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조선 이동헌,명지운][Sector Update]
조선업; 상승 지속의 조건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e0O8h7
8/16 조선업 신규 'Again 2005' 보고서 중간 점검
- 주요 요점. 1) 조선사들의 늘어난 수주잔고와 높아진 협상력
- 2) 수주잔고가 유지되면 수주보다 선가가 중요
- 3)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상위 조선사 수혜
- 4) 코로나 펜데믹, 러-우 전쟁 영향으로 선종별 발주 차별화
- 5) 환경규제는 중장기 수요 창출
- 6) 조선업은 수요 평탄화, 공급제한으로 과거와 같은 사이클 변동에서 벗어나는 중. 향후 안정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
조선업 상승 지속의 조건들
- 지표를 단순화 시켜봄
- 1) 신규수주. 2022년 조선 5사 400억 달러 내외. 2023년 360억 달러 내외
- 2) 선가. 연내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 160~165pt
- 3) 후판가. 포스코 유통가 90~110만원 대로 하향
- 4) 실적. 3Q22 or 4Q22 흑자 전환
- 5) 러시아 수주잔고. 연내 문제 해결 가시화
지속되는 LNG운반선 시장의 성장
- 2022년 14.0천 cbm 이상 LNG운반선 103척 발주. 2021년 75척, 과거 평균 35척
- 조선사들의 합산 CAPA 60척 정도를 감안하면 LNG운반선만으로 연간 150억 달러의 수주와 매출 가능
- 유럽 천연가스 가격 급등으로 FSRU, FLNG 수요 증가 기대
- 탱커선 시황 회복 전 LNG관련선 시장의 호조로 조선 수주 평탄화, 장기 실적 성장성 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