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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 시 & 글 쌀 노래
숲속강가 추천 0 조회 69 24.11.04 20:1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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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1.04 20:19

    첫댓글 밥은 인생입니다!!!

  • 24.11.04 21:24

    우와 😍
    민들레의 영토 가족은 모두가 시인입니다 👍

  • 24.11.04 21:29

    밥을 뜸 들이는 기다림으로
    모락모락 피어호르는 희망으로
    내일의 식탁을 준비해야지

    매 끼니 마주하는 밥이
    이런 심오한 표현으로...

    산티아고 님께서 올리신
    수녀님 기사에서 본
    수녀님 고난의 시절과 겹쳐서
    살~짝 울컥합니다...

  • 24.11.04 21:29

    공감합니다
    여기 모이신 분들 시인 같아요 ^^

  • 24.11.04 22:18

    적은 양의 쌀이 불어

    많은 양의 밥이 되듯

    적은 분량의 사랑으로도

    나눌수록 넘쳐나는 사랑의 기쁨

  • 24.11.04 23:20

    샬롬 💗
    수녀님의 쌀 노래가
    있었군요ᆢ^^
    우리 아들이
    농사꾼이라 ᆢ
    고마워요 ❣️

  • 24.11.05 09:08

    감사합니다

  • 24.11.05 13:33

    좋은 시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밥을 할 때마다 이 마음을 새겨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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