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김성수
Christopher Waller 연준 이사(매파, 당연직)
1. 정부가 시장의 비효율적인 부분을 바로잡아야 하는 상황은 존재. 그러나 금융지원은 명확한 목적 하에 이루어저야 함
2. 연준의 디지털 화폐(Fed digital dollar) 발행 필요성은 없음
Thomas Barkin 리치몬드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있음)
1. 연준의 통화정책은 경제가 어느 방향으로 가든 대응할 수 있는 적절한 수준에 위치. 물가의 상방압력, 고용의 하방압력을 주시 중
2. 현 시점에서 고용은 양호한 수준이 지속될 지, 계속해서 약화될 지의 기로에 서 있음
3. 이제는 물가도 관리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might be coming under control) 상황
4. 미국 경제는 준수(pretty good)하고 고용은 회복력 있는(resilient) 모멘텀을 보유
5. 연준은 기준금리를 덜 긴축적인 수준으로 조정하는 작업을 시작
Neel Kashkari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없음)
1. 연준은 트럼프 정책 관련 리스크가 현실화 되기 전까지 이를 반영한 통화정책을 운영하지 않을 것
2. 관세는 물가 상승의 연쇄 효과로 발전되지 않음(tariff is a one-time increase in prices). 그 자체로는 물가 상방 압력이 아님
3. 인플레이션 전쟁에서 승리를 선언할 상황은 아니지만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여러 증거들이 존재
4. 주거 관련 가격을 고려할 때 물가가 2%로 복귀하는데 까지는 1~2년 소요 전망
5. 탄탄한(robust) 고용시장은 경제가 여전히 강력하다는 방증
6. 12월 전까지 물가 서프라이즈(예상치 상회)가 나오면 기준금리 인하 휴지기가 필요할 수 있음
7. 생산성이 향상되었다는 것은 중립금리가 상승했다는 의미. 이는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폭도 줄어든다는 것
8. 통화정책은 적절히 긴축적(modestly restrictive)인 수준
9. 대차대조표 축소 중단 기준은 생각보다 엄격(the bar of stopping the Fed balance sheet runoff is quite high)함. 여전히 중단까지는 가야할 길이 한참 남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