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는 PD로 입봉하기 전에 거치는 과정이기 때문에 FD업무도 배웁니다. 이것저것 다 알아야 나중에 연출을 하죠... MD는 주조에서 편성시간에 맞춰 방송을 송출하는 책임자를 말합니다. 속보, 예상치 못한 긴급 편성, 생방송의 방송분량이 부족하거나 넘칠 때 MD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AD라는 말 거의 안쓰는데.. 일단 공채 합격하면 PD가 되는 건데 굳이 나눠말하자면 조연출이 AD라곤 합니다만 현직에서 조연출보고 AD라고는 안합니다. 그냥 다 PD죠. FD는 자료를 찾거나 간단한 편집, 또는 현장상황을 보는 PD의 보조역할이자 현장진행요원들을 다루는 역할을 하는 계약직사원인데.. 그나마 비정규직법때문에 2년이상된 숙련 FD들은 다 쫒겨나는 판국입니다. MD는 주조정실에서 송출을 담당하는 PD들인데 제작보다는 기술직들과 함께하는 경우가 많고, 편성쪽 PD들이 주로 하십니다.
첫댓글 Fd는 플로워 디렉터, 스튜디오나 현장 진행업무 전담이고 Ad는 어시스턴트 디렉터로 제작 보조 업무를 봅니다. 제 경험상 차이는 편집을 하나 안하나인듯. Ad는 편집도 합니다. Fd도 보고.
ㅎㅎㅎㅎㅎㅎㅎ FD나 AD까지는 그럭저럭 맞추신 것 같은데, 방송국에서 말하는 MD는 머천다이징 디렉터가 아닙니다. 마스터 디렉터, 즉 주조 송출감독을 말합니다. 그 점은 수정토록 하죠.
본문에 부연설명이 없어서 착각했네요. 어쨌든 수정은 감사. 저도 수정하죠.
purple님 머천다이징이 아니고 머천다이저 입니다. ^^ 그리고 FD도 편집한답니다. 전직 K모방송국 FD출신 ㅋㅋ
AD는 PD로 입봉하기 전에 거치는 과정이기 때문에 FD업무도 배웁니다. 이것저것 다 알아야 나중에 연출을 하죠... MD는 주조에서 편성시간에 맞춰 방송을 송출하는 책임자를 말합니다. 속보, 예상치 못한 긴급 편성, 생방송의 방송분량이 부족하거나 넘칠 때 MD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그럼 공채로 신입PD로 들어간 직후 시작하는 것이 AD이고, FD는 공채로 뽑힌 사람이 아닌거죠?
FD는 계약직이죠. 1년단위계약. 요즘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요.
AD라는 말 거의 안쓰는데.. 일단 공채 합격하면 PD가 되는 건데 굳이 나눠말하자면 조연출이 AD라곤 합니다만 현직에서 조연출보고 AD라고는 안합니다. 그냥 다 PD죠. FD는 자료를 찾거나 간단한 편집, 또는 현장상황을 보는 PD의 보조역할이자 현장진행요원들을 다루는 역할을 하는 계약직사원인데.. 그나마 비정규직법때문에 2년이상된 숙련 FD들은 다 쫒겨나는 판국입니다. MD는 주조정실에서 송출을 담당하는 PD들인데 제작보다는 기술직들과 함께하는 경우가 많고, 편성쪽 PD들이 주로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