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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개인산행/여행 돌로미티(4) 파쏘 가르데나
옥선호 추천 0 조회 294 24.07.17 10:2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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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7 11:55

    첫댓글 산마우리지오 예배당 뿐 아니라 트레킹 시작부터 예배당만 접하면 모두 크리스찬 아닌 옥대장과 함께 좋은 날씨를 선물해 달라고 하느님께 기도 드렸고 기도 덕인지 이틀 간의 비 예보를 비껴가게 된 큰 행운을 얻었지요. 귀국 후 우리 선발대 다음의 큰 그룹 열 명을 가이드 하던 이대장 ( 우리를 안내한 트래킹 전문가를 옥대장 급으로 예우?)이 우리가 떠난 후 폭우와 천둥 번개로 일정이 엉망이 되고 있다고 우리에게 열심히 기도해 달라고 목맨 부탁 메세지를 보내 온 일이 있었는데 정말 이 번 트레킹도 우리에게 행운의 일정 이었습니다.

  • 작성자 24.07.17 12:16

    향촌 십자가 아래서 기도드리는 사진도 올렸는데 다른 몇장과 함께 날라가 버렸네요. 나의 실수.
    향촌 기도하는 자세가 좋았기에 우리가 덕을 좀 봤지 싶네요.

  • 작성자 24.07.17 12:41

    @옥선호 기도 사진 올려 놓았어요.

  • 작성자 24.07.17 12:41

    @옥선호 기도 사진 올려 놓았어요.

  • 24.07.17 13:13

    @옥선호 기도 사진이 추가 됐네요 !!

  • 24.07.17 16:04

    돌로미테의 너무 멋진 경관에 빠져 내 생애 처음으로 계속 좋은 날씨 되게 해달라고 기도를 옥대장 따라 한 것이었지요 .ㅎㅎ

  • 24.07.17 19:46

    거대한 바위 절벽이 기묘하고 장엄한 산맥을 이루고
    산과 산 사이 낮은 지대에 만발한 야생화가 천상화원을 이루는 곳.
    선계가 따로 없고 샹그릴라가 거기 같았지.
    사람(人)이 산(山)에 들면 선(仙)이 된다고 하던데
    그 속을 걷는 우리가 정말 그랬지.
    더구나,
    쉼터마다 큰 유리잔 가득 넥타르 같은 맥주가 찰랑거렸으니!!

  • 작성자 24.07.17 18:20

    능선따라는 늘 낭만적이야.
    나는 요소요소에 산장(레스토랑을 겸함)이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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