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꿈 해몽을 믿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믿고 싶습니다.
얼마전 피곤에 못 이겨 내리 12시간동안 잠에 취해 꿈을 세번 꿨습니다.
구토하는 꿈, 부모님이 죽는 꿈, 차에 치이는 꿈이 그 것입니다.
잠이 깨고도 이상하리만큼 잘 잊혀지지 않는 불안감에 해몽을 찾아봤습니다.
구토하는 꿈은 인생에 서광이 비치는 꿈이랍니다. 좋은 꿈이지요.
부모님이 죽는 꿈은 부모님이 장수하는 꿈이랍니다. 역시 좋은 꿈.
가징 신경 쓰였던 부분은 차에 치이는 꿈이었는데, 염원하던 것이 어떤 기관이나 권력자에 의해 성취되는 꿈이라고 하더군요.
뭐 그럴 일이 있겠어? 하고 지나쳤는데...
그 후 얼마 안있어 박근혜님이 국가정체성을 언급하시면서 갑자기 세번째 꿈이 뇌리를 스쳤습니다.
근혜님께서 저의 염원을 성취시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이 나라에서 좌파 선동 빨갱이를 척결해주세요.
첫댓글 우리도 그렇게 되길빕니다
이꿈 반듯이 이루어저라!!!!!!!
복권 사세요. 밑져야 본전입니다 ㅋㅋ
토모님 ...애절함을 알수 있군요..그것이 우리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