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여수지역에 돌풍이 불고 추워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회원님들이 많이 참석해주셔서 무사히 월례대회를 마쳤습니다.
호남 코트 사용때문에 노심초사 걱정이 많았는데 코트장에 나오자마자 코트 정비해주신 님들 고생많았습니다.
식전행사로 회장님 인사말씀및 회장님 관련 경과 보고가있어 회원님들 마음으로나마 위로를 해주셨고
다음주 월요일 수술날짜가 잡혀 내일 서울로 올라간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총 출전 선수는 10명이 참가하여 5팀 풀 리그로 5:5 노애드 시스템으로 경기를 했습니다.
경기 결과 우승은 민채기,황금상 준우승 신형식,김병채 3위 조치훈,정종주님이 입상을 하였고
그외에 참가하신분은 권장회,황순삼,이종천,김경민 이상 10명이었습니다.
50대와 40대 거의 이런식으로 편을 짜서 게임을 하였고 새해 첫대회인지 모두 승리에 대한 투지가 대단했습니다.
그외에 옛날 회원이었던 김형태씨가 와서추운데 열심히 옆에서 응원을 해주어 감사했습니다.
신기동에서 pc방을 운영하고 있다합니다.
뒤풀이로 죽림지구 퐁당 식당에서 소고기 보신탕에 추운 속을 풀고 해장도 하고 맛있게 먹고
나온 이야기가 많았는데 회장님은 올한해 준회원으로 빠질것 같고 부회장님께서 회장 대행을 할것같습니다.
황순삼님은 2월 4일부로 삼천포로 발령이나서 약2년 갔다 온다고 합니다.
대신 황광석 인수인계받았고 다음 대회부터 참석할수있을것 같습니다.
오늘 나오신 회원님들 추운데 고생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총무님 고생햇구 후기도 잘 --읽고갑니다 재밋는 하루였구 울 회장님 수술 잘 되어서 환하게 웃는모습으로 언능 만나뵙길 ...
오랜만에총무를했더니 제대로준비도못했었습니다.이해해주시기바래요.
네...정보 감사해요 그라고 수고 딥따 했어요
총무님 뭔 그런말쌈을 ... 안봐도 훤이보이네 수고했어요
고생 많았네용 총무님 올 한 해를 열심히 하시라고 우승을 밀어줬을까요... 기래도 실력이 굿이더니만~~~
회장님 좋은결과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