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질주랑 김포교통 130번 좌석 버스나 시승하기 위해 보라매공원 후문에서 신촌교통 142-1번 도시형 버스를 타려고 했으나 3마리 다 몬스터들이 기분 나쁘게 시리 이글루 석을 점령하고 있어서 성질 난 이글루 그냥 그 뒤에 붙어 있는 94번 도시형 버스 (通 현대 AERO CITY 540SL 1996년) (서울 74 사 4694) 를 잡아 탄 후 황금석을 점령하고 (14 : 47) , 동작구청 역에서 내렸다 (14 : 59) . 그 근처의 륙교를 보니 좀 예쁘고 수수한 녀자가 있길 때 수퍼마켓에서 과자, 아이스크림 등을 사 가지고 오는 것을 기다린 후 집까지 따라갔다. 그 녀의 머리카락이 자주색 계렬의 색으로 물들인 것이 좀 아쉽다. 검정색이면 좋을 텐데.... 그 녀는 로량진 초등학교 뒤편에 있는 어느 집의 반 지하에 세 들어사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설마 친구 등 아는 사람 집에 가는 것은 아니겠지....) 어째 좀 가난한 것 같다. 나이는 이글루 두목보다 좀 어린 것 같다. 어째 이글루 두목이 찾는 녀자인 것 같다. 3마리의 몬스터들 덕택에 어쩐지 예쁜 녀자를 만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는데 기묘하게 적중했다.
그 후 로량진 역에 쳐들어가 횡폐를 부리고, 선진운수 143번 도시형 버스 (대우 ROYAL CITY BS106L 2000년) 를 잡아타고 잽싸게 이글루 석을 점령했다 (15 : 17) . 그리고는 이화녀자대학교 부속 초등학교 정류장을 지나는데 무한질주가 보이길 래 손을 흔들었더니 달려 나왔다. U-TURN 후 이화녀자대학교 부속 초등학교 정류장에서 하차했다 (15 : 50) .
그리고 얼마 안 있어 김포교통 130번 좌석 버스 (通 현대 AERO SPACE LS powertec 2001년) (서울 75 사 1638) 가 오길 래 탔더니 운 좋게도 이글루 석이 비어 있었다. 무한질주는 관람석에 앉았다가 어느 할망구 몬스터가 무한질주 옆자리에 앉길래 이글루 두목 옆자리로 왔다.
광화문 5:40
이 때 몬스터 13마리가 단체로 왔다. 거의 초등학생인데 멍청하게 시리 13000원을 냈다.
경희궁 9:15
충정로역 11:41
명물거리 12:09
마포구청 33:16
이 때쯤 되니 일부 몬스터는 불쌍하게 시리 자리가 없어 서서 갔다. 쯧쯧 불쌍한 몬스터들....
가양동에 지나니 반대편으로 우리의 상마운수 102번 도시형 버스 (대우 Hi-power BS106L 1995년) (서울 74 사 9992) 가 지나갔다. 가양동에 지나니 몬스터가 줄어 들었다. 도중 공항리무진의 옛날 차고지를 보니 텅 비어 있었고, 어느 몬스터의 유료 주차장으로 변신되어 있었다. 공항동의 어느 좁은 길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어느 몬스터들이 차를 더럽게 쳐 박아 놓아서 운전 기사 아저씨, 이글루 이글루깡패組織團 두목과 무한질주 무한질주소매치기조직단 두목은 짜증을 냈다. 특히 무한질주 무한질주소매치기조직단 두목은 열을 잔뜩 받아서 차들을 부수려는 거 이글루 이글루깡패組織團 두목이 가까스로 말렸다. 개화 파출소 근처로 가려고 하는데 새 공항리무진 차고지가 보였다. 공항좌석버스의 운행이 끝나고 차고에 쳐 박아 놓기 위해 차고지를 옮긴 것 같다.
경기도 김포시 고촌면 1:09:42
배차 간격이 앞차랑 15 ~ 20 분 이상 벌어지고, 앞의 앞차랑은 30분 이상 벌어졌다.
김포시에 접어드니 자가용 타는 몬스터들이 많아서 짜증났다.
김포시를 보니 1996년 12월 30일에 쳐들어 왔을 때보다 많이 변했다. 그 때만 해도 고촌면 부근에만 아파트가 뺑끼도 안 칠한 공사중이었고, 김포동 (그 당시의 김포읍) 은 아예 아파트가 없었다. 김포교통 김포시 영업소 / 차고지에 오니 차고지 부근 역시 아파트, 상가가 많이 생겼다. 1996년 12월 30일에 쳐들어 왔을 때에는 썰렁한 시골이었다. 차고지 입구에는 주차장 출입금지라고 써 놓았다.
그 근처의 할인 매장에 무한질주랑 횡폐를 부리니 몬스터들이 쫄아서 도망갔다. 기분 좋게 몸 좀 푼 이글루 이글루깡패組織團 두목과 무한질주 무한질주소매치기조직단 두목은 다시 김포교통 김포시 영업소 / 차고지에 쳐들어 갔다.
좀 있으니 김포교통 130번 좌석 버스 (대우 ROYAL LUXURY BH116 INTERCOOLER 1997년) (서울 75 사 1698) 를 잡아 탄 후 이글루 두목은 이글루석을 점령하고 무한질주는 관람석을 점령했다.
18:00:00 가 되었을 때 승차한 지 5:57 경과
서울특별시에 접어드려는데 망할 놈의 자가용 타는 몬스터들 때문에 짜증났다.
19:00:00 가 되었을 때 승차한 지 1:05:57 경과
세종문화회관 정류장에 예쁜 녀자 2명이 있었다. 그 중 나중에 보인 흰색 위 옷을 입은 녀자가 특히 번쩍번쩍 빛나게 예쁘다. 윽!!!! 이 녀자를 한 번 집까지 따라가 보아야 하는데.... 갑자기 대치3동의 그 녀가 생각났다.
광화문 회차지점에 지나고, 명물거리에 지나 연세대학교에 하차하기 까지 1:26:29.09 씩이나 걸렸다.
하차 후 근처에서 이글루는 무한질주랑 횡폐를 부려 많은 몬스터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그 후 무한질주는 경기도 명성운수 76번 좌석 버스를 2마리씩이나 보내고, 경기도 서부려객 77-3번 좌석 버스를 타고 집에 갔다. 이글루 두목은 신촌교통 142-1번 도시형 버스 (通 대우 ROYAL CITY BS106L 2000년) (서울 74 사 8321) 가 이글루 석이 빈 채 오길래 잽싸게 잡아 타고 이글루 석을 점령했다 (19:41) .
남영동에 오자 어느 버스가 내부등이 다 꺼진 채 비상등만 켜고 지나 가길래 어느 차가 퍼졌나 했는데 확인해보니 25-1번 도시형 버스 (서울 74 사 3871) 이다. 중앙대학교 입구 쪽으로 가나 보다.
상도역에 지나는데 풍양운수 491번 도시형 버스 (서울 70 사 8913) 가 쳐 박혀 있고, 운전 기사 아저씨는 운전석에 앉아 무언가를 기록하고 있었다.
봉천사거리에 진입하려고 하는 데 몬스터들이 단체로 오고 8400원 냈다.
'오늘따라 단체로 다니는 몬스터들이 많네....'
서울대학교 정문 회차지점에 지나 모자원 고개에 하차했다 (2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