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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 세월호 희생자 애도투어 후기 (서울-진도 팽목항)
와인강 추천 0 조회 4,897 14.04.29 17:08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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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29 17:15

    첫댓글 먼길인데 ᆢ대단하시네요.후기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4.04.29 17:35

    메이저님~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셔서 안전히 다녀왔습니다~ *^^*

  • 14.04.29 17:18

    먼길 잘다녀오셨습니다

  • 작성자 14.04.29 17:35

    달마대사님~ 길은 조금 멀었지만 다녀오고 나니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 14.04.29 17:24

    고생하셨어요~....(__)..

  • 작성자 14.04.29 17:35

    초보자님~ 지금 이 순간에도 조류와 싸우며 구조작업을 하시는 분들에 비할 바가 되겠습니까~ *^^*

  • 14.04.29 17:53

    먼길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4.29 17:55

    하얀등대님~ 모두가 마음으로 함께 달리셨겠죠~ *^^*

  • 14.04.29 17:56

    8백이 아니라 1천 km네요.
    혼자 달리시면 1천km는 고뇌의 길인데...
    글과 사진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14.04.29 18:04

    주식천사님~ 애도투어를 목적으로 달린 길이기에 고행하는 마음이었습니다만, 그렇게 온전히 달리고나니 마음은 조금 가볍더군요~ *^^*

  • 14.04.29 18:13

    @와인강 잘 다녀오신 겁니다. ^^
    팽목항 입구에서 경찰의 통제가 아쉽네요...
    저희 클럽도 前 회장님이 급사하셔서
    검은 리본을 달고 다닌 적이 있습니다.

  • 작성자 14.04.29 18:16

    @주식1004 주식천사님~ 일반인 출입통제에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아무런 도움도 못되는 제가 괜히 방해가 되면 안되기에 충분히 이해는 했었습니다~ *^^*

  • 14.04.29 18:25

    13시간 정말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4.04.29 18:28

    조자룡님~ 누구나 같은 마음으로 달리셨을텐데요~ *^^*

  • 14.04.29 18:59

    먼길 다녀오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4.29 19:19

    광나루님~ 함께 해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

  • 14.04.29 19:07

    어느덧, 저도 그리 혼자 다니는게 훨씬 편해 졌습니다.
    혼자 라이딩 하는 이유도 와인강님과 비슷하구요.
    고흥 출장 정도는 이제 쉬이 갑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와인강님의 투어, 모토캠핑 스킬. 특히, 텐트 사이트를 찾는 그간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마지막의 사자성어.
    수많은 어린 생명, 내 가족이 살아가는 사회 현실에 슬퍼할 정도가 어딨으며
    감춘 감정은 홧병밖에 더 되나 싶습니다.
    우리들은 분노하지 않아 아마 바뀌는 게 없을 듯 합니다.
    사자성어에 담긴 뜻이 저는 현학적으로만 보입니다.

  • 작성자 14.04.29 19:23

    구리님~ 언젠가 기회가 닿으면 함께 투어도 하고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을 함께 나눴으면 합니다.
    마지막의 사자성어는 제가 알고 있던 사자성어가 아니라, 세월호 사고가 있은 후에 여러분들로부터 귀동냥으로 들은 이야기입니다.
    제가 알고 있던 지식이 아니기에 뽐내려 함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제가 듣기에 수긍이 가는 좋은 말이고, 필요한 말인거 같아서 옮긴것 뿐입니다.
    노여워 마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14.04.29 19:12

    고생 하셨습니다.. 와인강님

  • 작성자 14.04.29 19:22

    비룡님 함께 해주시는 마음 덕분에 안전하게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 14.04.29 19:40

    먼길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4.29 20:04

    에디님~ 덕분에 안전히 다녀왔습니다~ *^^*

  • 14.04.29 19:41

    조용하게 ... 홀로(獨)...잘 다녀오셨네요?..~~

  • 작성자 14.04.29 20:05

    맨바리님~ 액션없는 상상은 공상일 뿐이라잖아요.
    답답한 마음에 질주본능을 깨웠습니다~ *^^*

  • 14.04.29 22:26

    대단하십니다 허리도 아프고 손목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고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4.29 23:08

    팔라완님~ 제 육신이 아픈거야 시간이 흐르면 되겠지요.
    우리의 마음앓이가 슬프겠죠......

    그래도 모두 마음 추스리시길 바래봅니다~ *^^*

  • 14.04.29 22:56

    정말 체력이 부럽습니다.. 윈드스크린도 없이 13시간 단독투어... 수고많이 하셨읍니다..
    투어로 슬픈 마음 확 날려보내셨읍니다...그렇게 되길 빕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야되는데....

  • 작성자 14.04.29 23:07

    덴트맨님~
    그저 바람을 맞으며 자유를 느끼는 그 순간을 위하여 달립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14.04.29 23:20

    고생하셨고요~~~ 부럽네요!!!

  • 작성자 14.04.29 23:22

    파도파도님~ 가끔은 무상무념으로 질주본능에 몸을 맡기는게 참 좋습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4.30 09:11

    한줌의흙님~ 마음이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길을 다녀왔습니다~ *^^*

  • 14.04.30 09:24

    슬픔을 털어내려는 몸부림 같아 더욱더 마음이 아려옵니다...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4.30 09:25

    드니로님~ 그런 마음으로 달렸습니다만 결국엔 제 마음 조금 편해보고자 하는 이기적인 마음이더군요~ *^^*

  • 14.04.30 10:31

    기회되면 인사라도 나눌까 했는데 아직은 목례까지만의 인연인가 봅니다 .
    저도 어느정도 수습되면 진도 바다에 국화 한송이 헌화하고 오려합니다.

  • 작성자 14.04.30 11:03

    기마족님~ 혹시라도 다음에 또 이런 인연이 있으시면 헬멧 가볍게 두드리시며 정차 신호 보내주세요.
    자판기 커피라도 한잔하며 정식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

  • 14.04.30 17:54

    와인강님! 몸은 피곤하셨겠지만 마음의 짐은 좀 덜어내신 기분이시겠습니다! 마음은 있어도 아무나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4.04.30 23:48

    도르님~ 네, 몸은 고단했지만 마음은 조금 편해졌습니다.
    모두 같은 마음이시겠지만 시간이 허락해서 다녀온것 뿐입니다.
    제가 대단한게 아니에요~ *^^*

  • 14.05.01 01:14

    고향인 부안도 왕복으로 1박하고 힘들게 다녀오는데 와인강님은 진도까지 당일로 다녀오셨네요~ 희생자들에 대한 일념으로 먼길을 다녀오심이 아마도 체력한계를 넘겨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05.01 01:25

    흰무송이님~ 정신은 육체를 지배한다 배웠습니다.
    정신줄은 놓고 사는 세월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육신이 그럭저럭 쓸만한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함께 해주시는 마음에 제가 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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