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 동안 혼자만 다니던 맛집과 멋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번째로 IOU(http://www.cafeiou.com/) 입니다.
마포역 근처 한강변이 보이는 멋있는 레스토랑 & 카페입니다.
연인과 함께 한강으로 비취는 야경과 와인(또는 커피)을 앞에 놓고 사랑을 속삭이기 좋은 곳입니다. 디너코스 가격이 다소 부담스럽지만 사랑하는 그와 단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입니다.
'오마카세'코스는 셰프가 추천하는 맞춤 코스 요리로 당일 추천메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와인은 종류별로 다양한데 레스토랑에 상주해 있는 소몰리에가 추천해주는 와인을 고르면 로맨틱한 분위기가 더욱 업됩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은 깔끔하고 맛깔스럽습니다.
그녀의 마음을 빼앗고자 하는 장소로 적극 추천합니다.
미리 예약해야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장모님 생신에 처가 집 식구들을 모시고 갔습니다.
장모님이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첫댓글 앗!! 감독님도 단골이세요?? 언제 뵌적 없었을까??--: 강변북로를(마포쪽) 지나다 보면 잘보이죠^^간판이"IOU"라고~준열주장님과 예쁜 지영씨~해질녘,저녁시간~강추합니다~^^
ps.uh~울 감독님~로맨티스트 신가봐요~*^^*
^^>...ㅎㅎㅋㅋ
음^^`~~~~~
가격이 아이들 껌값이구만^^.
ㅋㅋ
ㅎ ㅏ.. 전 언제 이런데 가보나요...ㅠㅠ
밤에 가면 좋지?
흠 장모님과? 연인이랑 가는곳인거 같은데 혹시? ㅋㅋ
갈일없을거 같아요!!
갈일을 만들어야지^^....
경수선수^^.
나두 갈일이 없을 듯 합니다.ㅜ.ㅜ
겹살이와 쇠주한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