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 관광명소의 야경이 관광자원화된다.
원주시는 22일 시 홍보 SNS 서포터즈를 초청해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 개장' 기념 원주 야경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날 팸투어는 SNS 서포터즈 10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소금산 출렁다리와 복원사업을 완료한 강원감영을 방문해 특색 있는 야간 풍경을 사진, 영상 등으로 담아 홍보한다.
시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온라인, SNS에서 적극적으로 홍보, 그동안 시민들이 무심히 지나칠 수 있었던 지역 야간 풍경을 다시 한번 알리고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 개장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 개장은 22일부터 25일까지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이뤄진다.
강원감영은 야관 경관 조명이 설치돼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솔오크밸리리조트(대표:한철규)도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는 24일 힐링명소로 손꼽히는 산책로 `숨길'에 `소나타 오브 라이트(Sonata of light)'를 개장해 숲의 나무와 돌, 모래까지 모든 자연을 배경 삼아 3D 라이팅쇼를 펼치는 국내 최초 숲 연계 `3D 맵핑' 콘텐츠를 선보인다.
유학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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