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이번 여름 제임스 메디슨의 계약 가능성을 검토하면서 레스터에게 많은 선수를 제안할 용의가 있다지난달 메일이 보도한 대로 메디슨은 외데고르가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간 후 중원에 창의성을 더하길 원하는 아르테타 감독의 핵심 타겟이다현 단계에서 5000만 파운드로는 레스터를 협상 테이블로 이끌어내기는 어려워보이지만 아스날은 리스 넬슨과 같은 선수를 제안해 거래를 달랠 것으로 보인다비록 논의가 어렵겠지만 아스날은 레스터가 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믿고 있다지난해 1월 레스터가 지켜봤던 나일스도 레스터로 이적이 가능한 선수다레스터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다음 시즌 개막 전에 와이드 포워드를 추가하기를 바라고 있다21세의 넬슨은 아스날과의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레스터는 지난해 여름 메디슨에게 왔던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의 7000만 파운드 제안을 거절하고 메디슨과 주급 10만 파운드 상당의 4년 계약을 맺은 바 있다아스날은 로콩가 영입 이후 중원을 더 강화하고자 힘쓰고 있으며 메디슨 영입이 어려워질 경우 헤나투 산체스가 또 다른 타겟이다메디슨은 지난 시즌 엉덩이 부상에서 복귀한 후 첼시와의 FA컵 결승전에서는 제외되었으나 레스터 시티의 핵심 선수였다메디슨은 결승전 후반부에 출장해 트로피를 따는데 공헌했지만 초반 벤치에 오른것에 크게 실망한것으로 보인다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9807587/amp/Arsenal-offer-fringe-players-Leicester-step-hunt-KEY-target-James-Maddison.html?__twitter_impression=true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알렉시스 산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