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지 않으면 김장훈이 아니다
올해봄 대구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김장훈이 그때의 감동을 잊지못하는 대구팬들의 요청으로 9집앨범 'It's me'와 함께하는 2006전국투어의 첫시작을 대구에서 출발한다.
8개월만의 공연이어서 어떤 변화를 이룰수 있을까 하는 기획사의 의구심에 김장훈은 웃음으로 대답한다.
'즐겁지 않으면 김장훈이 아니다' '똑같은 공연을 한다면 김장훈이 아니다'라는 공연계의 일설처럼 8개월만의 공연이지만 완벽한 변신을 이룰것이라고 김장훈은 자신있게 말한다.
공연의 마술사답게 2006전국투워의 연출은 이미 다 완성되어 있는 상태이고 역대공연중 최강의 재미와 감동을 줄수있으리라 자신하고 있다.
이에 더해 새앨범출시전에 이미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타이틀곡 '허니'와 공연을 위해 수록한 리메이크곡'커플'등 김장훈의 9장의 앨범중 최고의 역작이라 평가되는 새앨범'It's me'는 훨씬 강력해진 감동의 레파토리를 선사할 것이다.
[공연 일시] 2006년 12월 9일(토) ~ 10일(일) * 9일 19:30 / 10일 18:00 [공연 장소] 대구시민회관 대강당 [관람료] R석 77.000원 / S석 66.000원 / A석 55.000원 [문의] 053)252-6401 / http://www.dgcitizencen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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