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배용준 태왕사신기 1편의 환웅모습으로 낚였당게요~
다들 욘달프라고 하기도 하고 민폐환웅이라고도 하면서 환웅은 별로라 하던데
(근데 작가님이 환웅이 가진과 새오의 싸움에 낄 수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는데 편집됐다고 했다고 들었음) 물론 나도 많이들 좋아하는 담덕용준도 좋아함.
그치만 배용준 전혀 관심 없다가 저모습 보고
급 관심을 갖게 되었기때문에 나에겐 완소 환웅임.
신비로운 모습에 괜히 막 가슴이 뛰고 진짜 환웅같고(저 보라색 머리까지 나에겐 완소.섹쉬하게 느낌.*-_-*)
막 다정한 눈빛에 호롤롤로~하게 되고...
그러다가 새오를 향해 활을 겨누면서
"나의 새오야..."
를 날리는데 진짜 눈물 찍 흘렸긔..ㅠㅠ
이 짧은 대사가 이렇게 회자되게 된 건
배용준 덕이 컸긔.
나의 새오야 대사하나에 온갖 감정이 다 응축된 것 같았고
음성도 너무 애절했고 눈가에 눈물이 고이면서..막..아우..ㅠㅠㅠ
아무튼 나는 환새커플추종.
담기,담수 다 필요없어.
환웅 새오가 가장 애틋해..ㅠㅠ
배용준 너무 좋아 진짜요..ㅠㅠ
풍백,운사,우사 부를때도 멋있었긔.
나지막한 음성으로 부르는데도 조낸 포스 후ㄷㄷㄷㄷ
삼신으로도 제압이 안되서 결국 환웅이 직접 흑주작을 죽여야 했긔...ㅠㅠ (이때 그 유명한 나의 새오야가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님하 궁딩 퐝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새오야 <---명대사!!!!
스크랩 허락해주믄 안되냐긔 ㅜㅜ
나도 사진 퍼온거임돠..베티 드라마방 가면 이거 다 있음..^^(스크랩은 개인적으로 스크랩에 대한 아픈기억이 있어서 풀기 그래염.이해해주세요.ㅠㅠ)
스크랩 허락해주믄 안되냐긔 ㅜㅜ
스크랩 허락해주믄 안되냐긔 ㅜㅜ
스크랩 허락해주믄 안되냐긔 ㅜㅜ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새오야.....
나의 새오야는 아직도 돌려보고있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당vㅍ ㅠㅠㅠ
최고당vㅍ ㅠㅠㅠ
나도 그렇긔!!!! 환웅이 제일 멋지고 지금까지 장면중 가장 인상깊었던 '나의 새오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 줄줄 흐르긔
풍백운사우사 부를때 나 진심 기절했긔.....................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사람들이 욘달프라고 별명 지은 거 보고 한참 웃다가 좋아졌다규 ㅎㅎ 좋아하는 드라마는 항상 디씨 드라마갤에서 먼저 보고 낚인 케이스
아직도 잊을수 없다! "나의 새오야!" 캬~~~~
음악부터가 처경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최고.. 태왕사신기..
나의 새오야 ㅠㅠ 이거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여기서 낚여서 이러고 있음 ㅠㅠ
책 보니깐 환웅 그냥 좀 먼곳에서 그쪽 일을 하고 있는거 같았쎄여.....지 나름대로 바빴던거 같았다긔....
음악이랑 환웅의 모습이 넘 잘 어울려요~ 난 그래도 담덕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