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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AHOO! JAPAN よねちゃんの草津温泉の見どころと趣味のグルメの食べ歩き
ㅡ 일본에서 소문난 라면집 4곳을 리뷰해 보았습니다~!
1. 라면 지로카메이토점

★ 오전 12시 30분... 가게 앞에 벌써 줄서기 시작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드디어 자리를 잡았습니다. 정말 정신없이 빠른 손놀림으로 라면을 만든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얼마 지나지 않아 라면이 나왔습니다. ( ?Д?)?????

★ 너무 오랜만에 와서 가슴이 두근두근 하네요. (0??∀?)????
오늘은 豚入り小ラ-メン(돼지고기를 넣은 小라면650엔)입니다!!!


★ 언제나 그랬듯이 라면을 먹기 전에 사진을 찍고... ????(*'-^)-☆(;´Д`)????/l?
위에서 보면 이런 느낌????(*'-^)-☆
★ 오늘은 고기부터 먹겠습니다. 우와~! (m´ρ` )m 최고에요!! 고기의 육질이 죽이네요.
그리고 면을 한 입 먹으면 난리가 납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이유를 알겠네요.
그리고... 고춧가루를 뿌렸습니다. 매콤한 맛이 코를 찌르네요.
이 스프도(´ρ`)보통 맛있는게 아니네요. 한 입, 또 한 입 계속 먹게 됩니다.

★ 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담백한 스프와 차슈의 맛이 조화를 이뤘군요.
마늘과 고추로 살짝 매운 맛을 낸 것이 일품이었습니다. (?ε?;)
2.九州じゃんがららあめん(秋葉原本店)-규슈장가라 라아면 (아끼하바라점)
★ 오늘은 오랜만에 아키하바라에 왔습니다.
아키하바라역 앞은 예전과 달리 많이 변한 모습이네요.
오후 1시 30분을 조금 넘긴 이 시간에 배도 조금씩 고파오고,
예전에 맛있었던 라면가 게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지난번에 갔을 때는 99점의 고득점이었던
'九州じゃんがら(규슈장가라)'에서 먹었었는데요,
오늘은 「むぎちゃん全部入り」(무기짱모듬, 1,080엔)을 먹기로 했습니다.

★ ???(TДT)?? 역시 줄 서있군요. 그것도 열명씩이나...♪


★ 항상 메뉴를 보면 무얼 먹을지 다시 고민을 하게 되는 군요.
뭘로 먹지?~?(´?Д?`; )? ???????
지난 번에 규슈장가라였으니까
오늘은 「むぎちゃん全部入り」(무기짱모듬, 1,080엔) 로 하겠습니다.

★ 언제나 그랬듯이 위에서 라면 사진을 찍고...

★ (?´Д⊂) ??????!! 이 계란색깔 좀 보세요.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 이번엔 角肉(카쿠니-돼지고기를 큼직하게 썰어서 설탕·간장·소금·술을 치고 육수를
부어 끓인것)를 먹겠습니다.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 최고입니다.

★ 이건 명태알?? 한 입 먹어보면 너무 맛이 있어요.(*^皿^*)

★ 이 차슈도 한 입 먹어보니, 씹을 때마다 육즙이 입안 가득 퍼지는 군요.

★ 드디어 이번엔 면입니다. 쫄깃쫄깃한 면발이 끝내줍니다.
이 가게를 찾은지 두 번째입니다만 너무 맛있습니다. 93점!
3. 麵香房暖?♪-멘코-보- 단단

오늘은 오픈 30분전에 도착해서 첫 번째로 줄섰습니다!! 1등!!!
아직 아무도 줄 서있지 않네요!! 가게 앞은 아직 조용합니다...

★ 30분 기다려 드디어 오픈~ 벌써 제 뒤에는 10명이 줄 서 있습니다.
저처럼 일찍 오는 사람들이 꽤 되는데요..ㅋ
여기는 油そば(아부라소바),つけ麵(쯔케멘)이 유명한 곳인데요..
오늘은 油そば650円+大盛り100円
(아부라소바650엔+곱빼기100엔-토핑:야채볶음,마늘, 맛은 진하게..합계750円)
으로 하겠습니다.

★ 이 가게는 공간 자체는 넓지만, 카운터에 10석정도 밖에 자라가 없는데요...
놀란 것은 주인이 너무 젋다는 것!!
그리고 혼자서 면부터 스프까지 점부 다 만들고 있다는 것!!
정말 대단합니다!

★ 드디어 나왔습니다! 우와!!~ェエΣ(?艸?*)エェ!!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야채를 산처럼 쌓아 올렸습니다!! 대단한데요..

★ 먹기 아까울 정도네요..

★ 면이 보이질 않아요.. 이 밑에 있겠죠?

★ 드디어 면이 나왔습니다!!
한 입 먹어보면.... 아삭아삭 야채에 딱 어울리는 부드러운 면입니다(m´ρ` )m
야채까지 다 먹는데는 역시 시간이 좀 걸립니다!
면을 곱빼기로 했기 때문에 겨우겨우 다 먹었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라면 중에서 최고의 볼륨이었습니다!!대만족!!!입니다.
4. ら-麵本丸亭(라-면혼마루테이-본점)
3번째에서 드디어 100점이 나왔습니다. 그 이름은 ら-本丸亭(라-면혼마루테이-본점)!!
이 가게는 소재의 특징을 살려 만든 鹽(소금)ラ-メン專門店(시오라면 전문점)으로 유명합니다.
메뉴를 보면 시오밖에 없습니다. 오사카에서 20년동안 큐슈라면가게를 하던 사람이 큐슈라면을 버리고 시오라면 하나로 승부하겠다고 낸 가게입니다. 일본 각지에서 유명한 재료들을 모아 스프를 나고 소금으로 간을 해 재료의 특징을 살려낸 라면으로 유명합니다!!
장 소 카나가와켄 아쯔키시
T E L 046-227-3360
영업시간 11:00~14:00、18:00~22:00(스프가 없어지면 종료)
휴 일 화요일, 매주 둘째 수요일
좌 석 10석
주 차 장 2대
지난 번엔 가와사끼점에서 먹고 97점을 매겼는데요..꼭 한번 본점에서 먹어 보고 싶은 마음에 오늘은 멀리까지 왔습니다. 근처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3분 와보니 가게에도 주차장이 있더군요..--
역시... 줄 서서 기다리고 있네요..
점심 시간을 조금 지난 1시30분인데도 불구하고 가게 앞에는 10명정도의 사람들이, 가게 안에는 6장도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자! 오늘은 과연 몇 점이 나올까요♪


★ 줄서있는 사람들이 순서대로 가게에 들어가 드디어 제 차례가 왔습니다.
카운터 자리에 앉아 5분 정도 기다리니 주문한 ‘차슈 시오라면1250엔+토핑-완탕200
엔 +미니 라이스300엔 (합계 1750엔)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먹어본 라면 중
가장비싼 가격입니다!!


★ 그럼 입에 넣어 볼까요?
보기에는 정말 훌륭합니다. 식욕을 자극하는데요..
우선 쑥과 1cm두께의 돼지고기를 말아서 만든 차슈...입네서 살살 녹으면서 육즙과
스프와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저도 모르게 맛있다고 소리를 내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차슈는 처음입니다.
차슈에 쑥의 향기가 더해져 입뿐만 아니라 코까지 즐겁게 해주데요...


★ 스프도 정말 훌륭합니다. 닭의 담백한 맛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요..
좀 기름기가 많긴 하지만, 소금으로 간을 해 강하지 않으면서 깔끔한 맛을 냈습니다.!!
다음은 면!!
면은 라면의 생면만 전문으로 만드는 곳에서 스프에 맞게 중간 굵기의 면을 특별 주
문해 쫄깃쫄깃 씹히는 맛이 좋은 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떡같은 씹히는 맛이 너무 맛있습니다.
완탕도 깊이가 있는 맛이고요...
미니 라이스 는 이 가게의 오리지널입니다.
밥위에는 김치와 차슈가 알맞게 올려져 있고, 밥은 가마솥밥입니다.
이 가게는 니혼 TV의 라면 특집방송, 앙케이트 1위로 선정되었고,
라면 매니아들이 뽑은 맛있는 라면집 33에 꼽혀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