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43&aid=0000006622
뉴스읽고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수진양의 밝은모습이 고맙기도했습니다.
가끔 전수진양 검색을 해보곤했는데,,
심원중학교입학까진 검색이 되는데,,그후 소식을 알수가없어 안타까웠습니다.
지금 21살 이쁠나이가 되었네요..
언니도, 아픈동생도 엄마도 아빠도 모두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겠지요?
언제 시간내서 전수진양을 만나봐야지했지만,
가족모두가 고창을 떠나버려 핑계인지 고향방문 기회가 잘 만들어지지 않네요..
혹시 전수진양 소식아는분 올려주세요~~
첫댓글 "“전생에 아마 천사였을 것”이라는 담임 김영두 교사(30)의 말처럼 수진이는 참으로 잔정많고 속 깊은 아이"혹시 전수진양 소식아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