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연년생 세자매는 강화도에 갔습니다.
강화도 나들길 산책
제모정
전쟁 박물관
연미정
성공회 교회
그리고 예쁜카페 두 군데 (1.?, 2.궁)
강화 꽃게 식당
미끄러워 걱정했던 눈은 없고
간간히 비가 내린 하루였지만
맛난 음식을 먹고 하루를 즐겁게 지냈습니다.
며칠전부터 엉덩이 아랫쪽 통증으로
진통제 주사 맞고 갔구요.
그래서 산책은 조금만 했어요.
안가려고 했는데 동생들은 꼭 가야한다고 해서요.
누워있으면 증상이 없는데 걸을때 통증이 심해요.
방사선 치료한지 한달쯤 되었는데
또 뭐가 잘못되었는지 걱정이됩니다.
걷기만 하면 건강한거라고 주문 했는데.....
몸에 자꾸 문제가 생깁니다.
첫댓글 활짝 웃으시는 모습은 전혀 환자가 아닌데~~?
잘 이겨내실겁니다.
정신력이 우선 최고입니다.
제가 원래 에너지틱합니다.
아프다고 사기치고 관심 받는
관종인줄 오해 하시는분들 있을겁니다.ㅎㅎ
두 동생분들이 언니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빌겠습니다
청솔님~~~~
좋게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동생들이 항상 언니같았어요.
사명이님
통증이란 말씀에 맘이 아픕니다
크리스마스 풍경이 예뻐요
자매들의 사랑의 맘도 참 좋구요
사랑합니다 ^^
이쁜 블루님 ~~~
댓글 감사합니다.^^
자매들과 다정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사명님의 밝은 표정은 전혀 아파 보이지 안아요
표정처럼 아푸지 말길
선배님 앞에서 아프다고
징징거려서 죄송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12.07 12:3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12.09 10:42
밥만 잘 자시면 안죽습니다
무슨병이던지 못먹어서 죽지요
네, 오개님 말씀이 맞습니다.
밥은 잘 먹고있습니다.
그래서 살도 많이 쪘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