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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동창회(同唱会) ‐ 함께 부르는 음악회’‐구미
“제가 본 가수 중 팬들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정말 땀 흘리며 열심히 준비한 흔적이 묻어나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덕분에 함께 갔던 아내에게 점수 많이 땄습니다.” (runyan)
“어느 연령대에 편중되지 않고, 다정히 함께 걸어 들어오는 연인, 부부, 딸과 함께 관람하는 어머니.. 계모임의 활동의 하나로 함께한 아주머니들 모두가 행복해 보입니다.” (2807) “역시 문세 아찌는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넘넘 즐거운 토요일 밤의 열기 잊지 못할 거예요!” (ing0610) “이제는 너무 많이 나이를 먹어버린, 감정표현을 하는데도 야박해져 버린 중년을 향해가는 우리들... 그런 우리들을 다시금 십대의 열정을 가진 우리들로 되돌려 놓고 있었다.”(whitesun0)
대한민국을 열광시키는 <이문세>와 <이문세동창회>의 힘!!
수많은 관객들이 <이문세>와 <이문세동창회>에 열광하는 것은 살아있는 노래, 인간적인 노래, 감동적인 노래들이 관객들의 삶의 이야기와 함께 펼쳐지기 때문이다. 또한 <이문세동창회> 공연 안에는 함께하는 관객 모두의 인생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어떤 연령대에도 편중되지 않고, 누구와 함께하든 어색하지 않은 공연 <이문세동창회>! 그것이 대한민국을 열광시키는 <이문세>와 <이문세동창회>의 힘이다.
현재와 추억이 함께 하는 이문세 동창회 ‐ 누구에게나 추억은 있다. 어린 시절, 학창시절, 또는 연애시절에 얽힌 사연과 이야기가 있다. 그것은 아픈 사랑의 노래이기도 할 것이고, 따뜻한 우정의 노래이기도 할 것이다. 이문세의 노래에는 그 모든 것들을 아우르는, 마음속에 묻어둔 그것들을 들춰내는 힘이 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10대부터 60대에 이르는 모든 관객들은 그의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고, 이야기하며 자기만의 추억거리들을 기억해냈을 것이다. 찬바람이 부는 광화문이나, 첫눈이 내리는 덕수궁 돌담 길, 탁자 위에 물로 썼던 이별의 메시지 등 이문세가 불러주는 노래 한 곡 한 곡마다에 얽혀 있는 관객들 각자의 시간과 사연들이 나와 너를 넘어 함께하는 모두가 자연스럽게 공유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다.
가수와 관객이 함께 하는 이문세 동창회 – 관객의 숨소리조차 함께 느끼고, 입술모양까지 섬세하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무대와 객석이 가까운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문세동창회>는 극장의 맨 뒷자리에서도 가수를 가깝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관객의 참여와 소통이 자유롭게 이루어 질 수 있다. 이문세가 작은 극장 객석 곳곳을 돌아다니며 관객들과 끌어안고 웃고 노래하고. 인사를 나누는 여러 이벤트를 통하여 임신 9개월의 막 달 예비엄마 관객도, 쉰을 바라보는 점잖은 중년 아저씨 팬도, 이문세와 함께 2시간 내내 땀을 뻘뻘 흘리며 뛰고 노래하게 만든다. 이로써 동창회는 이문세 단독공연이 아닌 모든 관객들이 함께하는 공연이 되는 것이다. 단 한 순간도 지루하지 않고,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 함께하는 관객 모두가 <이문세동창회>에 열광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열정적인 무대매너와 코믹함, 잔잔한 파도와 고요함 뒤에 이는 해일처럼 폭발적인 에너지, 부드러움 속에 강인함을 담은 몸짓. 이 모두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관객과 하나되는 것 이것이 바로 <이문세>의... 그리고 <이문세동창회>의 힘이다.
“ 함께여서 행복하고, 나눌 수 있어 따듯한 공간. 미치도록 신나고, 옛추억에 가슴 저며오는 그곳 이문세 동창회‐구미공연에서 따뜻한 만남을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