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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주일 오늘~ 주보에 실린 글을 꼭 읽읍시다.
■ 학습,세례,입교 준비반(5주과정) 개강, 오늘부터
▶일시 및 장소 : 5월 5일(오늘) 낮2부 예배 후 4층교실
▶학습교인의 자격은 본 교회에 등록교인(원입)으로 6개월 이상 공예배에 참석하는 만 14세 이상이어야 하며, ▶세례교인의 자격은 학습자로 6개월 이상 경과해야 합니다. ▶입교인은 유아세례를 받은 자로 만 14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학습, 세례, 입교하실 분들은 반드시 위의 준비공부 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부득이한 경우(노약자 또는 지적 장애우 등)에라도 청원서를 제출하고, 담당 강사에게 별도의 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성례식(세례/성찬)은 오는 6월 9일(둘째주일)에 거행할 예정입니다.
■ 유년부 차량봉사자 모집
▶주일학교 유년부(담당교역자:이정일목사, 부장:강안석안수집사)에서는,
주일 오전 9시 예배에 어린이들을 데려올 차량봉사자를 모집합니다. 관심 있는 성도님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운행시간은 주일학교 오전 9시 예배 전 8:30~9:00까지 운행하고, 9시 예배 후 귀가 시 운행합니다. ① 교회 승합차(12인승)로 운행해 주실 1명- 시내 태평동 블루빌 방면으로만 1회 운행 ② 개인 승용차로 운행해 주실 1명- 덕산동 방면 1회 운행 (3, 4명의 학생 수송) ▶신청문의: 강안석집사 ☎ 010-5009-8094
■ 선교훈련학교 진행 중…
오늘 오후, 2주차 선교훈련은 ‘북한의 정세와 선교’ 라는 주제로 유석렬장로님(모퉁이돌선교회 이사장, 정치학박사)이 하십니다.
■ 신규 헌금(봉투)함 개인번호 부여 박산성(98)
■ 교우동정
▶소천/김은화성도께서 지난주(4/28)에 36세의 삶을 마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위암).
▶위로/오명자집사님은 지난주(5/2) 모친상(喪, 80세, 부산)을 당하였습니다.
▶감사/ 오늘 교회 점심식사에 나오는 떡과 과일은 권오숙집사님 가정에서 지난번 문상에 감사하여 제공해 주셨습니다.
▶이사/박순희(조영순)집사님 가정은 장천동 대동다숲Ⓐ 114동 1304호로 이사하였습니다.
▶휴대폰변경/이귀임집사 010-4753-6180, 이상열집사 010-4183-6853, 이병진집사 010-5559-0288
■ 지난주에 등록한 새가족
23. 남편 김 현 (세례,전입) 풍호동 우성아파트 101-109
24. 아내 변은정 (세례,전입) ☎010-7119-1748
25. 남편 이관희 (원입,신입) 풍호동 한림아파트 109-304 ☎010-2655-4421 인도/채옥희
26. 아내 이선혜 (원입,신입)
27. 주귀순 (원입,신입) 자은주공3차 309-1101 ☎010-8166-0081 인도/윤정숙
28. 최태옥 (원입,신입) 자은3주공아파느304-1202 ☎010-3830-1723 인도/이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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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전교인 야외소풍 예고
▶일시/ 5월 17일(금) 오전9시~오후4시 ▶장소/광석골공원(진해구청뒤) ▶참석대상/ 진해동부교회 전교인 ▶준비위원장/민춘식장로 ▶총괄/김수용안수집사 ▶전체진행/이강욱안수집사 ▶시설안전관리담당/윤용식안수집사(청년부) ▶차량및이동/김은수안수집사(차량부) ▶상품준비/차준명안수집사 ▶인원동원및관리/각기관부장(유치-홍성화, 유년-강안석, 초등-구길서, 중고등-임기홍, 장년부-허창민, 장애우-최경현) ▶주차관리/최경현안수집사 ▶진행관리/임기홍안수집사 ▶식사준비/각 구역별로 준비합니다. ※ 찬조금 및 찬조물품을 받습니다. 가족소풍 행사를 위해 개인 또는 사업체명의 찬조물품을 지원해 주시고자 하시는 성도님들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연락처: 교회사무실(545-4160) 또는 이강욱안수집사 010-2598-5946
■ NLTC 간사모임 5월 12일(둘째주일) 오후예배 후 2층 유아실에서 모입니다.
■ 기타소식
▶진해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정기월례회가 오는 14일(화) 오전 11시, 진해동부교회에서 열립니다. 이 날에 특히 김유섬권사(창원대학교 음대교수)의 은혜로운 찬양집회가 있습니다. 회원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중부시찰회 야유회가 오는 7일(화)에 있습니다(당일 오전9:00 본 교회앞에서 출발함, 순천정원박람회).
▶진해기독교연합회 목사장로부부 체육대회가 오는 9일(목) 오전10시부터 진해구민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진해장로회(초교파) 1일수련회가 오는 11일(토) 거창에서 있습니다.
▶혜랑교회 개척설립예배 오는 11일(토) 낮12시, 자은동195-1(상가2층, 냉천, 하구지 변전소 아래), 혜랑교회당에서 있습니다. 혜랑교회의 윤경훈 목사님은, 본 교회에서 출신인 이점순 사모님의 남편입니다. 주보 글 참조.
BibleKey 소감 한마디....
▶김선자- 나름 열심히 세상을 살았건만 늙고 보니 다 헛되구나. 하지만 주님 앞에 설 것을 생각하니 기쁘다. 남은 여생, 주어진 삶에서 최선을 다하자. 파이팅! ▶박산성- 인생의 슬픔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를 알게 하심을, 그 인생의 나약하고 사악함을 인정하게 하심을, ‘어떻게 죽는가?’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강순자- 젊을 때에 열심히 일하고 잘 하여라. 늙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것은 헛되고 되고 헛되다. 그러니 영혼의 주인을 찾으라. ▶박정동-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 땀흘려 일 할 수 있는 곳을 주시고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 이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미향- 잠언을 통해 지혜를 배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김양순- 내 인생의 선언문을 까맣게 잊고 있다가 목사님께서 이번 바이블키에 선언문을 적으라고 하시기에 깜짝 놀라 잊은 것을 반성하면서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겨봅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깨우쳐 주셔서… ▶민춘식- 우리의 본분은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신은숙- ‘청년의 때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 했는데 아이구! 어쩌다 이렇게 세월이 흘러버렸는지... 이제 남은 시간들을 소중하게 인생의 목적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을 수 있도록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성자- 말씀과 더불어 살면 행복과 즐거움과 희락이 함께 합니다.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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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주일 특집
사랑한다 아이들아
초등부담당교역자 / 김요환목사
아이들은 부모의 소유가 아닙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 주신 놀라운 선물입니다. 아이가 있으므로 슬픔이 기쁨으로 바뀌고, 잠시라도 근심 걱정을 잊어버리고 웃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천국의 기쁨을 보여줍니다. 우리에게 사랑을 선사하고 기쁨을 주며 우리로 웃게 만듭니다. 이런 보배가 세상에 또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린이를 주신 것은 천국을 우리에게 선물하시는 것입니다. 그 아기의 웃음소리, 그 눈짓, 그 몸짓 하나 하나가 기쁨이요, 사랑이며, 은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서 배워야 하며 그들을 사랑으로 돌보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서 배우려하지 아니하고 가르치려 하고 소유하려 하기에 문제가 생기고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두 명의 소년이 그리스의 장터에서 한 지혜로운 철학자를 골려주기로 마음먹고, 한 소년이 손에 작은 새를 쥐고 노인이 볼 수 없도록 뒤로 감췄습니다. 그는 노인에게 물었습니다. “아테네의 현인이시여, 내 손에 새 한 마리가 있습니다. 이 새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말해 보시겠습니까?” 노인이 만일에 “죽었다”고 말하면 손을 펴고 새가 날아가게 하여 노인의 잘못을 증명하려 했고, 노인이 “살았다”고 말한다면 그 소년은 그 새를 꽉 쥐어 죽은 새를 보여주려 했습니다. 현인이 과연 어떤 대답을 할까 궁금해 하며 군중들이 모여들었습니다. 현인은 소년의 질문에 귀를 기울이고 잠시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새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나는 알지 못하오. 그러나 이것만은 알고 있소. 그 생명은 당신의 손에 달렸소” 라고 했답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읽으면서 지금 우리 시대에 부모의 손에서 옴짝달싹못하는 어린이들이 그려졌습니다. 새의 생명을 손에 움켜지고 있는 소년처럼 아이들의 생명같은 동심을 움켜져서 숨조차 쉬지 못하게 하는 부모들의 애착이 이 시대의 교육의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린이의 삶은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께 달려있기에 하나님께 맡겨야하는데, 내 것으로 소유하려는 잘못된 애착 때문에 하나님께 맡기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아이들에게서 천국의 기쁨을 배우지 못하며 천국의 기쁨을 누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푸르른 천국의 기쁨을 가진 아이들이 점점 천국의 기쁨을 상실해 가는 것입니다. 이제 나의 애착을 버리고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리고 어린 아이들에게서 하나님의 뜻을 배워야합니다. 하나님께 맡길 때 하나님은 더 큰 것으로 채우시며, 그들을 통해 더 풍성한 천국의 기쁨을 누리게 할 것입니다. ▶기도의 어머니였던 한나, 그 한나의 기도의 위대함을 잘 알 것입니다. 그런데 그녀의 기도의 위대함 못지 않게 더 위대한 것은 기도 응답 후에 자신의 애착을 모두 내려놓고 하나님께 맡긴 것입니다. ‘내가 어떻게 낳은 아들인데…’ 하며, 금이야 옥이야 품안의 자식으로 얼마든지 애착으로 가지고 내 방식으로 키울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나는 아이를 갖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아이를 하나님께 아이를 맡겨야 한다는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서원하고 서원대로 하나님께 그 아이를 드렸습니다. 얼마든지 애착을 가질 수 있었지만 그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맡기니까 영적 암흑기인 사사시대를 끝내고 다음 시대를 살리는, 귀히 쓰임 받는 하나님의 종으로 세웠습니다. 그리고 세 아들과 두 딸을 더 가지게 하는 풍성한 자녀의 열매를 주었습니다. ▶애착을 버리고 하나님께 맡기니까 풍요의 하나님이 더 풍성한 은혜로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자녀들을 키워야합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아이들에게서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천국의 기쁨을 알도록 주신 하나님의 은총이요 선물인 어린이들을 더욱 사랑하길 바랍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어린이들을 품어서 천국의 기쁨을 풍성히 누리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초등부교사 / 김성은집사
“성은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내 양을 먹이라”는 주님의 음성에 오늘도 부족하지만 순종하여 내 삶속에 영이 기뻐하며 한없는 주님의 은혜로 살아감을 고백합니다. 세월이 벌써 교사를 한지 36년이 되었음에도 베테랑같지만 늘 초보임을 느낍니다. 작년에 자녀를 출가시키고 11월에 건강이 좋지 않아 교사를 그만두려고 했지만 교사의 직분을 감당하니 주님이 은혜 주셔서 건강도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올해는 우리 반 아이들이 믿는 가정의 자녀가 아무도 없어서 주님께 기도했지요. “주님, 학교앞 전도도 놀토라 갈 수 없고, 가정 심방을 가기도 그렇고, 어쩌면 좋습니까?” 하고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열매 없는 심방을 계속했지요. 토요일마다 그룹으로 장기결석자 위주로 분식집으로 데리고 가서 아이들과 친하게 되었어요. 부모님들과 신뢰감도 쌓이게 되고 아이들 마음 문을 조금씩 얻게 되어 친구들이 친구들을 전도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주일날 일찍 와서 주보 나눠주기 봉사도 하고 적응을 잘해가고 있답니다. 전도숲 가꾸기에 우리 반이 두 그루나 완성해서 푸르른 기쁨이 더해져 가고 있습니다. “예슬이, 가영이, 혜민이, 유민이, 지원이, 민정이, 지민이, 경은이, 진수, 재현이, 승균이, 이태, 기태, 수정이~~” 보석같은 주님의 자녀들!!., 오늘도 이들의 가정과 삶 가운데 주님이 함께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초등부 학부모 / 김미자집사
저는 초등부 6학년 박규태의 엄마인 김미자 집사입니다. 요즈음 규태가 가끔씩 엄마인 저를 신앙적으로 이끌어 줄때가 있답니다. 저번 주에는 “엄마, 주일예배 말고 또 예배드리는 날이 언제예요?”라며, “엄마가 교회가실 때 저 좀 데리고 가 주세요” 라고 말하는 것이었어요. 매일 피곤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주일성수 외에는 공적인 예배를 참석하지 못하는 저에게 아들인 규태의 말은 거룩한 부담감으로 다가왔답니다. 순간, 규태의 입을 통해 권면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지요. 그 일을 계기로 하여 규태와 함께 금요기도회를 참석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규태야, 왜 금요기도회에 참석하려고 했니?” 라고 물어보니 “엄마, 내가 회개할 것들이 많아서 기도회에 가고 싶었구요, 아빠가 하나님을 믿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너무 많이 들어서 그렇구요, 또, 제가 과학을 좋아해서 이과에 가고 싶은데, 수학공부가 너무 힘들고 어려워서 짜증이 쉽게 나기도 해서 정말 제가 이과를 선택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아니면 다른 쪽을 택하여 하는 건지 결정을 할 수가 없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싶었어요” 라며 그 이유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초등부 김요환 목사님의 권면과 신앙적인 말씀들을 통하여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향한 신실한 믿음과 미래의 비전을 품을 수 있도록 해주시고, 자신의 잘못을 솔직히 드러내고 기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해주신 것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번은 “엄마, 나 우리학교 합창부 선생님이 오디션 받아 보래요.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요?”라며 의견을 묻길래 “규태야, 너는 전국대회에서 1등한 동부교회 호산나찬양대원이잖니. 당연히 합격하고 말고~^^” 라고 말해주니 규태는 “맞아요, 엄마, 우리교회 호산나찬양대는 최고지요” 라며 대화를 통해 자신감을 얻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사랑하는 규태가 어릴 때부터 초등부에서 귀한 말씀과 겸손, 배려, 사랑을 배울 수 있고, 목사님과 여러 선생님들의 수고로 초등부가 날로 풍성한 감사가 넘침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토요일도 반납하시고 축구며, 여러 가지 체험활동으로 아이들의 영육을 강건하게 채워주시기 위해 애쓰시는 목사님과 선생님들의 모습 속에서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초등부어린이 / 박환희(5학년)
진해 동부교회 초등부 5학년 박환희입니다. 우리 초등부 목사님(김요환 목사님)은 너무 열정적으로 설교하십니다. 침을 튀어가면서, 또 땀이 나도록 열정적으로 설교하셔서 멋있고, 축구모임 할 때도 잘해주십니다.(살을 조금만 빼면 좋을 건데...ㅎㅎㅎ). 목사님의 설교를 들은 것 중에서 가장 좋은 말씀은 창세기 6장 9절 말씀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가 말씀 중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나도 노아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노아처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많이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초등부는 ‘하나 됨을 이루는 초등부’라는 표어를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 됨을 이루는 예배를 주일마다 드리고 있습니다. 또 하나님 앞에 찬양과 율동으로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목사님이 준비하신 찬양과 율동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그리고 말씀시간에 말씀의 주인공 되신 하나님과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과 하나가 되어 예배를 드립니다. 저는 말씀을 듣는 게 정말 좋습니다. 왜냐하면 말씀을 들을 때 집중을 하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 초등부는 말씀을 듣고 몇 주 뒤 복습 퀴즈를 해서 말씀을 더욱 깊이 알아 갈수 있고 재미 있어서 좋습니다. 우리 초등부가 하나님께 예배를 최고로 드리며, 성가대도 열심히 참여해서 하나님을 아름답게 찬양하고, 힘을 다해 섬기는 멋진 초등부가 되면 좋겠습니다. 초등부 파이팅~!! *∧∧*
초등부어린이 / 이세린 (6학년)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부 6학년 이세린입니다. 저는 올해 6학년 교회생활이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초등부 교회생활을 하면서 행복한 경험을 많이 해서 ‘행복한 초등부’로 글로 표현하려고 합니다. 먼저 저희 초등부는 행복을 주는 행사들이 많았습니다. 초등부 겨울캠프에서 6학년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프로그램도 너무 재밌어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게임과 요리대회와 기도회와 부곡화와이에서 눈썰매와 놀이기구 그리고 얼음궁전의 시간들이 너무 즐거워서 그 때의 행복한 기억들이 다시 그때로 돌아가게 만듭니다. 그리고 지난달은 선교의 달을 맞이해서 시골교회를 도왔습니다. 합천에 있는 청덕교회에 가서 봉사활동을 했는데 어린 내가 도울게 하나도 없었을 같아 걱정했었는데 너무나 도울게 많아서 뿌듯했습니다. 특별히 화장실 벽 페인트칠을 담당했는데 지저분한 벽이 하얗게 깨끗이 변모하는 것을 보면서 제 마음도 하얗게 깨끗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교회를 위해 정말 땀 흘려 보람있게 봉사했던 적이 별로 없었는데 그래서 작은 교회를 땀 흘려 아름답게 섬긴 보람은 절대로 잊을 수 없는 보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토요일에는 진해노회 어린에 체육대회를 했는데 훌라후프 돌리며 결승점에 빨리 도착하기, 400m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보물찾기 등 여러가지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보다 더 값진 것을 얻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소극적인 내가 많은 게임을 참여하면서 많이 적극적으로 변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단합도 길러지고 체력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여러 행사들이 저의 부족함을 많이 채워주었고 여러 가지로 성숙과 성장을 주는 행복한 행사였습니다. 또 좋은 우리 선생님(이은미선생님)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우리 선생님은 매주 마다 전화심방으로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우리 집은 교회에서 너무나 먼데 셋째 딸 초희를 업고 심방까지 와주셔서 진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초등부 예배를 통해 말씀에 대해 많이 알아가는데 너무나 행복합니다. 초등부 예배때에 목사님께서 설교를 우리 초등부 수준에 맞게 재밌게 설교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고 집중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또 공과시간에는 선생님께서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가지고 퀴즈를 내셔서 정답을 맞추게 하면서 성경말씀에 대한 흥미도 많이 생겼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초등부는 말씀의 유익이 넘치는 정말 좋은 초등부여서 참 행복합니다. 그리고 찬양으로 봉사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초등부 호산나찬양대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려지는 찬양의 섬김의 시간들이 찬양의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은혜의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초등부는 목사님과 선생님과 아이들이 하나가 되어 행복의 하모니를 이루어내는 행복한 공동체이며 그 속에서 앞으로 있을 또 다른 행복을 기대하면서 즐거운 교회생활을 힘차게 하려고 합니다. 행복을 주는 초등부 화이팅!^^
유년부담당교역자 / 이정일목사
아무리 복음이 잘 전해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래도 어린 아이들의 마음은 순수하고 복음을 잘 받아들입니다. 학교 앞에서나 거리에서 아이들에게 전도를 해 보면 예수님을 믿겠노라고 많이 응답합니다. 하지만 유년부 아이들은 자기만의 결정에 의해 교회로 나올 수가 없습니다. 또 하나의 장벽인 부모의 동의를 얻어야만 합니다. 세상에 나쁜 뉴스거리들이 많이 들려오면서 부모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유년부 선생님들의 큰 사역 중에 하나는 부모님들과의 만남입니다. 전화로 그리고 심방으로 아이들의 부모님을 설득하기도 합니다. 주일날 아침 늦잠 때문에 예배를 출석하지 못하기도 하고, 주말이라 엄마 따라 야외로 나가야하기 때문에 결석하기도 합니다. 어린 유년부 친구들이 예배생활에 잘 정착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여러 가지 원인들이 많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린이 전도는 황금 어장입니다. ▶3학년 친구를 전도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가 10월이라서 이제 몇 달 만 있으면 초등부로 올라가야하는 친구라 영혼이 구원받는 기쁨은 있었지만, 유년부 인원이 한 명 더 늘어난다는 기쁨은 좀 약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며칠 있다가 자기 동생을 전도한 것입니다. 1학년인 동생은 누나 따라 그냥 나온 것입니다. 1학년인 동생은 지금도 꾸준히 예배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들은 친구 따라, 형제 따라, 선물 때문에 그래도 쉽게 발걸음이 교회로 향하는 것 같습니다. 교회에서 복음을 듣게 되고, 교회에서 믿음이 생기게 됩니다. ▶20년 후의 한국교회의 모습이 현재의 주일학교라고 생각할 때 가슴이 뜨금합니다. 대학교를 진학하고, 세상으로 나가면 이 중에서도 넘어지고 떨어질 친구들이 많이 생길 것인데,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면서 어린이 전도에 힘을 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을 해 봅니다.
유년부교사 / 최욱니집사
하나님께서 지난 5년간 축복하시고 어린 영혼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교사를 시작할 때에 반 아이 2명으로 시작해서 아이가 한명도 안 나올 때도 있었었습니다. 그럴 때면 직장 동료들을 졸라서 겨우 출석인원 “0”명을 면하곤 하였습니다. 토요일 아파트 놀이터에서 많은 아이들을 만나고 전도해서 철썩 같이 약속했지만 주일날 아침 아무도 약속 장소에 나와 있지 않을 때도 부지기수였습니다. 그럴 때면 정말 나이 40이 넘어서 아이들에게 바람(^*^)이나 맞는 나 자신이 한심스러울 때도 있었습니다. 또 2년 전에는 반모임하고 분명히 아이를 아파트 앞에 내려 주었는데 아이가 집에 안 들어왔다는 학부모 전화를 받고 밤 11시가 되도록 아파트주변을 아이를 찾아 헤맨 적도 있었습니다. 아무리 찾아 헤매도 만나지 못했던 아이를 위해 기도한지 5분 만에 친구 집에서 놀다가 나오는 아이를 발견했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도 없었습니다. 아찔한 순간이 많았지만 아무런 사고 없이 교사 생활할 수 있게 하신 하나남께 감사합니다. 유년부를 담당하면서 느낀 점은 학부모와의 좋은 관계성을 맺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유년부에서는 지난 2, 3월 대심방 주간을 가졌는데 작은 선물을 들고 아이들 집을 일일이 심방하여 어머니들을 만나서 어머니들과 좋은 관계성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아이들이 교회 가기 싫어해도 어머니들이 챙겨서 보내 주시기도 하고 4월 가족초청 주일에는 학부모 두 분을 초청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교사생활을 돌아 볼 때에 힘이 들어서 매년 연말이면 내년에는 그만 두어야지 할 때가 많았습니다. 지금도 우리 구역 아이들은 많이 산만하여 매주 섬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배에 방해가 될 때가 많고 목사님께 죄송하여 어떨 때는 말썽장이들이 좀 안 나왔으면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 영혼을 찾도록 찾으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오늘도 기도합니다. “주님, 제게 말썽장이지만 귀한 한 영혼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게 하시고 한 영혼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며 예수님의 마음으로 어린 영혼들을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유년부학부모 / 임미경집사
유난히 춥고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어김없이 봄이 오고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이 왔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로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등 감사하고 축하하고 돌아보아야 할 것이 많은 달입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나고 있는 지, 자녀로서 어버이를 잘 섬기고 있는 지, 좋은 가르침을 주셨던 스승들을 기억하며 감사인사를 하는 등 잘하고 있는 지 돌아볼 수 있는 시간들이기에 참으로 귀하고 값진 달입니다. 유년부는 유치부를 졸업하고, 말은 잘 통하지만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약간은 반항적이라 다루기가 어렵다고 느껴지는 초등부에 가기 전의 교회 교육기관으로 가장 순수하게 말씀을 잘 받아들이고 순종적인 초등학교 1~3학년의 아이들이 모여 예배드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곳. 유년부 아들 딸들아, 목사님과 여러 선생님들의 지도하에 예쁘고 바르게 믿음 안에서 하루하루 성장하는 너희들을 보니 참 기쁘구나. 앞으로도 변함없이 신앙 안에서 잘 자라서 사람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따뜻한 성품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며 너희들이 받은 사랑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너희들도 그 사랑을 누군가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목사님을 비롯한 유년부 선생님들 한 분 한 분 너무 소중하고 귀하신 선생님들, 주일이면 예배를 위해 일찍 아이들을 깨우고 챙기느라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선생님들... 유년부 행사가 있을 땐 평일의 시간도 아끼지 않고 불평없이 기쁨으로 자신의 시간을 기꺼이 드리는 선생님들, 아이들을 위해 늘 기도하고 관심을 가지는 선생님들, 선생님들의 수고와 섬김, 기도로 우리의 자녀들이 오늘도 맑고, 밝고 행복하게 웃으며 자라납니다. 아이들을 잘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예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유년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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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선교훈련학교
첫 강의 “예배와 선교”를 듣고 난 소감 한 마디…
▶1. 나는 삶에서 과연 빛을 발하고 있는가? ▶2. 과연 선교는 예배이다. ▶3. 하나님 말씀은 청종하고 순종하자. ▶4. 모든 삶의 순간이 예배가 되어야 한다. ▶5. 죽을 준비가 되었나? 죽느나 사나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을 드리는 삶 ▶6. 예배하지 않는 그 곳에 예배하기 위해 선교하자. ▶7. 준비가 되어야 한다. ▶8. 모든 선교훈련의 시작은 예배로부터 ▶9. 나의 현재의 삶을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켜 한 걸음 더 살아가자. ▶10. 현재 내 예배의 경계는 어디인가? 내 삶을 되돌아보고 예배자 즉 선교사의 삶을 살아가자. ▶11. 미전도 종족을 향한 예배자의 마음을 품는 것 ▶12. 학생자원운동을 들으며 학생도 선교할 수 있다고 다짐 ▶13. 하나님의 말씀을 기대해보는 것, 말씀 가운데 내게 주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 ▶14. 선교, 하나님이 하시는 일 100% 내가 해야 할 일 100% ▶15. 연단의 준비가 필요, 삶을 더욱 충실히 ▶16. 불꽃같은 예배를 하자. ▶17. 선교는 해외에 나가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음 ▶18. 희생적인 선교사님의 삶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느낌 ▶19. 단기선교는 여행이 아니다. ▶20. 한 걸음 더 순종, 나를 내려놓고 순종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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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랑교회를 개척하면서...
- 담임/윤경훈목사 -
▶이점순사모
안녕하세요! 이점순 사모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인도하심이 충만히 넘치는 진해동부교회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엊그제 동부교회에서 초등부 찬양을 드렸던 것 같은데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렸네요~ 지금은 비록 진해동부교회를 떠나 있지만 김기해 목사님의 강단에서 열정적으로 외쳤던 생명력 있는 말씀과, 부족하지만 초등부 및 청년부를 섬기면서 배웠던 귀한 성령의 열매, 무엇보다 아버지와 함께 나란히 앉아 예배드렸던 모습들로 늘 생각이 납니다.
결혼 후 벧엘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가 목사님(남편)께서 머리 뒤쪽이 계속 아파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지만 쉽게 원인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의사가 MRI를 한번 찍어 보자고 권유를 했고 검사결과 “뇌동맥류”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뇌동맥류는 머리에 있는 혈관이 약해저서 부은 병으로 뇌 속에 있는 일명 시한폭탄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부산에서는 수술하지 않고 경과를 지켜보자고 하였지만 여러가지 정보를 통해 수술을 하는 것이 낫다고 하여 수술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뇌를 개복해야 되는 어려운 수술이지만 결정하였습니다. 큰 병원이라 예약 및 수술받기가 어려웠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빨리 수술을 받을 수가 있게 되었고. 의사선생님도 정말 발견하기 힘든데 잘 발견되었으며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수술할 때까지 가정에서 말씀과 찬양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너의 생명과 길을 인도하실 거라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 또한 특별한 것을 경험했습니다. 회사에서 실시하는 종합검진을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던 중 병원에서 상담이 필요하다며 전화가 왔고 왠지 모를 불안감에 떨면서 병원 도착하여 의사선생님과 면담하는데 조기위암이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암이라는 사실에 너무 상심이 되었고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눈물로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하였습니다. 너무 당황하여 어쩔 줄을 모르고 있는데 목사님이 나를 위로하며 안심시키며 의사와 면담을 마무리 하고 집에 오는 길에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신중하게 알아보고 서울에 있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의사는 위 전부를 절제해야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위 전부를 절제하게 되면 기능이 없어지게 됨으로 많은 휴우증과 어려움들을 겪게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병원을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항상 하고 있었던 것처럼 가정에서 목사님과 저는 말씀과 찬양과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겠다는 것과 말씀으로 소망을 주셨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서울대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하셨고, 거기서 수술 받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안전한 곳 서울대병원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서울대 병원에 있는 의사는 위 전부를 절제할 필요가 없고 암이 있는 주변에만 절제 수술을 하면 된다는 희망적인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더군다나 그 의사 선생님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하나님을 믿는 분이었습니다.
그 순간 저희들은 하나님께서 이삭의 제물대신 나무에 달려 있는 어린양의 제물을 준비하신 그 분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에서 경험한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삶속에서 하나님께서 경험케 해 주셨습니다. 얼마 감사하던지요!! 저는 수술을 잘 받고 회복 되었습니다. 퇴원하고 나서 몇 달에 한 번씩 병원에 가는데 사진을 찍어 보면 아주 건강하다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을 해 주었습니다. 수술 받고 1년이 지난 지금은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충만히 경험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 모든 사건들이나 상황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셨던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통치하시다는 사실과 또한 사람의 생명과 인생의 길을 정하시고 평생토록 인도해 가시다는 것을 삶을 통해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한 마디로 말을 한다면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구나!! 하나님의 사랑이었구나!! 라는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은 저희들이 빚진 마음으로 사모하는 마음으로 혜랑교회라는 이름으로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진해 지역에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렇기에 혜랑교회라는 이름으로 영혼들을 찾아다니고 만나서 그들에게 “진정으로 진실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말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모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결정체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목사님과 저는 결심하며 다짐하며 기도와 소망하는 마음으로 개척하게 된 동기이며 소망입니다. 아무쪼록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생명을 허락하시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계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셨으며 감사하겠습니다.
<혜랑교회의 기도제목>
▶1. 목사님의 사역과 목회활동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이 항상 동행하여 주옵소서. ▶2. 돕는 베필로서 현명하고 지혜 있는 사모의 모습이 될 수 있게 하옵소서. ▶3. 혜랑교회가 그 지역에 좋은 소문이 나고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는 행복한 곳이라고 알려지게 하옵소서. ▶3. 말씀이 살아있는 성경적인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4.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오직 그리스만 증거하고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5. 그리스도 한 분 만으로 삶을 만족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