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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에 베이지색 여름모자를 떠서 잘 쓰고 다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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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도 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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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자랑에 올리고 싶었는데... 디카가 없는 관계로... 못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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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설명을 잠깐 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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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베이지와 연베이지의 배색으로 떳는데요. 보통 벙거지모자형태이고 무늬는 짧은뜨기로 내려오다가 옆에 파인애플무늬를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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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짧은뜨기로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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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자랑이었습니다. 소품이나 모자 , 가방에 관심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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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많이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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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쁠 거 같아요. 사진으로 보지 못해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