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고흥 /'고흥우주항공축제 개막 불꽃놀이 영상'

[아름향기(유성심)]

내고향 고흥 /이영만 노래


고흥 우주항공 아름다운밤 불꽃쇼

 우주항공수도 고흥을 찾아서...."대한민국 고흥 발전" 꿈을 현실로.. (동영상)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이영만의 새 인생이영만 (고흥 포두출신)

자작곡 ‘살아있네’로 현대인에게 신바람 선사
“한 곡조 뽑습니다/십팔 번으로/이 맘 저 맘 달래보려고/세월이 흘러가도 목소리만은 아직도 살아 있구나…/쿵짜자쿵짝 노랫소리 애간장 태우네/구구절절 잘도 넘어 간다/사랑도 좋고 명예도 좋고 돈도 좋지만/노래는 나의 삶의 엔돌핀이야/오늘도 노랠 부른다….”
가수 이영만의 자작곡 ‘살아있네’가 팍팍한 삶에 찌든 현대인에게 청량감을 선사하는 노래로 꼽히며 성인가요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개그맨 엄용수가 출연한 ‘살아있네’의 뮤직비디오는 마치 자신의 드라마 같은 인생을 그린 내용이어서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이영만의 드라마 같은 인생 작사 작곡을 잘하는 싱어송라이터 이영만은 어린 시절부터 기타 연주에 남다른 소질을 보였다. 그 바람에 학창시절 자신의 록밴드를 결성하고 활동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동아방송이 주최한 콩쿠르에 나가 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KBS 노래자랑, MBC 싱글벙글쇼등 각 방송사의 콩쿠르에서 연이어 입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내더니 오아시스 레코드사와 전속계약을 하며 정식 가수로 데뷔하기에 이른다.
그는 86년 첫 앨범 ‘침묵의 밤’을 발표하며 가요계를 정식으로 노크했다. 하지만 서슬 퍼런 80년대 가요계의 척박한 현실은 청년 이영만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연예활동에 환멸을 느낀 그는 결국 가요계를 떠나 요식업계에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리고 사업가로도 뛰어난 수완을 발휘한 그는 한때 전국 50여 개의 체인점을 거느린 사장님으로 화려한 성공가도를 달리게 된다.
하지만 인생의 정점에 이른 지난 2002년 그는 연이은 사업 실패로 추락을 거듭하게 되고,  절망감에 방황하다 뇌졸중과 안면마비에 빠지는 시련을 겪는다. 생사의 고비까지 넘나들던 무렵 처음으로 종교를 접하게 된 그는 신앙의 힘으로 안정을 찾고 기적적으로 병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병상에서 일어난 그는 이후 간증활동과 복음성가 가수로 제 3의 인생을 살게 되고 2007년 CCM앨범인 '지푸라기'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서민들의 지친 어깨를 감싸주는 흥겨운 트로트 넘버!사업가로 바쁜 나날을 보내던 시기에도 틈틈이 동료가수들에게 곡을 써주며 음악과 연을 맺어왔던 그였기에, 결국 2014년 대중가수로서도 자신의 앨범 '살아있네'를 발표하고 대중들 앞에 다시 서게 된다.  그가 직접 작사 작곡한 '살아있네'는 쉽고 푸근한 멜로디와 친숙한 노랫말 그리고 흥겨운 리듬까지 삼박자가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IMF 외환위기 때보다도 더 어렵다는 경제 때문에 수시로 맥이 빠지는 현대인에게 한 곡조로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곡이다. 화려한 전성기와 절망의 시기를 오가며 온갖 어려움을 이겨낸 이영만의 자전적인 내용 때문인가. 탁 트인 그의 목소리에 구성진 창법이 듣는 사람들의 가슴을 울린다. 
 그의 새 앨범에는 ‘살아있네’ 외에도 애절한 창법이 매혹적인 CCM '지푸라기‘, 그의 고향 고흥의 산천을 예찬한 ’내 고향‘, ’결혼축가‘(예나 시집간다네) 등 자작곡들이 담겼다.

[아름향기(유성심)]

고흥노래 들으니 너무도 반갑도다.
우리 고흥에도 노래 잘하는 가수가 많은데 빛을 못봤어요.
유명한 운동선수는 많아도 가수는 첨인것 같아여
많이 마니 전달해서 인기좀 높여 주세요~^^

[꽃잎편지]

맞아요...~ 빛을보게 해야지요
알려진 프로보다
무명 프로와 일반인들도
더 잘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내가 업고 다니면서 해볼까...!!!

[꽃잎편지]

자연경관이 멋진 유자의고장 고흥..!!!
제주를 방불케하는 유채향기
그리고 아름다운 산야와 바다
너무 좋네요
축제의 하이라이트 불꽃놀이...~
이영만의 구수한 노래와 함께
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아름향기(유성심)]

고향이지만 10년전에 녹동항 소록도 가보고 아직 못가봤네요
나로도 우주센터에 언제 함 가봐야겠어요.
자꾸만 노래와 경치가 오라고 손짓하네요
고마워요 홍보 많이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