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뉴스/ 오피니언) 신년정세와 2023년 전망
▲ 이승무 : 순환경제연구소 소장, (전)노동당 정책위원
음력설이 지나서 계묘년이 되었습니다.
새해가 되면 신년 운수를 점쳐 보는 풍습이 있습니다. 개인도 그렇고 나라도 그렇고 우리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불행을 피하고 싶은 마음, 행복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크게 본다면 오늘의 이야기는 그런 종류에 속합니다.
2023년을 전망하려면, 2022년에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는 것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일이 일어난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입니다. 2020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도 여전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이 인류 전체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나 경제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생산부문도 어렵고 소비부문도 어렵습니다. 또 비슷하게 주요한 나라들에서 국민들은 위정자들에게 불만을 많이 가지고 있고, 위정자들이 하는 일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코로나 팬데믹이 3년째 지속되고 있는데, 이런 사태를 빚게 된 원인에 대해서는 각국 정부는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효과도 안정성도 검증되지 않은 코로나 백신을 반강제로 접종시키고 있습니다. 백신은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도록 보장해 주지 않는다는 것을 누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크게 볼 때 미국과 중국에서 뭔가를 숨기고 있는 것 같다는 의심이 많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련된 언론보도 역시 이를 접하는 시민들에게는 의문의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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