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일 씨 와 구직을 위해 워크넷에 가입했다.
오늘은 워크넷에 김태일 씨의 기본적인 정보를 작성하기로 했다.
“오늘은 워크넷 이력서 작성해보시게요 김태일 씨.”
“워크넷 이력서요?”
“기본적으로 회사에 입사를 하려면 이력서가 필요해요 오늘은 이력서 작성 해볼거에요.”
“네.”
인터넷 창을 열어 이력서를 작성할수 있는 준비를 했다.
“여기 보시면 어떤일을 하고싶은지 어디서 일했는지 적을수 있는 칸이 있네요.”
“한진택배 3년.”
김태일 씨 본인의 노트북을 이용해 작성하시기 시작하셨다.
“어떤일을 하고 싶으세요?”
“힘쓰는일이 낫지 않을까요?”
“여기 보면 농업쪽 일도 있네요 힘쓰는 일이면 농업쪽도 한번 선택할까요?”
“네.”
“여기 보면 농업외에도 여러 종류 있어요, 한번 다른것도 체크 해볼까요?”
“미화직도 있네요.”
“미화직이 뭐에요?”
“청소 관련 직종인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것도 체크해야겠네.”
그렇게 농업과 미화직을 체크했다.
“여기 보면 관련 채용공고가 나오면 전화로 연락줄수있게 체크하는 칸도 있어요.”
“이거 그러면 체크해야겠어요.”
체크를 마지막으로 기본적인 이력서 작성을 마무리했다.
“오늘 이력서 작성해보셨는데 어떠신가요?”
“아직은 많이 어려워요.”
“그래도 아마 채용하는 회사 있으면 연락올거에요, 기다려보시게요.”
“네.”
김태일 씨와 워크넷 이력서를 작성했다.
워크넷 회원가입부터 이력서 작성까지 김태일 씨 본인의 몫으로 하셨다.
구직에 대한 욕구가 확고하신 김태일 씨.
김태일씨의 구직활동을 오늘도 사회사업가는 응원한다.
2024년 6월 23일 일요일 강영식
인터넷으로 구직활동 하는 일이 평범하지만 김태일 씨의 상황과 형편을 봣을때 지역사회 두루 돌아다니며 구직 활동 하는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 강동훈 -
김태일 씨가 할 수 있는 분야가 많네요.
김태일 씨가 할 수 있는 만큼 하시게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더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