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행찬佛所行讚》 필사 제520 第二十七 <탄열반품歎涅槃品> 27.28~27.31
아나율의 찬탄이 이어집니다.
28.
맑은 마음으로 평등하게 관(觀)하여
여섯 가지 경계에 물들지 않고
일찍이 없었던 것을 얻었으니
남이 얻지 못한 것 얻었다네.
澄心平等觀(징심평등관),
六境不染著(육경불염착),
所得未曾得(소득미증득),
得人所不得(득인소부득).
29.
모든 번뇌 벗어나는 물로
허기짐과 목마름을 한껏 풀어주셨고
남이 주지 못한 것을 주셨지만
또한 그 과보 바라지 않으셨네.
以諸出要水(이제출요수),
虛渴令飽滿(허갈령포만),
施人所不施(시인소불시),
亦不望其報(역불망기보).
30.
지극히 고요하고 묘한 상(相) 가진 몸은
일체 중생의 생각을 알고
좋고 나쁨에 흔들리지 않으며
그 힘은 모든 원수 이겼으며
일체의 병에 좋은 약 되었건만
무상함에 무너져 버렸네.
寂靜妙相身(적정묘상신),
悉知一切念(실지일체념),
好惡不傾動(호오불경동),
力勝一切怨(력승일체원),
一切病良藥(일체병량약),
而爲無常壞(이위무상괴).
31.
저 일체 중생 무리들
좋아하는 법이 제각기 다르지만
그가 구하는 바에 두루 응하여
그 소원을 모두 채워 주셨네.
一切衆生類(일제중생류),
樂法各異端(락법각이단),
普應其所求(보응기소구),
悉滿其所願(실만기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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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香山 이병두▣
《불소행찬》 필사 제520 <탄열반품> 27.28~27.31 아나율의 찬탄이 이어집니다.
향산 이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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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9.02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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