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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일박이일...!!! (2일)...-
◈에코랜드☞선녀와나무꾼☞성읍민속마을☞섭지코지☞광치기해변☞비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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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5년8월29,30일
날씨 :둘째날..흐린 날씨에 덥지도않고 관광하기 죤 날씨..~~
참가자 : 일사산악회 횐분들과...
♣관광코스 :호텔(조식)-에코랜드-선녀와나무꾼-성읍민속마을(중식)-일출랜드 -
섭지코지-광치기해안길-비자림-농산물직판장(석식)-제주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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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한라산등반 쉽지않은 거리 모두들 무사히 잘마치고.
잘먹고 잘놀고..
어찌 잘낑겨 무탈히 잠잘자고서..
제주도의 둘째날이 밝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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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40분 다소이른 시간부터..
아침먹으러 가자며 기상하라는 소리에 벌떡..
남산대장이라면 우째 아침 않먹다며 엄살쫌 부려 보겠는데''
여산대장님 엄명이라니 뀍소리 하지 못하고서..
지하 식당으로 가서 대충한끼 해결하고서..
각자 짊을꾸려 대기하고 있는 버스에 서둘러 탑승을 합니다.
아리대장님 둘째날 일정을 설명하십니다...
뒷자석까지 잘들리지는 않지만..
대충 들리기엔..
오늘 하루도 제주도 관광코스 빡빡하게 알차게..
진행하는것 같구요..맥주랑음료수도 준비되어 있으니..
한잔씩 하시면서 즐겁게 보내자는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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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코스로 들린곳.. 에코랜드.
▶ 에코랜드 ◀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1800년대 증기기관차인 볼드윈기종을 모델로하여 영국에서 수제품으로
제작된 링컨기차로 30만평의 곶자왈 원시림을 기차로 체험하는 테마파크입니다
에코랜드 테마파크가 위치한곳은 교래곶자왈로 지하수함량은 물론,보온,보습효과가 높아 북방
한계식물과 남방한계식물이 공존하는 용암의 바위위에 처절하고 치열한 생명의 힘으로 바위를
덮고 하늘을 막아 동식물의 낙원으로 만든 숲의 위대함을 느낄수있으며 4.5Km의 기차여행을
즐기시는동안 신비의숲 곶자왈에서 서식하는 곤충과 동물 그리고 다양한 식물을 체험할수 있어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무한한 혜택을 학습할수있는 공간입니다
어제 뒷풀이로 가요방가서 노래한곡씩 땡기신분들과
입구서 얼떨결에 미몽사몽 흔적들 남겨 봅니다..
어제 뒷풀이로 가요방가서 노래한곡씩 땡기신분들과
입구서 얼떨결에 미몽사몽 흔적들 남겨 봅니다..
제주도 관광지라 그런지..
장여관급 호텔 이른아침 지하 부풰식당..등등
에코랜드 열차도 벌써 만차 수준입니다..
그럴듯 하이 진짜 열차처럼 출발..
기차 계속타고 가면 종점 도착해 버리니..
운전기사겸가이드하시는 사장님께서 일러준대로 중간지점에 하자하여
수상테크길 거닐며 기념좔영도하며..
다음역까지 걸어서 갑니다..
곳곳 포인트에서 원더풀님과,동강님 대포카메라 셧터눌으시기 바쁘시고..
몇분들과 이리저리 구경하며 자유롭게 선두 그룹서 걸어 갑니다..
중간역에내려 거닐며 구경할때도 많지만..
다음 일정을위해 패스하고 종착역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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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코스 에코랜드 구경 잘하고서 두번째 들린곳 ..
선녀와 나무꾼..
▶ 선녀와 나무꾼 ◀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에 그 시절 그 추억이라는 테마공원을 조성을 했습니다.
1950년대 ~ 1980년대의 생활상을 "선녀와 나뭇군"
이라는 부제를 부쳐 그림,사진,실제 모형으로 아기자기하게
그시절에 추억어린 실생활을 해학스럽게 표현을 해놓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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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무꾼 옛날 어린시절 떠올리며 구경잘하고.
중간쯤 막걸리집도 있엇지만 한대포 하지 않고서..
성읍민속마을로 이동합니다.
▶ 성읍민속마을 ◀
성읍리(城邑里)는 원래 제주도가 방위상 3현으로 나뉘어 통치되었을때(1410~1914) 정의현(旌義縣)의 도읍지였던 마을로서
제주도 동부 중간지대 마을의 특징이 잘 남아 있다. 유형 무형의 많은 문화유산이 집단적으로 분포되어 있고
옛 마을 형태의 민속경관이 잘 유지되어 있어 민속마을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향교, 일관헌, 이 지역 특유의 민간초가와 돌하르방, 성지, 연자마, 옛 관아지,
오래된 비석 등의 유형문화유산과 중산간지대 특유의 민요, 민속놀이, 향토음식, 민간공예, 제주방언 등의
무형문화유산이 아직까지도 전수되고 있다.
관광객에게 공개되는 가옥에도 실제로 성읍리 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현재는 마을에서 공동으로 관리하며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161호인 느티나무, 팽나무 등은 오백년 도읍지로서의 긍지를 엿볼 수 있다.
동내분들께서 자원봉사 해설을 하신다는데..
해설중에 갑장분이신걸 알고서 ..
칭구야..하며.그리하여..동의후 사진 몇장 담아 봅니다.
제주 똥돼지와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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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읍민속마을 관광후 점심 먹으러 갑니다..
테이블당 민속주 한병도 써비스 나온답니다..
미리준비되어 있는 불고기정식과.테이블 술않마시는분만 앉아있는 자리에 운좋게 자리해서
민속주 한병 혼자서 반주로 운좋게 해결 하였습니다..
불고기 리필된다하여 거하게 배불리 먹고..밖에 나오니..
마침 햇볓도 쨍쨍하고..
어제밤 논다고 잠도 설쳤지..눈꺼풀도 내려오고..
하늘이 어질어질..나른해져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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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출랜드 (아열대 식물원 + 미천굴) ◀
미천굴은 지하(地下)의 신비(神泌)를 간직한 학술적, 관광적, 문화적 가치를 간직한 중요한 자원이며
그 주변에는 맑은 공기, 깨끗한 물, 푸른 들판, 오름(기생화산)을 간직/분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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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잠시 잠이들엇는듯 한데..일출랜드는
일정이 빠듯하여 패스 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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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올인.등등 촬영지로 유명해서. 중국관광객분들이 많이 찾는다는
섭지코지에 도착을 합니다.
▶ 섭지코지 ◀
요즘 섭지코지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유인 즉 SBS 인기연속극 "올인" 덕분이다.
올인을 촬영하면서 만들어 놓은 수녀원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섭지코지는 그 밖에도 단적비연수, 이재수의 난 등 영화, CF의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진 곳이다.
올인 셋트장쪽으로 모두들 귀경들 가시는데..
몇분들과 아이스크림 하나빨며 지나가는 중국 젊은 처자들 귀경하며 근처서 놉니다..
▶ 광치기해변 ◀
성산일출봉의 해돋이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은 사실 성산일출봉이 아니라 광치기해변이다.
제주올레 1코스의 끝점이자 2코스의 시작점인 광치기해변은 썰물 때 광활하게 드러나는
암반지대에 이끼가 붙어 초록 융단을 펼쳐놓은 듯 황홀하다.
사진작가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
광치기해변은 제주 말로 ‘넓은 바위’라는 뜻. 하지만 옛날에 거친
바다에서 조난당한 어부들의 시신과 부서진 뗏목 조각들이
해변으로 떠내려오자 마을 사람들이 관을 가지고 와 시신을 수습하던 곳이라
해서 ‘관치기’라 부르다 제주도 사투리의 강한 억양 탓에 ‘광치기’가 되었다는 말도 전해온다.
이른 아침 실루엣으로 가라앉은 성산일출봉과 붉게 물들기 시작한 하늘,
바다를 배경으로 물질하는 해녀는 한 편의 시이자 한 폭의 그림.
시인이 ‘유독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하고
반문하면서 ‘나와서 해를 보라 하나밖에 없다고 착각해 온 해를 보라’고 권한
곳은 바로 광치기해변이 아닐까합니다..
광치기해변 편안하고 가슴이 확트이는게 참좋은것 같습니다.
마침 동내어르신께서 낚시을 하고 계시길레..
제가 함 던져보면 않될까요 하니..
그렇게 하라며 갯지렁이 미끼을 달어 주십니다..
물반 고기반인듯 훌치기형태로 살살 줄을 감어주니..그냥 바로 미끼을 물어 삡니다..
어종이 모래무지라 하시던데..
한번에 두마리도 낚어 올리고..총3마리 어르신 덕분에 잡아 보았습니다..
손맛 괜챦었습니다.
주변에 낚시하시는분들이 몇팀더 계시던데 고기가 잘잡히는듯 하였습니다.
글고 바위틈에 문어 새끼도 잡고 성개도 보였고..
각종소라,미역 등등 해질녘 함 오심 먹거린 충분히 잡을수 있을듯 느켜지더군요.
광치해변길 잼나게 거닐고서.버스에 올라 .다음코스 비자림은 패스하고
몇분들과 버스않에서 잠들어 버립니다.
▶ 비자림 ◀
북제주군 구좌읍 평대리에서 서남쪽으로 5킬로미터 정도 들어가면 천연자생수림군락(天然自生樹林群落)인
"비자림(榧子林)"을 만날 수 있다. 약 2,570여 그루의 비자나무들이 들어서 있어
하늘을 가리고 수령도 300~600년의 나이 든 나무들로 매우 진기한 수림지대 이다.
주목과(朱木科)에 속하는 비자나무는 암수 딴 그루이고 1년에 겨우 1.5센티미터 가량 자라서 나이테가 없으며,
수령이 15~20년이 되어야 비로서 열매를 맺는다.
그리고 지난해에 맺힌 열매가 올 가을까지 익고 올 봄에 다시 피어난 꽃이 열매로 달려
내년 가을에 수확하게 되어 있어 한해에 2개년의 열매가 맺혀 사시사철 열매를 볼수 있다.
떫은 맛이 나는 이 열매는 식용과 회충약으로 쓰이며 제사상에 오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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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 관광후,농산물 직판장 잠시들러 쇼핑하고서.
제주도 이벤트 산행 모든일정을 마무리하고
저녁식사 하러 제주공항근처 전복집으로 갑니다.
전복죽과,회랑,문어랑, 다함께 뒷풀이 하면서 서서히
즐~시간들..마무리 합니다..
이벤트 산행 .즐겁게 보내고..
제주공항서 면세점 들러 쇼핑후 대구공항
21시20분경에 도착 1박2일 모든 일정을 종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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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다녀온지 5일후 금요일..
수성못근처에서 해단식 한다기에..
일찍 일마치고 첨으로 3호선 지상철도 타보고..
많이 변해 있는 수성못 테크길도 잠시 걸어본후..
모임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난..어디에 숨어 있을까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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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찾은 제주도 여행길..
남들은 2박3일 일정으로
가야하는 빠듯한 일정인것 같던데..
모두들..합심하여 무탈히
편하게 즐산하고 관광하였습니다...~~
[...&...]
함께하신 모든분들
수고 몽땅하셧구요..~~^^
좋은 기회 있으면 방갑게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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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름 죤..추억여행 이였습니다.ㅎㅎ
잘 놀다 오셨네요,백두산 함가고 싶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