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교사 이모씨는 최근 양성평등 교육시간에 ‘강남역 살인사건’을 예로 들며 “불안해하는 여성들을 보호하기 위해 남학생들이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가 이런 반발을 들었다. 자신의 말이 끝나자마자 남학생 3~4명이 손을 들어 “그건 평등이 아니에요” “선생님 메갈(페미니스트 비하 용어)이에요?”와 같은 질문과 항의를 쏟아낸 것이다. 교사 이씨는 “선생님은 남학생, 여학생 모두 평등하게 생각한다고 설명하고 아이들을 진정시키느라 진땀을 뺐다”고 말했다.
인천의 중학교 교사 박모(여·45)씨는 지난달 교무실에 찾아온 남학생들에게 항의를 받았다. 이 학교에는 탈의실이 없어 체육시간을 앞두고 여학생은 교실, 남학생은 화장실에서 체육복을 갈아입는다. 이를 두고 남학생들이 “왜 남학생만 여학생 눈치를 봐야하느냐”고 따진 것이다. 박씨가 “남자가 여자를 배려하는건 당연하다”고 말하자 학생들은 “선생님도 페미니스트냐”며 격하게 반응했다고 한다. 결국 박씨는 학급 회의를 열고 이를 투표에 부쳤다. 학생들은 격주로 남녀가 번갈아가며 화장실에서 환복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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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
그리고 거기에 달린 댓글들
불과 5~6년전 된장녀 보전깨라고 한게 어느성별?? 남녀 임금차이 기업성비 국회의원 비율??? 참 한국미래 밝다
첫댓글 지랄하네 끽해야 우유상자나르기(이건 여자도함) 옷갈아입을때 화장실가기 이지랄 ㅋㅋㅋ 그냥교실에서갈아입어 ㅂㅅ들아 여자들은 치마잇어서 교실에서도 잘만 입는데 왜 지들이 팬티보일까봐 스스로 화장실가서 쳐 갈아입어놓고 지랄이야
여자들 화장실 안가도 잘만 갈아입던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하찮다
우리때는 안에서 옷갈아 입으면 밖에서 쳐다보던데 그게 너무 싫었음 다 화장실에서 갈아입으면 쳐다는 안보겠네 그래라 으이그
군대가는거 18개월이면서 왜 자꾸 구라쳐
아니 근데 나때는 그냥 남자애들은 별 생각 없이 화장실 가서 갈아입었음ㅋㅋ 성차별 이런거 생각 1도 없이 그리고 여자애들도 좀 불편하면 화장실에서 입었고 여자애들은 치마 있으니까 안에서 입은거고 ㅋㅋㅋ
진짜 시간 지날수록 남자들 도태되는거 같음.. 멍청해지고.. 우리동네 96은 그나마 남자다움? 허세 남아서 저지랄 안했던거 같음
굿굿 이대로만 쭉 도태되어죠~~~
그렇게 도태 되어가는것
바지엿음 화잘실에서 갈아입엇겟지 치마입어람ㅋ
푸핫 니네가 뭘 참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게 그렇게 억울함?
진짜 한남들은 나이 불문하고 노답..
에휴 찌질하다
개웃기네ㅋㅋ
엥 지랄하네 나중딩땐 여자애들이 화장실에서 갈아입었는데ㅡㅡㅋ 진짜 별 시덥지도않은걸로 역차별운운하네 기가찬다
치마입고갈아입어~
그치그치 니들이 서있는 유리바닥이 깨져봐야지ㅋㅋㅋ
왜겠냐.....
저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재수없는 말투는 대가리를 깡하면 고쳐지나
댓 꼬라지..
진짜 나라 심각하다.. 한남때문에 이민가고싶어
례민,,,
남자들은 아무데서나 옷갈아쳐입어도 아무도 봐줄여자가없어요ㅠㅠ
남자로부터 지키는거야 제3의 존재가 아니라 니들로부터 하 역시 남자는 하등하구나
차별이라고 말하는게 고작 군대, 체육복 갈아입는 장소 이딴 것밖에 없냐? ㅋㅋㅋㅋ
겨우 이게 해택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븅신인가
주민등록번호부터 고치자 그럼!!! 왜 우린 2번 4 번이냐 이번엔 여자가 3 번하는게 맞지
학교에서 남자들이 앞번호 하는것도 요즘에도 그런학교 있으면 다 투표로 정해 가위바위보 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