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가족탐방로 트레킹 #1
<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대광천길 83/소광리 150-1 >
2026. 8. 30(일) 흐린후 맑음, 넷이서
<트레킹 및 구간별 소요시간 : 6.8km, 2시간 50분/점심시간 약 35분 포함>
동해(자택)/07:00-금강송 테마 전시관/08:30/08:45-금강송캠프/08:59-국립 소광리 산림 생태관리센터/09:01-울진 금강소나무길 안내센터/09:03/09:50-
금강송 군락지 안내소(감시초소)&송락쉼터/10:06-여인송(분지목)/10:28-금강소나무 전시실.10:29-500년 소나무/10:31-
못난이 소나무/10:42-산불진화임도 갈림길/11:02-미인송/11:10-관망대/11:20-산불피해목/11:26-금강소나무 포토존/11:40-
목교/11:43-임도/11:45-숲길 입구/11:53-사방댐/12:03-징검다리/12:09-송락쉼터&중식/12:11/12:47-금강소나무길 안내센터/13:05
산림청이 국비로 조성한 제1호 국가숲길인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북면 일대에 1구간 보부상길, 2구간 달맞이길, 3구간 오백년소나무길, 3-1구간 화전민옛길,
4구간 대왕소나무길, 5구간 보부천길, 가족탐방로까지 총 7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우수한 산림자원과 황장봉산, 화전민 옛터와 같은 소중한 역사·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금강소나무 군락지(3,705ha)를 비롯한 오백년 소나무 등 보호수와 멸종위기 1급 산양(천연기념물 제217호)이
서식하는 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장군소나무, 조령성황사 등 옛날 숲길을 오르내리던 사람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최고의 숲인 금강소나무숲을 보호하고, 산양을 비롯한 멸종 위기 동식물의 삶터를 보장해주며
탐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본 숲길은 ‘예약가이드탐방제’로 운영하고 있다.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조성됐다.
2010년 산림청, 울진군, (사)울진숲길이 금강소나무숲길 조성과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2011년까지 약 40km에 이르는 옛길을 발굴, 복원하였고 숲길의 주요 주제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금강소나무와 십이령 보부상이다.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이 자리한 금강송면 소광리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금강소나무 군락지로 꼽힌다.
이곳의 금강소나무는 조선시대 봉산제도 아래 특별히 지정돼 지속적으로 보호받았다.
그 결과, 현재 수령 100년이 넘는 금강소나무가 빼곡하게 숲을 채운다.
금강소나무는 강원도 강릉, 삼척과 경상북도 울진, 봉화, 영양을 중심으로 분포한다.
2026.8.21(금) 숲나들e 숲길 홈페이지에서 가족탐방코스 오전 10시로 사전예약후
2026.8.30(일) 비소식 속에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가족탐방로 및 영덕 상대산 관어사 모노레일 트레킹 및 영덕 대진항 해상스카이워크 탐방계획으로
자차와 함께 네명의 인원이 오전 7시 동해(자택)를 출발한다.
08:30 금강송 테마 전시관에 도착하여 화장실 이용겸 잠시 들린다.
입장료 무료, 관람시간 AM 10:00 ~ PM 17:00
매주 화요일 휴관
금강송 테마전시관 1층에서 인증!
<대한민국 국유림 100대 명품숲 울진 소광리 금강나무숲 >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3-1 화전민옛길 안내도
소광리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 안내도
08:59 금강송캠프를 지난다.
09:01 국립소광리 산림 생태관리센터
09:03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가족탐방로 입구에 도착한다.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안내센터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안내센터는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대광천길 82-1에 위치한다.
산림 생태·경관 보전을 위해 국내 최초 산림생태관광형 예약가이드 탐방제를 도입했다.
탐방객은 반드시 숲길등산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입장해야 하며, 개인이나 단체의 자율 탐방은 어렵다.
매해 산불조심기간인 12월에서 3월까지는 출입을 통제하며, 2026년은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방한다.
방문일 기준 3일 전까지 숲나들e(www.foresttrip.go.kr/index.jsp)에서 예약할 수 있다.
안내센터 운영 시간은 오전 8시 30분 부터 오후 5시 30분 까지, 점심시간은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화요일은 휴장한다.
명품숲길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스탬프함
금강소나무숲길 느린우체통
1년뒤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전해 드립니다.
숲길탐방안내소 예약 확인, 접수 및 중식비 납부(중식비용 1인당 10,000원, 계 40,000원)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 안내도
오늘의 트레킹코스는 못난이 소나무, 미인송을 만나는 5.3km의 가족탐방로 코스이다.
09:40 먼저 도착한 제1진 17명으로 구성하고 문화해설사의 해설과 사전 준비운동으로 트레킹을 시작한다.
09:49 숲길 문화해설사와 함께 금강소나무길 안내센터 좌측으로 트레킹을 시작한다.
오늘은 비로 인하여 계곡의 징검다리를 건너지 않고 바로 임도방향으로 진행한다.
금강소나무숲길 안내센터에서 출발해 약 5.3km의 숲길을 걸은 뒤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로
각종 금강소나무 군락과 오백년 소나무, 못난이 소나무를 만날 수 있다.
임도로 진입한다.
10:06 금강소나무숲길 송락쉼터 안내도
목공예 체험관
울진 금강소나무숲 표시석
금강송 군락지 안내소(감시초소)
송락정 쉼터
국가숲길,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안내도
울진 금강송을 노래함(안도현)
소나무의 정부(政府)가 어디 있을까? 소나무의 궁궐이 어디 있을까?
묻지말고, 경상북도 울진군 서면 소광리로 가자
아침에 한 나무가 일어서서 하늘을 떠받치면 또 한 나무가 따라 일어서서 하늘의 기둥이 되는 금강송의 나라,
여기에서 누가 누구를 통치하는가?
여기에서 누가 누구에게 세금을 내는가?
묻지말고, 서로가 서로를 다스리며 그윽하게 바라보자
지금은 햇빛의 아랫도리 짱짱해지고 백두대간의 능선이 꿈틀거리는 때,
보이지 않는 소나무 몸속의 무늬가 만백성의 삶의 향기가 되어 퍼지는 때,
우리 울진 금강송 숲에서 한 마리 짐승이 되어 크렁크렁 울자.
FSC 산림경영인증(SGS 인증원)
소광리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 조성에 즈음하여
봄이면 떡갈나무 잎 베어 모내기 논에 묻어 넣고, 한 움큼 흙과 섞어 퇴비를 만들던 농부는 어디로 가고..
가을이면 땅위에 내려앉은 마른솔잎(옛말로 "갈비") 갈퀴로 긁어 칡 잘라 단 묶어 짊어지고 가던 .지게꾼도 언제 부턴가 떠나고 없다.
이제 솔밭 밑에는 마른솔잎이 겹이 쌓여 땅을 덮고 떡갈나무가 자라 키 자랑을 하니 하늘이 막혔다.
가을되면 영걸어 익어 떨어지는 솔방울에서 튀어나온 솔씨들이 지천이건만 흙과 햇별을 만날 수 없어 제 힘으로는 씨앗도 못 틔운다.
이를 안타까워 하여, 우리 산림인은 100년 후를 이을 다음 세대 금강소나무 숲을 만들기로 마음을 다잡았다.
어린 소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소나무 아래 마른 솔잎을 거둬내고 잡목들을 속아내어 햇빛이 땅 바닥까지 닿을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산 계곡물을 막아 피라미, 누치, 버들치 같은 물고기들이 살게 하고, 물을 마시러 계곡을 기웃거리는 새,
토기, 노루와 같은 작은 생명의 숨소리가 다시 고동치게 만들고 싶었다.
이에 우리는 이 계곡을 중심으로 먹이사슬 복원사업을 벌여 물고기 댐을 만들고 그 위에 옛날 농부가 사용하였던 물막이 보를 설치했으며
클로버, 갯버들, 찔레나무, 벚나무를 심고 새들의 집도 만들었다
우리는 이 숲을 "Eco-Tour가 이끄는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이라 이름 지었다.
이렇게 우리가 땀 흘려 가꾼 이 숲이 머잖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몸과 정신을 추스르는 곳이 되기를 꿈꾸어 본다.
2007.7.19. 남부지방산림청
문화해설사로 부터 금강소나무의 해설을 듣는 시간이다.
10:28 여인송(분지목)
하나의 뿌리에서 출발해 두 개의 줄기로 갈라지며 자랐다.
연리지는 서로 다른 뿌리의 나무가 하나의 줄기로 붙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