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가까운 압해도 토지매매>
전남 신안군 압해읍 압해도에
3,326제곱미터(1,006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목포와 가까운 위치고
마을과 적당히 떨어져 있어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압해도 초입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전(밭)이지만 오랫동안 관리가 되지 않아 현황은 야산의 형태를 띄고 있고
도로는 폭 약 3미터 정도의 현황 도로에 접해 있는데
지적도상 도로가 아니기에 건축은 어려워 보이며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으로
개발이 가능하다면 건폐율 40%를 적용 받아 왠만한 개발 행위는 다 가능해 보인다.
마을과는 약 80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
외지인의 정착이 용이해 보이고
산아래 위치해 약간의 높은 지대 덕분에
멀리 보이는 바다 조망과 함께
탁 트인 조망이 일품이며
무엇보다 압해대교와 가까워 도시지역 접근성이 좋기에
농막이나 농막을 활용한 세컨하우스,
12월부터 시행되는 농촌체류형쉼터를 활용해 전원주택지로 이용해도 좋을듯 하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10만원.
단점은 인근에 분묘가 있고
현황이 임야 상태라 농지 복구가 필요할수도 있으니
이에 대한 복구가 필요할 수도 있기에 검토를 하고 매수 해야 할듯 하며
목포와 가까운 압해도 산아래
조망 좋고 적당한 면적의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압해도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