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일 씨 와 직장 및 구직 관련해서 의논했다.
“저번에 소장님 인사드렸었는데 기억나세요?”
“기억나죠, 안그래도 연락 주신다고 하셨는데.”
“저희 그러면 오늘 한번 연락 드려볼까요?”
“네.”
김태일 씨의 전화로 소장님께 전화를 걸었다.
신호음만 가고 전화를 받지는 않으셨다.
“전화를 안받으시네..”
“일이 많이 바쁘신가봐요.”
“그런가 봐요.”
“택배일 말고도 이번에 새로운 직장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새로운 일? 내가 근데 할 수 있는게 많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아니에요 택배일 말고도 할 수 있는 일은 많아요.”
“그래요? 어떻게 찾아봐야 될려나.”
“우선은 고용복지 플러스 센터 가볼까요?”
“거기가 뭐하는 곳이에요?”
“구인구직 또는 편하게 일자리 관련해서 복지서비스도 받을수 있는 곳 이에요.”
“한번 위치를 찾아봐야겠네.”
김태일씨가 본인의 휴대폰을 이용해서 위치를 찾아봤다.
“조촌동에 있네요.”
“다음에 같이 한번 방문해볼까요?”
“네.”
2024년 5월 20일 월요일 강영식
내가 했다 하는 일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 강동훈 -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구직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길 바랍니다.
김태일 씨가 자기 일로 여기고 감당하면 좋겠습니다.
때마다 일마다 김태일 씨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지역사회에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길 바랍니다. - 더숨 -
첫댓글 일자리 찾는 과정을
김태일 씨 몫으로 돕기를 바라요.
결과보다는 김태일 씨가 할 수 있는 일,
김태일 씨가 감당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요.
취업 성공은 김태일 씨의 목표로,
사회사업가는 취업을 구실로
김태일 씨가 잘 하는 일 찾고,
주변 사람에게 소리내어 알리고 연락해요.
구직이 하루 빨리 되었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