜뤳~! 가버뤠~~ 이러면서 따라하고 다녔었죠 ㅋㅋㅋㅋㅋ
후속곡 S.O.S 는 아직도 생각날때마다 들어요..
애절한가사가 참 좋았는데.. 어째.. 외국으로 다시 가셨는지??
2Shai (투샤이)
love letter 이 노래는 프로그램이 끝날때 뮤비로 자주 나왔죠
그녀 웃었다 뮤비엔 김현중까지 출연시켰으나...
그들의 이름을 각인시키기엔 역부족이엇음
한경일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
미쓰라 스럽게 나왔네요................
깊은 사랑이 죄라면~~~반으로 줄일게~~~~~~~~
내 삶의 반. 이라는 노래 다들 아시죠??
시원한 목소리로 가창력도 좋았고
오락프로그램에도 나왔었죠
흐르는 강물처럼 이라는 곡도 발표했으나 결국 망함..
2009년에도 앨범 내셨군요..
김형중
필자가 초딩6학년일때
이분 노래가 전국적으로 대히트였어요~
그랬나봐~ 나 너를 좋아하나봐~~~하루하루 니 생각만 나는걸~~~~
아시겠나요..?????
그녀가 웃잖아 라는 곡으로 몇년뒤에 데뷔를 하나
미적지근한 반응만 안고 결국 과거속으로 들어가버리신 김형중씨...
이분도 2009년에 앨범내셨네요...
숄
DESTINY 라는 곡으로 데뷔를 한 숄씨~!
클래식을 연상시키는 웅장한 곡으로
항상 무릎을 꿇으며 열창 하셨죠 ㅋㅋㅋ
노래는 좋았는데...
이분 다른 이름으로 또 데뷔하지 않았나요? 뭐였더라...;;
H
잊엇니~~~~~~
(결국 노래처럼 잊혀짐....ㅠ.ㅠ)
XING
멤버 이름이 전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트, 허스키, 윤, 기파랑, 건, 소울, 라이징
찬기파랑가도 아니고 뭐야.......
제가 주로 올린 가수들은
1990년대 후반
아이돌 그룹이 홍수를 이루고
우리나라 음악시장이 제일 활발했을때 활동했던 가수들이구요~
이 시절을 지내시지 않았던 분들은 모르겠지만
아마 연이말인들은 대부분 연령대가 맞기때문에 거의 다 아실듯..
망할만해서 망했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노래가 좋았고 실력도 괜찮았던 가수들이 많아서 안타깝네요
첫댓글 투야는 씨야를 연상케하는군요
그러고 보니 씨야두 활동 안하지 않나요?...워낙에 연예계쪽엔 무관심이라..ㅡㅡ;
리치 앨범 이번 발표했었어요 노래 괜찮찼었는데..
이재수는 원래 트레이드 마크가 음치인데 노래를 부르면 부를수록 실력이 향상되어 컨셉을 유지할 수 없어서 그만 두었다는 후문이 있던데요 ㅋㅋ
이재수 서태지노래 가지고 쌩쑈하다가 소송먹고 10억정도 갚아야 한다고 알아요~ 그래서 그이후로 버로우...
불쌍해라...ㅜㅜ
한때 좋아했던 다국적 그룹 써클...아실려나?ㅎ
사람 살벌하게 많잔아요 ㅋㅋㅋㅋㅋㅋ
저기 마산님 갸네 오인조였는데요;;;; 한국애 3명 일본애 한명 중국애 한명. ㅋㅋ 1집씨디 아직도 있어서 안다능 ㅎㅎㅎ 설마 같은 시기에 활동하던 남자개떼그룹 oppa랑 착각하신건? ㅎㅎㅎ
한경일은 친구 결혼식장에 축가 부르러 온거 봤어요 ㅋㅋㅋㅋ 노래 정말 잘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