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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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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해외여행 갈 때마다 꼭 향수를 산다는 배우 정유미
쌍문동쌍칼 추천 0 조회 17,598 21.05.01 01:5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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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01 01:53

    첫댓글 나 이거 보고 앞으로 이래야지 했는데 막상 해외여행가면 다른거에 쓰고 돈 아끼느라 못샀음 ㅋㅋㅋㅋㅋㅋㅋ

  • 21.05.01 01:55

    개좋다

  • 21.05.01 01:56

    헐 ㅁㅈㅁㅈㅁㅈ 나도 20살때 유학 갔을때 가는길에 내 인생 첫 향수를 면세점에서 사서 유학내내 그 향수만 썼거든.. 그래서 그 향수 냄새만 맡아도 그때 그 시절 기억이 나..

  • ㅁㅈ 내내 뿌리던 향수 냄새 맡으면 그때기억이나

  • 21.05.01 02:00

    제일 짝은거 사서 여행기간동안 다 쓰고오면 넘 로맨틱

  • 21.05.01 02:01

    나도 이제 이렇게 해야지!!!

  • 21.05.01 02:03

    나한텐 이게 엽서야!ㅎㅎㅎ

  • 21.05.01 02:05

    와 나도 그러는데 정유미도 그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그 향수 향맡으면 그나라에서의 기억이떠올라 ㅋㅋㅋㅋㅋ20대에 엄청 돌아다닌 추억 30대인 지금도 그 향 맡으며 행복한 기억 먹고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05.01 02:08

    난 노래!!! 테마곡 정해서 하나만 들으면 나중에 그노래들으면 여행지때의 상황이랑 냄새랑 등등 다 기억나고좋아ㅠㅠ

  • 21.05.01 02:12

    나도ㅋㅋㅋㅋㅋㅋ

  • 21.05.01 02:16

    맞아 냄새가 가장 기억하기 좋은 도구야

  • 21.05.01 02:17

    대박~~~~!!!! 로맨틱하다ㅠㅠㅜㅠㅠ 나도 담엔 꼭 그래야지!!!!!

  • 21.05.01 02:25

    진짜 그래 면세점에서 헤어에센스를 사서 나갔는데 여행중에 매일 썼더니 돌아와서는 손이 안가서 가끔 쓰는데 그 여행때 생각나서 웃음남

  • 21.05.01 02:45

    마자 면세나 그 나라가서 산 향수 여행내내 뿌리고 집 와서 캐리어 정리하면 그 향 나고 넘 좋아 ㅜㅜ

  • 21.05.01 06:44

    나는 엽서 ㅋㅋ 내가 봣던 관광지/조형물/예술작품 같은거 엽서로 사 ㅋㅋ 공간도 덜 차지하고 꺼내보면 그때 그걸 실제로 봤던 기록 새록새록...

  • 나는 노래랑 그 장소에 있던 기념품

  • 21.05.01 11:07

    근데 여행 같이 간 사람이 향수 극혐하면 못 뿌림 ㅠㅠ

  • 21.05.01 12:14

    ㄹㅇ .. 내 20대 첫 연애의 향, 여행때 뿌리고 다녔던향.. 아직 맡으면 새록새록해

  • 21.05.01 15:17

    나는 음악 ㅋㅋㅋ그 노래들으면 자연스럽게 생각남 그때 그분위기냄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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