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들어, 정말 겨울답게 소복히 많은 눈이 내리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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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군포 금정 숯불갈비집에서 즐거운 모임을 가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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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여, 함께 건강과 다복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단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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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랗게 둘러서서 합동 세배를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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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년에도 우리 회원님들의 끈끈한 동료애와 댁내 무궁한 행운과 건강을 함께 기원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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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주잔을 들고 " 위하여" 를 큰소리로 외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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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1월11일 신년 모임에 참석하신 회원님들의 명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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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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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형사장님/Peter 님/ RO 부사장님/ 김성기부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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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옥 사장님/노흥규사장님/김용득부장님/벤야민님/ 강연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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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임에 부득이 참석을 못하시고 전화상으로 대신 연락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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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님/ 최동수님/ 박진균님/이정우님/신춘식님/최양회님/세도우님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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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함께하신것으로 같이 인사 이야기를 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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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고 정겨운 대화로 늦은시각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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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날 식사비용을 아주 감사하게 노흥규 사장님께서 지불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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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인 회비는 대신 적립이 되는 계기가 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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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 모임은 지정된데로 2분기 두째주 금요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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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금) 저녁7시에 사당동에서 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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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임을 늦게 까지하고 늦게 무사히 안녕히들 돌아가셨는지 궁굼하며, 모든 회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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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석못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훈훈한 정이 오가는 아름다운 모습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