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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135.<br />아기 예수 성탄 국악판소리<br />(아니리)<br />아기 예수님 성탄 축하 국악 판소리렸다.<br />(중모리)<br />하나님이 세상을 <br />이 처럼 사랑하사 <br />독생자를 주셨으니<br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br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br />얻게하려 하심이라<br /><br />(아니리)<br />구주 예수님이 오신다고 구약의 선지자들 이 누누히 예언했던 것이니,<br />(자진모리)<br />주께서 몸소 징조를<br />보여 주시리니 여자가<br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br />그 이름 임마누엘이라<br />태어날 한 아기 <br />우리에게 주는 아드님<br />평화의 왕이라<br />이제부터 영원히 <br />이루실일 입니다.<br />저 달이 다 달토록 <br />평화 넘치리라<br />나는 듣나니 <br />여화와 께서<br />"무슨 말씀하셨는가?<br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br />그것은 분명히 평화"<br />평화로다<br />내 성안에 평화<br />궁궐 안에 평화<br /><br />(아니리)<br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 하나님의 아들이 오실 것을 예고 했었던 것이니,<br />(진양조)<br />다윗의 자손 요셉아!<br />네 아내 마리아 데려 오기를 <br />무서워하지 말라.<br />그에게 잉태된 자는<br /><br />성령으노 된 것이라.<br />아들을 낳으리니<br />이름을 예수라 하라<br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br /><br />저희의 죄에서 <br />구원할 자 이심이라.<br /><br />( 아니리)<br />마리아가 잉태한 후, 산속에 살고 있는 천척 엘리사벳을 찾어가 아기 예수에 관해 찬양 하며 허는 말이,<br /><br />(중모리)<br />마리아가 주를 찬양하며<br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br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br />대대로 이르는도다.<br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br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br />자들을 흩으셨고<br />권~~세 있는 자를<br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br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br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br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br />빈손으로 보내셨도다.<br /><br />(아니리)<br />이렇게 예수님이 10개월 후에 탄생하셔서<br />마리아 품에 계시는데, 요셉과 마리아가 너무 이뻐 이렇게 어루며 감사 찬양하였던 것이었다.<br /><br />(중중모리)<br />두웅둥둥 예수님<br />어허 둥둥 평화(구주)예수<br />두웅둥 두웅둥 <br />어허 둥둥 아기 예수<br /><br />하나님의 독생성자<br />세상 천하 구원자<br />무엇 주고 주를 사며<br />어떤 것으로 주를 살까?<br />두웅둥 두웅둥 <br />어허 두웅둥 독생자<br /><br />금자 동아 옥자 동아 <br />주류 천하 무쌍동<br />금을 준들 주를 사며 <br />옥 준들 주를 살까?<br />두웅둥 두웅둥<br />어허 둥둥 평화의 왕<br /><br />주님 하늘서 내려와<br />구주 세상에 삼겨와<br />하늘에서 내려오셨네<br />마리아 몸으로 오셨네<br />하운이 다 기봉터니<br />천군천사 찬양해<br /><br />하나님 아버지<br />품속계시던 독생자<br />하늘의 천군 천사<br />주님 앞에서 찬송해<br /><br />남전북답을 장만헌들<br />든든하기가 이 같으며<br />산호진주를 얻었다 헌들 <br />반갑기 이같을 거나<br />어허 둥둥 예수님<br />두~웅둥 두~웅둥<br />어허 둥둥 구주예수<br /><br />요셉 마리아 품에 계신 독생자<br />찬양하여라 성탄밤<br />두웅둥 두웅둥 <br />어허 두웅둥 예수님<br /><br />(자진모리)<br />둥둥둥 예수님 <br />어허 둥둥 구주(평화의)예수<br />이마가 둥글 넓적 헌것이나<br />눈섭이 기름한 것이나<br />눈까불이 삼십불 진거나<br />눈빛이 초롱초롱 한 것이나<br />귓밥이 복스럽게 생긴 거나<br />콧마루 우뚝 헌것이나<br />콧 방울이 팽팽허고<br />입술이 앵도같이 붉은거나<br />아래턱도리 박음 헌것이나<br />어찌 그리도 잔상잔상<br />하늘 아버지만 닮으셨나<br />둥~둥 두~웅둥 <br />어허둥둥 예수님<br /><br />(중중모리)<br />고운얼굴 눈망울이며<br />예쁜 얼굴 모습이며<br />청아한 울음 소리가<br />고요한 밤하늘에 퍼지는구나<br />요셉과 마리아가 너무 기뻐<br />손뼉치며 춤을 추는구나<br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br />어 얼씨구나 절씨구<br />우리 주 예수님이 <br />여기에 탄생하셨네<br />얼씨구나 장이 좋네<br />베들레헴 마굿간에<br />세상 만민 구원하실<br />구세주가 탄생하셨네<br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br />어얼씨구나 절씨구<br /><br />(자진모리)<br />둥둥둥 예수님(평화의 주)<br />어허 둥둥 구주(평화)예수<br />내 주님이지야 내 구주(평화)<br />어허 둥둥 예수님(평화의 주)<br /><br />하얀 눈속의 꽃송이<br />천둥 먹구름에 밝은 햇살<br />겨울 찬바람 인동초로구나<br />어허 둥둥 예수평화<br /><br />눈비 산천에 꽃송이<br />새벽 바람에 연초롱<br />얼음 궁기에 수달이로구나<br />어허 둥둥 평화의 주(예수님)<br /><br />나는 길이요 진리요.<br />부활이요 생명이라 <br />나는 포도나무 너희는 가지<br />어허 둥둥 구원의 주<br /><br />쥐암 쥐암 잘캉 잘캉<br />엄마 아빠 도리 도리<br />어허 둥둥 예수님<br /><br />서울가 서울가 밤한줌 사다가<br />살강 밑에 넣놨더니<br />머리 까만 새앙쥐가 <br />들랑 달랑 다 까먹고<br />밤 하나 남은 것을 <br />참기름에 달달 볶아<br />주님과 함께 나눠 먹어요<br />어허 둥둥 예수님<br /><br />"아나 오라오라오라 파!~<br />예우님이 요셉과 마리아 보고<br />빵긋 빵긋 웃으신다."<br /><br />두웅둥 예수님 <br />어허 둥둥 평화의 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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