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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高等學校 제56회 同期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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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2 일본 탐구(3) -일본어의 심리(2) : 과연'! 과 '역시'!
뒷메 추천 0 조회 120 15.07.10 23:0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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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7.10 23:51

    첫댓글 오늘 사무실에서 젊은 직원에게 우리말의 일본어 전환 방법을 비로소 배웠습니다.
    그래서 위글에 일본어 글자를 삽입해 보았습니다.^^
    일본어에 대한 본능적인 거부감이 있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일본 관련 글임으로
    가능한 한 조금 더 정확한 의미 전달을 위해
    앞으로도 일본어 글자를 써 넣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 15.07.11 07:22

    가다가나 히라가나를 집에서 독학으로 겨우 읽을 줄 밖에 모르는 처지라
    낱말이나 어휘가 나타내는 의미가 여러가지로 해석될수 있다니 배우기가
    더욱 어려워지네요.
    일본인들의 간사한 성격이나 이중성인 생활 형태는 차치하고라도
    예로 드는 단어나 문장만이라도 열심히 익혀서 마음의 양식으로 삼겠습니다.

  • 작성자 15.07.12 16:12

    아이구! '마음의 양식'이라니요.그저 심심풀이 읽을거리로만 봐 주셔도 謝謝!

  • 15.07.11 12:13

    일본인이 겉으로 나타내는 친절과 그들의 속내가 다르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살인데 위의 말들도 바로
    그들의 이중적인 성격 때문에 생긴 것들일 겁니다. 아무튼 골치 아픈 민족이에요.

  • 작성자 15.07.12 16:09

    그렇습니다.'골치 아픈 민족'이고 요상한 나라입니다.그 때문에 더욱 사소한 일을 통해서도 일본을 잘 파악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학문적 연구로서가 아니라 좁은 식견이나마 보고 들은 사실를 바탕으로'일본탐구'를 여러분과 함께 시도한 이유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7.12 16:17

    '일본어의 심리'에 대해서 한두번 더 써 볼 참인데 어쨋든 봉건체제와 연관되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그러나 사카모토 료마의 탈번배경까지를 일본어의 문제로 풀어내기는 어렵지 않나-라는 생각입니다.

  • 15.07.11 19:27

    수백년 동안의 치열한 내전, 사무라이계급의 생살여탈권...농민이나 상인들은 말 한마디 잘못했다간 한 칼에 날라갔던 시대가 명치유신 까지 계속되었다고 하던데 그리하여 하층민들은 말도 조심 행동도 조심했어야 살아남았는데 그 유전인자가 오늘에도 이어져 말도 살살 행동도 조심 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말의 이중성은 어떻게 생기게 돠었는지요?

  • 작성자 15.07.12 15:51

    일본말의 이중성-모호성은,
    단순한 시각으로 풀이하면 바로 강가에서님이 추정하는대로 '... 한 칼에 날라갔던 시대'를
    오랜동안 살아아왔기 때문이라고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그런 얘기 계속 써 보려고 합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 15.07.13 15:06

    한마디로 요약.
    참 '거시기헌 놈들이제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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