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이버는 가격대를 떠나 모두 명품 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시타 해보시고 느낌이 좋은 넘으로 사셔야 하므로 시타 가능한 샵을 먼저 알아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메이저 브랜드의 제품을 적정 가격에 사신다면 무얼 사셔도 만족 하실 듯 합니다. 제 나름대로 괜찮다는 드라이버를 나열 해보겠습니다. 일단 스윙스피드가 빠르다고 하시니 괜찮을 품목은
<br>
<br>
1. 타이틀리스트 983 K
<br>
2. 클리브랜드 런쳐 400 혹은 런쳐 460
<br>
3. 나이키 이그나이트
<br>
4. 테일러메이드 580 시리즈
<br>
5. 테일러메이드 300 Ti
<br>
6. 켈러웨이 GBB2+ 415
<br>
7. PING SI3
<br>
<br>
등입니다. 제가 모두 쳐본 제품들입니다. 나름대로 모두 장단점이 있고 전부 좋은 제품입니다.
<br>
물론 이것들 외에도 괜찮은 제품은 많이 있습니다. 참고로 983 K 정품은 지금 조금 구하기 어렵고 50 만원 초반 대 입니다. 클리브랜드 런쳐는 국내에는 병행 수입품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30 만원 초반 이고 300 Ti 는 상당히 좋은 채인데 요즘 15 만원에 덤핑 하는 곳이 있습니다.(가격 대비 강추) PING 도 좋은 채인데 국내 인지도는 다른것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br>
<br>
퍼터는 답이 없더군요 신중하게 고른다고 샵에서 열심히 휘둘러 보고 가져 와도 필드에 나가면 역시 "이게 아닌가벼 ?" 입니다. ^^. 역시 인기 있는 제품만 조금 적어 보면
<br>
<br>
1. 켈러웨이 오딧세이
<br>
2. PING
<br>
3. 네버컴프로마이즈
<br>
<br>
정도가 무난 합니다. 이들 중에서 터치감이나 그립감 무게감등을 따져서 고르시면 후회하지 않으 실 듯 합니다. 브랜드와 제품 종류가 워낙 많아 선택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만 여하튼 분명 모든 드라이버는 명품 임을 잊지 마시고 맘에 쏙 드는 넘으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 -->
또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답변을 참고하여 제 몸에 딱 맞는 채를 구입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두달전에 테일러메이드 R320TI라는 중고 드라이버를 얻은게 있는데 사실 얻은후 한번도 쳐 본적은 없는데 요번 주말에 한번 쳐보고 잘 맞으면 계속 사용 예정입니다만, 아무래도 새채 살거 같은 생각이 들구요.
첫댓글 ^^* 정말 좋은 제품들을 추천하셨네요. 저두 좋아하는 클럽들입니다. 조금 첨언하자면 타이틀리스트983k는 좀 딱딱한 감이 많구요(초보가 사용하긴 힘들듯) 테일러메이드는 무난한 클럽이져. 퍼터는 정말 답이없다는 말이 맞습니다. 본인의 감으로 구입해야 합니다
또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답변을 참고하여 제 몸에 딱 맞는 채를 구입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두달전에 테일러메이드 R320TI라는 중고 드라이버를 얻은게 있는데 사실 얻은후 한번도 쳐 본적은 없는데 요번 주말에 한번 쳐보고 잘 맞으면 계속 사용 예정입니다만, 아무래도 새채 살거 같은 생각이 들구요.
저도 몰랐는데 장비에 대한 업그레이드 욕구가 저도 상당한거 같습니다.^^ 퍼터는 음.. 스카티 카메론인가요 거기서 말렛모양(용어가 틀렸으면 죄송^^)으로 새로 나온게 인터넷에서 봤는데 눈에 선하네요. 그래도 답변주신데로 샾에서 여러채 시타해보고 고르겠습니다.
드라이버 구입시 스윙스피드를 재보라 하셨는데 아무데나 가도 다 재주겠죠??? 한번도 재본적이 없어서.. 답변 주신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스카티 카메론은 좀 조심해서 사셔야 할듯 한데 ^^. 그넘이 제가 지금 쓰고 있는데 무지 민감 합니다. 실수를 확실하게 응징하는게 장점이자 단점 입니다. 물론 터치감은 좋습니다. ^^, 잘 고려 해서 사시길 바랍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 넘인데 ... ^^
스윙스피드는 아무곳이나 측정할순 없구요 별도로 장비가 있어야 합니다. 피팅샵에 있고 간혹 연습장도 있구요, 하지만 장비파는 샵은 없습니다.참고로 시타해보고 구입할수 있는곳도 거의 없습니다(시타하면 중고품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