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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지리산종주기(5)---물한방울= 피한방울?!
박동희 추천 0 조회 30 11.10.20 23:1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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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1 10:17

    첫댓글 차칸 동희 어린이가 뻥을 칠리가 없지. 아깝다. 내가 있었더라면 당장 뜻을 업그레이드하여 여사님들과 종주를 하였을 꺼인디,,, 이 세상 끝까지,,,,

  • 11.10.21 11:17

    2007년 6월, 성삼재를 새벽에 출발하여 벽소령에서 1박하는 일정이었는데, 벽소령에 거의 저녁 6시경 도착했고. 벽소령 산장이 저기 보이는 곳에서 이제 다 왔구나 하고 이 모퉁이 돌면 나오겠지, 안 나오면 또 저 고개 넘으면 나오겠지, 이런 실망감을 거의 대여섯번 경험하고나서야 벽소령이 눈 앞에 다가왔던 기억이 나네. 눈에 보인다고 금방 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벽소령 다 갈 무렵이면 다리도 엄청 아프고. 그래서 더욱 힘들었던 기억....그런데 방장은 벽소령을 2시반에 통과하였다면....정말 날아다녔구만...연하천 샘물 맛이 기막혔던 기억도 있고...

  • 11.10.21 19:39

    작년 추석에 중국 '장가게 원가게'를 다녀왔다. 기기묘묘하게 생긴곳을 바위속 엘리베이터가 데려다 주었다. 시방 방장이 하고있는 말들이 다 그렇게 먼 나라의 신비한 야그로만 들린다.

  • 11.10.22 22:57

    시작은 제법 사슴이 어쩌고 산이 어쩌고 하더니, 물한 모금 받아 먹은 것으로 끝내 부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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