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스는 아직 계약 기간 남아 있고 위약금도 10억원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거 주고 데려오기는 좀 그렇다 싶긴 했는데…
그보다도 귀네슈옹 아직도 접촉 안 했다는 게 더 의아하네요.
물론 유럽 리그 시즌이렁 유로 끝나는 시기까지 기다리면 매물이 더 많아질 것은 사실이라 6월 이후까지 기다려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긴 한데, 문제는 협회 협상력이 전혀 믿음이 안 가서… 믿을 만한 놈들을 믿어야지 ㅋㅋ
그나저나 카사스 상대로 협상력 부재라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이라크랑 협상에서 위약금 없이 데려올 수도 있는 상황인데, 그걸 제대로 못 풀었다는 이야기일까요?
첫댓글 ㅋㅋㅋ6월 임시감독 9월임시감독 하다가 최종예선가서 탈락각임 ㅋㅋㅋㅋ몽규 ㄹㅇ ㅋㅋ
귀네슈는 축협이 싫어하는듯 여론때문에 후보군에만 넣어두고
네 4순위에요 애초에 만날 의향 없어요
귀네슈는 만날의향이 없는듯 이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