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르 ( 돕는 배필이란 ) 아담이 독처 하는것을 도우라고 창조하신 여인들입니다. 독처란 사람이 홀로 있어서 외로워서 돕는 배필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아담이 독처한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이땅을 정복하고 더욱 순종하면서 사는 삶이라 생각이 듭니다.. 먹으라고 하신 것은 먹고 먹지 말라고 한 것은 먹지 않으면서 홀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법을 지키고 있는 그 모습을 보시고 돕는 배필을 지으셔서 아담에게 에제르를 허락하신것입니다. 이 새상의 모든 남편들이 다 진정한 독처를 하고 있다면 주님게서도 에젤 다운 배필을 붙이시고 돌보시리라 믿어집니다. 체험적으로 알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려고 하는 사람을 볼때 주님이 친히 강력하게 임하시고 모든 부분을 돕는것을 현실속에서도 만나게 하십니다.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원하노라 하셨습니다. 말씀을 꼭 붙잡고 그 말씀을 기쁨으로 지키려고 하는 사람을 주님은 더 사랑하시고 복을 다양하게 주시는것을 보았습니다. 이 때의 "돕는 자" 즉 에제르 라는 단어는 구약에 36번 나오는 단어인데 35번은 모두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돕는다...할 때 쓴 단어입니다. 돕는 배필을 에제르라고 한것은 주님처럼 늘 곁에서 떠나지 아니 하시고 성령으로 기도 하며 사랑하라고 붙이신것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자라면 하나님의 놀라운 도움을 많이 받은 적이 있을것입니다. 그 놀라운 주님의 도움을 어찌 말로 표현할수 있을까요.. 너무도 놀랍고 귀중한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우리 주님을 믿고 가는 길에서 곤경에 빠질때 우리를 도와 달라고 간절히 기도할때에 우리를 도우러 강하게 임하십니다. 이럴때 쓰는 단어가 에제르 입니다. 구약에서 나타나는 도움 이라는 에제르는 히브리어 알파벳 ‘아인’과 ‘자인’으로 이루어진 ‘오즈’인데 이는 강하고 거칠고 격렬한 남성적인 성품을 뜻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은 소극적인 것이 아니라 이처럼 강하고 역동적인 능력을 도우십니다. 주님이 돕는 자를 주신 것은 아담이 말씀대로 살도록 잘 도우라고 주신 배필일것입니다. 사단이 화와에게 찾아와서 비진리로 유혹 할때에 진리를 분별하고 빛과 어두움, 선과 악을 분별하여 자신을 잘 관리하고 날마다 말씀 외엣것을 분별하여 잘라내고 적극적으로 진리대로 사는것입니다. 또한 성령님처럼 남편 곁에서 선과 진리는 지키는데 도움을 주고 악한 영들은 분별하여 말씀으로 예수 이름으로 드러내고 적극적으로 영적으로 강건하게 모든 진리를 강하게 행하며 살도록 돕는것입니다. 하와도 그랬어야 했는데 그만 진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탐욕에 눈이 어두어서 선악과를 먹어 버리고 맙니다. 그것을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 한것을 그대로 믿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담도 똑 바로 가르쳤어야 합니다.. 성경에서 이 에제르는 이 하나님의 도움은 예를 들면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에제르입니다)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사무엘상 7:12) 엘리가 늙어 그의 두 아들이 제사장으로 있으면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멸시하고 갖은 횡포를 부리고 있었습니다. 사무엘이 선지자로서 점차 이스라엘에서 이름이 높아지고 있었을 때, 블레셋과 이스라엘이 전쟁을 하게 됩니다. 블레셋에게 패전을 면치 못한 이스라엘 군은 엘리의 두 아들에게 언약궤를 전쟁터에 가지고 나오게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군대는 참패를 당하고 엘리의 두 아들은 전사를 하였으며 언약궤마저 블레셋에게 빼앗기는 낭패를 당하였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엘리는 그 자리에서 목이 부러져 죽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여서 회개를 합니다. 그리하여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러 가로되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버리고 그들의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고 권합니다. 이 때 블레셋이 다시 쳐들어오지만 사무엘이 번제를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신즉, 하나님께서 블레셋 군대에게 우뢰를 내려 혼비백산하게 하여 그들이 패배하게 만드셨습니다. 이에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세우고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면서 ‘ 에벤에셀’ (도움의 돌)이라고 불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곤경 속에서 절망하며 이 세상 아무 것도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닫게 되었을 때, 그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서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며 ‘ 하나님 저를 도와주세요’하고 간절한 기도를 올릴때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도우시러 오십니다.. 아버지는 멀찍이 서서 지켜보시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옆에 오셔서 함께 하며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에제르라는 뜻입니다.) 에제르는 특히 일반적인 사람들간의 상호도움을 말하지 않고 하나님이 인간을 도울실 때 사용된 단어입니다. ( 예 : 시121: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남편을 도우며 변화되지 않은 심령을 안고 고통하는 아내가 되기 보다는 실망하고 절망하고 원망할것이 아니라 더욱 적극적으로 성령의 기름부음을 사모하시고 구하시고 부음 받으시어. 오히려 날이 갈수록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하나님과 더 친밀하게 사랑을 드리시어 더욱 거룩한 사람을 살아서 주님의 사랑을 적극적으로 받으십시요. 주님을 경외하는 자를 친밀하게 여기시고 주님의 비밀을 알리신다고 하셨습니다. 성령님이 충만히 임하시게 하면 그안에서 비밀을 보게 하십니다. 성령님은 스스로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듣는것을 말하시며 알리십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여인이 에제르의 본분을 할수 있는것입니다. 구약에서 나타나는 도움 이라는 에제르는 히브리어 알파벳 ‘아인’과 ‘자인’으로 이루어진 ‘오즈’인데 이는 강하고 거칠고 격렬한 남성적인 성품을 뜻한다고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은 소극적인 것이 아니라 이처럼 강하고 역동적인 능력을 도우십니다. 아내는 어떤 면으로 기도로 강하고 주님의 능력으로 강해야 영적전쟁을 승리할수 있을것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비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출애굽기 15:2)라고 모세가 하나님의 위대함을 노래할 때 ‘ 나의 힘’이라고 한 것이 바로 ‘오즈’인데 그 하나님의 힘이 힘차게 나를 구하기 위하여 빛처럼 뿜어져 나오는 것을 상상해 보십시요. 남편이 주님의 명을 받아서 순종하면서 이 땅을 그리스도로 정복 하도록 성령님처럼 잘 돕고 하되 영적으로 강하게 무장이 되어서 남편을 위해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는것처럼 .......... 이상적인 남편과 아내의 관계는 바로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의 모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편들이 삶에 위기가 닥쳤을 때 좌절 하거나 원망하기 보다 더욱 주님을 의지하고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서 마귀를 쫓아내시고 가정을 지키는것입니다. 남편을 악한 영들에게서 성령의 능력으로 보호하며 성령님처럼 기도 해주고 위로해주며 믿음의 말을 해주고, 생명의 숨결을 불어넣어 주는 것이 아내의 힘일것입니다.. 저도 이 말씀을 일찍 알았다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에 대하여 예전에 잘이해하지 못하여서 철저히 실패와 아픔을 통과를 해야했던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도움, ‘에제르’의 도움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안에 우리를 잘 도우실 놀랍게 도우실 주님의 성령님이 계십니다. 성령님은 우리 안에 계시며 더 사모할때 신선한 기름부음을 더 하십니다. 그분으로 충만하게 채움을 받으면 더욱 지식으로 지혜로 우리를 자상하게 가르치십니다. 그분은 지혜의 신이요 지식의 신이요 총명의 신이요 명철의 신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나타나기만 하면 무엇이든 가능한것입니다. 더 적극적으로 성령의 기름부음을 사모하십시요.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진리를 행하며 살수 있도록 도우시는 기름부음이 있습니다.. 구하십시요... 주님도 부으시기를 원하십니다. 사 10장 27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 날에 그의 무거운 짐이 네 어깨에서 떠나고 그의 멍에가 네 목에서 벗어지되 기름진 까닭에 멍에가 부러지리라.. 지금 어떤것에 묵여서 마음이 괴로우신다면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해지면 모든거시 다 쉬워집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해야 할일은 진정한 에지르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성령의 충만함이 흐를때 가능한것입니다. 진리에 밝고 진리되신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그분의 인도를 조용히 받으면 늘 영으로 기도를 힘쓰며 그분이 하신 말씀으로 인도 받을때 가능한 사람을 살게 하십니다.. 주님은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임마누엘로 계신 주님은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고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시고 심판하여 이길때까지 하신다 하셨습니다. 아내들도 남편 곁에서 말씀을 순종하며 살도록 기도로 도우며 때로는 영적 싸움을 하며 성령님처럼 도우라고 에제르라고 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이일은 전적으로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할때만이 할수 있는일입니다. 우리로서는 할수 없는 일입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분의 기름부음으로 인하여 할수 있습니다. 에제르’의 도움, 하나님의 도움이 우리 안에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요.. 그분은 세상 어떤 것들 보다 크신 하나님이십니다. 요한 1서 4장 4절입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한복음 14:15-17) 성령님은 당신을 돕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은 이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도록 도우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은 에제르가 되십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한복음 14:15-17) 장래일을 알게 하시리라 .......요 16장 13절입니다. 성령님 안에서 그분의 언어로 기도를 많이 한다면 하나님의 정보가 우리안에 쌓입니다. 그분의 인도 하심을 받으려면 그분이 주신 언어로 기도를 많이 하십시요. 주님의 정확한 인도를 받을수 있는데 도움을 많이 주십니다. 성령님으로 부터 은혜와 능력의 기름부음으로 충만 하다면 무슨일이든 효과적으로 도울수 있겠지요.. 그러기 위해 성령님으로 충만하기를 사모하며 실제적으로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며 살아겠지요...... 그럴때 주님이 적극적으로 지혜를 주시고 잘 도울수 있는 능력을 부으실거라 믿습니다.장래 일을 알게 하시는 성령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 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것을 말하시며 능력 주는자 안에서 무엇이든 할수 있으니까요.. .. 주님 사랑합니다. 나드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