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전도서 3장 11절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마태복음 13장 45~46절
현시대는 설교 말씀이 넘쳐납니다. 교회강단뿐 아니라 라디오, TV, 도서, SNS에서 마음만 먹으면 접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사람들 마음에 진리와 영원에 대한 관심과 사모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영광스러운 나라가 얼마나 귀하고 가치 있으며 소중한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으신 것도 우리를 구하시고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였는데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이 세상에 초점을 맞추면 이 세상의 화려함에 마음을 빼앗기고, 영원을 바라보는 시야가 흐려집니다. 배고픔으로 눈앞에 놓인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팔아버리고 지옥에 간 에서처럼, 눈앞에 보이는 세상 것들과 체면에 집착하다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붙잡지 못해서 천국을 잃을 수 있습니다.
이 땅에는 영원한 것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영원하시고, 천국, 하나님 나라만 영원합니다. 천국은 하나님께서 왕으로 통치하시는 곳으로 말로 이를 수 없을 만큼 어마어마한 영광이 있고 영화로운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얻는 것은 진주장사가 극히 값진 진주를 발견하고 자신의 재산을 다 팔아 그 진주를 산 것과 같습니다. 참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영원한 본향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살고 소망 중에 잘 준비해서 천국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첫댓글 기도해주는 분들이 감사합니다.
짐을 나눠 감당하는 분들이 감사합니다.
대신 짐을 지시는 주님이 감사합니다.
웃음 주는 분들이 감사합니다.
함께 걷는 사모가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의 나라를 사모합니다.
주 안에 거하는 복을 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