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 중에서 가장 어리석은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 라는 것이다. - 에머슨 -
어떤 일을 추진하거나 실행하는 데 흔히 "시간이 없어서"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에게만 유독 적게 주어진 시간은 아닙니다.
형제자매님들이 나에게 무엇을 같이 하자고 했을 때, 반사적으로 나오는 말이
바로 "시간이 없어서"라는 말이었다. 그러나 이 말은 현명한 말이 아니란 것을
내 자신이 너무나 잘 안다. 유별나게 바쁜척, 할일이 많은척, 또 같이 섞이고 싶지 않는
거만한 마음이 내심 꽉 자리잡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내 의지가 약하거나 무엇을 행하려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라는
말이 더 적합한 말일 것입니다.
금쪽같은 시간을 하나님께 더 가까이 하고자 하는 형제자매님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한상범
첫댓글 역시 우선순위의 문제군요. 우선순위를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것에 두신 MDTS4기생 모두를 축복합니다.
장로님 저 보라고 쓰셨군요^^ 슬프당... 유
나게 바쁜척, 할일이 많은척.... 저 삐집니다... 그런데 함께 하고 싶은 공동체에 함께 할수 없음 또한 정말로 아쉽다니까요... 진짜루 죄송해요
저는 ENTP형으로 이 유형은 시간이 없어서라는 말이 통하지가 않죠
단지 게을러서라는 말만 통합니다


마음에 팍 와 닿습니다. 아이들이 집앞 교회에서 매일 책을 읽는데, 아이들 엄마들이 자주모여 서로 담소도 나누고 교회청소도 합니다. 오늘 그 모임에 나갔더니 저를 처음 뵌다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학교장선생님의 말씀으로 저를 되돌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