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4차 지산리조트 정규 모글코스 조성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로 조성한 모글코스는..
총길이 - 230미터
라인 - 프리스타일 2개 라인
규격 - 좌우진폭 2.0미터, 상하낙차 3.5미터
점프대는 없으며, 주말에 인터라인을 1개 추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내일 보강제설을 하고나면 이번 주말에는 환상의 모글이 될 것 같습니다.
협조하여 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인터넷 모글제국 - 모글스키팀
www.mogulski.net
-. 지산리조트 메인 슬루프 입니다. 아직 개장전이라 텅빈 슬루프가 더 멋져 보입니다.
-. 패트롤이 모글 구역에 팬스를 치고 있습니다. 추운날씨에 감사합니다.^^
-. 이렇게 모글존에 팬스를 치면 지산 모글스텝(팀장 최재현)들이 모글을 만듭니다. 아주 환상의 콤비죠^^
-. 오늘 모글코스 조성에 동원된 STAFF 입니다. 딸랑 두명인데 모글 너무 잘나옵니다. 이분들 완전 '배테랑' 들이거든요.
-. 우리팀이 지산으로 이사와서 3년간 모글을 만들어 준 고마운 장비.
-. 두명이서 모글을 만들다보니 아래 위에 줄잡이가 없어 이렇게 폴대에 끈을 묶어 놓고 작업합니다.
-. 코스 맨위에도 사람이 없는게 보이시죠? 정말 두명이 만든 모글입니다.
-. 이수향님께서 길내기에 동참하셨습니다. 이후 많은 분들이 길내기에 동참하셨습니다.
-. 첫번째 라인이 무사히 나왔군요.
-. 모글 만들 때면 항상 어디선가 나타나서 도와주는 정호영님 입니다. 정말 신비한 사람.^^
-. 대회전 스키를 신고 있는 것으로 보아 평사면 훈련하러 왔다가 모글 길내기 도와주시는 정호영님 감사합니다.^^
-. 두번째 라인이 완성 되어갑니다. 이번 라인은 서로 중첩되는 진폭 2 미터의 조금 와이드한 코스입니다.
-. 이분 성함을 잘 모르는데, 추운날씨에 혼자서 묵묵히 모글 길내기를 하시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 라인이 짙어지기 시작합니다. 이 때가 오후 9시쯤.
-. 멋진 전경.
-. 국대들과 꿈나무 선수
-. 대한민국 모글계의 혜성같은 '방수빈' 선수입니다. 정말 멋진 숙녀로 폭풍 성장 중. 모글턴은 예술이구요^^
-. 남성미 물씬 풍기는 상비군 '윤기찬'선수.. 스키협회와 CJ 계약도 성사 되었으니 국대 인원이 늘어나면 1순위 후보입니다. ㅋ
-. 모글에 사람이 많아지고 있군요. 라인줄을 걷으로 김도협 선수가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구간에 인터라인을 조성 할 계획입니다.
-. 비워둔 공간 보이시죠? 주말에 저곳에 좀 긴 인터 라인을 만들겠습니다.
-. 팬스쪽도 넉넉한 여유 공간이.. 흐믓~
-. 수요모글크리닉 배너는 지산리조트에만 총 5군데 부착되어 있습니다.
-. 오랜만에 만나 황성욱 박사님. 인천에 병원을 개업하셨다고 합니다.
-. 최데몬(최재현님은 2010년부터 3년간 US 하트모글스키 한국데몬입니다)님은 지금 강습중입니다. 대박^^
-. 심각한 황성욱 박사.
-. 맹훈련중인 김영찬님과 함께.
-. 최데몬님의 화목 야간반 강습생들과함께 기념 촬영. 프로페셔날 코치답게 OMK mini 무전기를 사용하시더군요.
첫댓글 길내기에 동참하여주신 회원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추운날씨에 달랑 두명이서 긴 모글을 만드느라 수고하신 맨땅님과 김도엽선수에게는 따뜻한 홍차를 대접니다.^^
항상 참여를 못해 죄송합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어제 모글이 두분이서 초저녁에 만드신 거였군요. 감사드립니다.
요새 선수반과 서대장님 자주 뵈는 듯해 많이 반갑습니다.
고생이 많으세요....전 매번 만들어놓으신 모글에 숟가락만 얹는군요...ㅋㅋㅋ
감기몸살에 걸리셨는데도 작업하느라 고생하신 대장님 완전 짱~ 그리고 늦었지만 생신 축하드려요 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__)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날 생일이셨다는~~축하드려요ㅎ
크~멋지십니다....몸따로 맘따로 맘은 모글밭에 있습니다...^^
키야~~수고 하셨습니다~~ 주말에 지산에 가는데 몬스터 모글을 타고 또 허리를 아파 해야 하나 했는데 덕분에 잼나게 탈수 있게 되었네요~~
모글 길내기에 동참한번 해야되는데..ㅜ.ㅜ..죄송합니다~
저도 다음조성때는가능하면꼭참여해보겠습니다 크리닉참가할 열정으로!
길내기를 동참하다보니 부족함이 많이 느껴집니다 적당한 모글에서는 골이 자동으로 회전을 시켜준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낮은 모글에서는 자신이 가압으로만 회전이 가능하고 늦었을때는 여지없이 모글 핵을 파괴하는 민폐를 경험해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아랫발 가압에 대한 타이밍 느낌을 알수있어 가압훈련에 참 좋았습니다. 이런 모글핵 전 가압 느낌의 골내기 훈련이 맞는지 , 고수분들의 의견부탁드림니다~
맞습니다. 정답!! 역시 영찬 답다. 계속 그렇게 연습하시면 됩니다.^^
저도어서스킬업해서길내기에동참하고싶습니다^^!
이제부턴모글하나하나에한땀한땀장인정신이살아있음을알고감사히즈려밟겠습니다^^;;
잘타겠습니다ㅡ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꼭 시간을 내서 조성하는데 힘을 더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찬이형...희수형 보고싶네 ㅠㅠ;;;;
감기몸살로 고생하시는데 모글까지 대박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