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동수원지를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바라본 일몰입니다.
조금 더 아름답게 담거나 내가 본만큼이라도 담아본다는 것이 실력차이! 부족하기에 이렇게 허접하게 담아봅니다.
이른 아침 비가옵니다. 요즘 참 경남 마산에는 비가 많이옵니다. 아니..자주온다고해야하나요?
비오는 날. 잠시 보이는 햇살속에서 찾은 입곡저수지입니다. 부산에서도 수원지를 보고 다시 마산 내서읍에 위치한 입곡저수지를 보니 이상합니다.하하하하
최근에 만든 것입니다. 일명.....
입곡 출렁다리랍니다.하하하하
꽤 길고 좋습니다. 저기 팔각정에서 옛날에는 처음으로 돌아와야하는데... 이제는 이 출렁다리를 건너 바로 이렇게 나옴됩니다.
저수지와 일출.
때로는 당겨보고 때로는 전반적으로 전체를 담아봅니다.
이렇게 저렇게... 지금 비가옵니다. 가량비요. 아니 보슬비라고해야하나요?하하하하
날씨가 이런데 비 온다고하면 이상한가요?
급한 마음에 급하게 담아봅니다.
길위에서 길을 찾는게 여행자의 몫인가봅니다.
주인없는 바둑이가 걸어옵니다. 어제 먹다 남은 빵조각을 주니 맛있게먹고는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입곡저수지. 함안에서 제법 잘 꾸며놓았습니다.
폭포수들.
그중에서 유일하게 자연적인 폭포입니다. 인위적으로 만든게 아니라 자연적으로 만들어져있는 것입니다.
폭포라고하기에는 그시기합니다.하하하하
이런 운동장도 있습니다.
소나무와 일출을 같이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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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섬이의 여행스케치★☆ 원문보기 글쓴이: 흐르는섬
첫댓글 저수지 출렁 다리를 건너 서면 나타나는 육모정 에서 막걸리 한잔 하면 그냥 최고가 되겠는데......
그곳이 좋기는 좋더라구요. 아마 봄날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을 듯 합니다.
요즈음 지방에서도 너무 잘 꾸며 놓은것 같아요~~~!!우리나라가 그만큼 부자가 되서 그럴까요~~~~??아줌마들 그 출렁다리에 세워놓고 장난 치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듭니다~~~~!!섬님의 호탕한 웃음 소리도 들어 보고 싶고~~~~~!!ㅎㅎㅎ~~
우리나라 이제 소비국가로 변해가는 듯합니다. 경제가 어렵다해도 고속도로며 휴계소 음식점들은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그런 까닭인지 걱정도 되기도합니다.,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