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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Q & A 전환마나비용, 자기자신의 호칭, 폭풍우 소환, 섬뜩한 달의 키워드에 대해 질문
죽은별 추천 0 조회 555 16.07.06 16:1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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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06 16:42

    첫댓글 1. 전환마나비용(converted mana cost), 다른 말로 '숫자로 본 마나 비용'이라고 합니다. 발동비용(casting cost)과는 전혀 다른겁니다. 무언가 마나비용의 숫자를 계산해야 하는 경우(전환마나비용 얼마 이하의 지속물을 꺼낸다거나, 얼마 이하의 주문을 무효화한다거나) 에 쓰입니다.
    1-2. FAQ가 나와야 정확히 알 수 있겠지만 SOI부터 변경된 양면 카드 마나비용의 룰을 따른다면 앞면 카드 둘의 마나비용의 합이겠지요.

  • 16.07.06 16:44

    2. 카드 텍스트 상에서 카드 네임이 그대로 나오는 경우는 "this card(permanent/spell)"이라는 의미입니다. 이건 그냥 룰이 그렇습니다. 특정 '카드 이름'을 요구할 때는 a card(permanent/spell) named "~" 라는 룰텍스트를 따로 이용합니다.
    2-1. 아니요.
    2-2. 네.

  • 16.07.06 16:49

    3-1. 순서가 약간 복잡한데..일단 두 폭풍우 소환의 트리거가 동시에 격발됩니다. 두 트리거는 무덤에 불타는 충동이 하나 뿐이니 둘 모두 무덤에 있는 한장의 불타는 충동을 목표로 지정하겠지요. 그리고 둘 중 하나의 트리거를 해결하면 그 무덤에 있던 불타는 충동은 스택으로 가버립니다. 그러니 나머지 트리거는 목표를 잃고 무효화됩니다. 결과적으로는 무덤에 있는 불타는 충동은 1번밖에 발동할 수 없습니다.
    3-2. 발동 후에는 스택으로 가야지요. 스택에서 해결되면 별도의 지시 사항이 없으니 무덤으로 가겠지요?
    3-3. 질문의 의미를 모르겠네요. 피니셔로 사용하기 위한 이라는게 무슨 뜻인지요?
    3-4. 네.

  • 작성자 16.07.06 17:37

    게임을 끝내기 위한 용도(마나를 6정도 소모해 폭풍우 소환과 연계해서 상대방의 체력을 한번에 8~10점 정도의 높은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카드)의 레드 카드를 의미합니다.

  • 16.07.06 17:41

    @죽은별 오리진에 있는 정교한 화염술이 무난하겠네요. 3마나 4점 번주문입니다.

  • 16.07.06 16:57

    4. 질문의 내용이 너무 막연한데, 개인적인 의견을 묻는 것이라면
    4-1. 일단 변신하는 엘드라지 늑대인간은 키워드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딱히 어빌리티 워드를 갖고 있지도 않습니다) 그냥 메카니즘이지요. 용어는 정확히 사용하셔야 혼동이 적습니다.
    4-2. 리밋에서의 활용성을 놓고 본다면 커먼 meld 카드가 어느 정도로 강력한지에 따라 다르겠지요.
    4-3. 실제로 사용해 봐야 알겠지요?

  • 16.07.06 16:57

    4-4. 키워드의 가치라는 게 무슨 의미인지요? escalete는 구 미러딘 시절의 키워드인 entwine의 리메이크(entwine이라는 단어 자체에 둘이라는 뜻이 있어서, 셋 이상에 적용하기 위해 새로 만든)인데, 당시에도 강력한 entwine 카드가 많았습니다. (Tooth and Nail이라던지요) 이런 건 키워드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카드 자체가 코스트 대비 퍼포먼스가 좋은지 나쁜지에 달린 문제입니다.

  • 16.07.06 17:02

    여담인데, 자신의 전장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장(battlefield)는 하나의 공간(zone)입니다. 지속물은 자신의 전장에 있는 게 아니라, 전장에 내가 조종하는 상태로 있는 겁니다. 더불어 스택도 전장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공간이라는 점을 기억하시면 주문과 지속물의 상관관계를 이해하기 좋습니다.

  • 작성자 16.07.06 17:36

    애매모호한 것 까지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7.06 17:20

    1. 단순히 발동비용이라고만 하면 마나에 유색/무색이 섞여 있어 계산법이 명확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발동 비용이 증가/감소하거나 공짜로 캐스팅, X마나 등등 변동의 여지가 많기 때문에 일관된 계산을 위해 만들어놓은 상수값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16.07.06 19:25

    친절한 리츠님!
    4.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나비용을 지불하고 뒤집히는 늑대인간들은 초반에는 마나 대비 비용 나쁘지 않고 후반에도 밥값을 하는 생물이라 모두 리밋에서 잘 쓰일 것 같습니다. + 스탠에서도 게이어 산맥 산적이랑 같이 쓰일지도??

  • 16.07.06 22:30

    친절한 리츠님2

  • 16.07.07 07:06

    딴건 몰라도 개인적으로 이머지는 좋은 키워드이긴 하지만 카운터에 너무 약해서 카운터를 주력으로 활용하는 덱에는 어렵지 싶습니다. 모던 이하 포맷에는 무리라고 보고요...스탠에는 카운터가 매우 드물어서 쓸수 있을거 같네요.

  • 16.07.08 10:56

    Meld의 전환마나비용에 대해서는 FAQ가 나오기 전까지는 추측에 불과하지만, 우리는 이미 카드 하나가 두 개의 카드처럼 취급되는 경우를 알고 있습니다. 스플릿 카드죠. 그에 비춰서 Meld의 전환마나비용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플릿 카드는 두 개의 전환마나비용을 동시에 가집니다. 1R/3R인 스플릿 카드의 전환마나비용은 1R이면서 동시에 3R입니다. 따라서 Inquisition of Kozilek에도 뜯기고 정신을 범하다에도 뜯깁니다. Meld 역시 이와 같은 매커니즘이라면, 브리셀라의 전환마나비용은 2WW이면서 동시에 5WW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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