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여심 /무명초 박 현 매서운 한파를 삭이고 여며 하얀 눈송이 하늘 그리움으로 한 올, 한 올을 정성으로 수놓아 봄 고운 門을 열었더라 가녀린 두 손 모아 성심을 두니 눈물도 잠든 따사로운 빛에 천상의 노래 아련히 펼쳐서 고요히 꿈꾸는 미소는 바람을 타고 꽃잎인 듯 연서인 듯 날리누나 포근히 햇볕 내린 노송 아래 춘란은 봄 너울 만지며 웃음이고 수줍은 여심은 오신 봄 손길에 연 초록 설렘 갈아입고 만남에 밝그레 물드는데 情 향 은은한 매화 옷깃 사이로 작은 나비 그리운 이야기 속삭이며 전설의 무릉도원 천상에서 아름다운 내일을 기약하네. 다음 카페의 ie10 이하 브라우저 지원이 종료됩니다. 원활한 카페 이용을 위해 사용 중인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다시보지않기 Daum | 카페 | 테이블 | 메일 | 즐겨찾는 카페 로그인 카페앱 설치 카페도헤이 https://cafe.daum.net/cafedorei 카페정보 카페도헤이 브론즈 (공개) 카페지기 부재중 회원수 417 방문수23 카페앱수4 카페 전체 메뉴 ▲ 검색 카페 게시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좋은글 감동글♡ 스크랩 매화 여심 또로롱 추천 0 조회 8 14.02.28 14:10 댓글 1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출처: 커피향기영상천국 원문보기 글쓴이: 무명초 현 댓글1 추천해요0 스크랩0 댓글 카페도헤이 14.03.01 08:30 첫댓글 그림이 와우 ........음악 또한 아흐..........ㅎㅎ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 댓글내용 댓글 작성자 검색하기 연관검색어 환율 환자 환기 재로딩 최신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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