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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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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조선사 일반 이야기 게시판 스크랩 고려의 강화도는 지금의 강화도가 아니다.
최남석 추천 1 조회 785 13.10.02 16:4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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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02 18:24

    첫댓글 한반도의 강화도는 력사에서 말하는 강화도가 아님니다. 생각해보십시다. 한반도 강화도는 조수간만의 차가 심해서 썰물때 뻘이 드러납니다. 즉 육지와 연결되는 땅이 생긴다는것이죠, 그럼 마르는데 한시간잡고 글고 말타고 진격하면 께임끝이죠. 그래서 한반도 강화도는 어디를봐도 거짓이라 보는것이죠. 고려사를 알수있는 "고려사절요"는 일제때 통째로 다시쓰여진 고서입니다. 한자로된 원본을 보면 활자가 얼마나 엉터리인지 눈에 보입니다. 인쇄술이 발달한 고려시대에 정부에서 고려황조실록을 손글씨체로 기록할 리가 없는것은 너무나 당연한겁니다. 또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을 참조해보면확실히알수있습니다.

  • 13.10.02 20:51

    일 때문에 김포 강화를 자주 갑니다.
    섬이라고 말하기 힘든 구조죠 그정도 거리면 몇백명이 부교를 놓고도 건널 수 있는 거리입니다.
    그 거리를 어떻게 30여 년이나 지키고 있었겠습니까? 그리고 실록에서 설명하는 강화도는 지금
    강화도가 아니라는 겁니다. 예전에 한참 글이 올라왔었는데 그 설명이 절때로 한반도 강화도는 아니죠.

  • 13.10.03 12:26

    모든 지명상 고지도로도 가장 강력한 강화도의 후보지는...현 양자강하류 강소성입니다.
    강도(江都)...진강(鎭江)등등의 강화도 지명이 다 거기 모였습니다.
    그런데 어쩜 그거도 동으로 옮겨진 지명일 수도 있단 가능성도 열어놔야겠단 생각입니다.

  • 13.10.02 22:43

    당연한 말씀입니다. 반도의 강화도는 역사서에 기록된 '강화'가 절대로 될 수 없는 지형지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카페에서는 지명 하나 하나에 대한 것들은 대략 변경과 강역 위주로 추적을 해 왔는데, 앞으로는 내부의 지명으로도 확대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위 본문 글에 나오는 "안변도호부"에 대한 지리적 위치는 지금 글을 작성중인데, 이곳은 북쪽으로 사새 3천리와 연이어져 있는 곳에 있다는 것이 고증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여러가지 고증으로 보면, 반도에 있는 역사적 지명은 거의 대륙의 본래 지명이 이동되어 정착된 것으로 판단되며, 이것은 진실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13.10.03 18:59

    동북삼성에 살고있는 조선족에게도 청의 발원지는 외몽골로 교육시키고 있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만 교육을.....
    참으로 훈련과 교육의 차이가 반복의 정도라 하는데, 우리는 과연 교육을 받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훈련을 받고있는 것인지? 아리송 합니다

  • 13.10.03 19:02

    저는 식물(작물)에 관하여 관심을 두고 있는지라....
    어렵게 벵갈에서 공수한 종자가 있는데, 이름이 라우입니다.
    그런데 베트남에서는 미라우라 부릅니다.
    지역이야 거기서 거기 겠지만, 누가 주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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