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기해수욕장에서 바라 본 풀하우스 전경 | |
| |
|
|
|
“온 우주가 폭파될 만큼, 이 세상의 바닷물이 다 말라서 없어질 만큼, 내 영혼이 타서 흩어져도 좋을 만큼, 널 많이 사랑해 한지은” 드라마 <풀하우스>에서 이영재(비 분)가 한지은(송혜교 분)에게 고백하는 마지막 장면의 대사만큼 눈먼 연인에게 최상의 사랑의 맹세가 또 있을까.
두 주인공의 티격태격, 알콩달콩한 사랑이 펼쳐지던 <풀하우스> 세트가 인천항에서 북서방향으로 18km 떨어진 작은 섬 시도에 그림같이 서 있다. 드라마 속 세트를 보는 재미도 있지만 서해의 작은 섬 여행이라는 이중의 즐거움이 있다.
세트장은 드라마 촬영 이후에도 그대로 남아 있어 집 앞 빨간 우체통은 한지은에게 보내 온 우편물이 쌓여있는 착각이 든다. 지금도 두 사람이 살고 있는 것처럼 영재와 지은의 톡톡 튀는 사이다 같은 사랑이 곳곳에 배어 나오는 듯 하다. 세트 주변에는 드라마 속 주인공 강혜원(한은정 분), 유민혁(김성수 분), 한지은, 이영재의 사진이 크게 하나 있다. 바다로 향하는 나무다리에는 한지은과 이영재 사진이 있는데, 관광객이 두 주인공 옆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 놓았다.
특히 이 곳이 아름다운 것은 세트 앞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수기해수욕장이다. 이영재가 아침마다 한지은을 깨워서 조깅하게 했던 해변 길. 고운 모래사장이 있으며, 물이 빠지는 썰물 때는 서해의 너른 갯벌이 볼 수 있다. 세트 내부가 개방이 되지 않아서 좀 아쉬움이 남지만 섬 주변으로 드라마 속 주인공의 촬영지를 볼 수 있다.
|
|
|
진미 자연산 활어회 신도 선착장 부근에 자리하고 있음. 섬 주변에서 나는 싱싱한 자연산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032-751-6928 / 08:30-21:00 / 상합칼국수 5000원, 복주머니 연포탕(3인 기준) 3만원
|
|
|
영화속풍경 펜션 바다를 정원으로 삼은 예쁜 펜션. 섬을 돌아볼 수 있게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줌. 032-752-4092 / 원룸 8평형 8만원, 원룸 9평형 10만원, 원룸 12평 15만원 (성수기 기준) / www.viewpension.com
|
|
|
대중교통 : 지하철 1호선 인천방향을 타고 동인천역 하차, 112번 버스(강인여객 032-577-6265)가 05:00~21:10 매 20분 마다 운행. 삼목선착장 하차 도보 10여분 거리. 소요시간 1시간 20여분 정도. 운임 3500원.
배 시간 : 신도행 07:10~18:10 매 1시간 간격, 삼목행 07:30~18:30 매 1시간 간격, 운임 1인 3000원, 승용차 2만원 배 운항시간은 날씨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 문의 요망. ※ 032-884-4155~6(세종해운)
현지교통 : 신시도 공영버스가 신도선착장에 배가 들어올 시간에 맞춰서 있다. 단지 세트 근처에서 내려주기 때문에 10분 정도 걸어야 한다. 소요시간 20여분 정도. 운임 1000원.
|
|
|
<풀하우스>세트가 있는 시도는 주변 신도 모도 섬 사이에 있는 섬이다. 세 섬 모두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서 한꺼번에 돌아볼 수 있다. 신도 구봉산, 모도의 배미꾸미 해변과 조각공원 등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구봉산은 높이 178m, 완만한 경사로 임도를 따라서 700여 그루의 벚나무 길이다. 가벼운 트레킹 코스로 1시간 정도 걷기에 좋다. 구봉정에서는 인천국제공항이 한눈에 보이는 조망이 좋은 곳이다.
|
|
|
신도선착장을 지나서 시도 초입에는 마을 분들이 직접 운영하는 자전거대여점이 있다. 경사가 심한 곳이 없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풀하우스>세트를 가도 좋을 듯. 이용로 2시간 2000원.
| |
드라마 [풀하우스] 촬영지 (인천 옹진군 시도리)
|
|
|
|
|
|
|
|
|
위 치 : 인천 옹진군 북도면 시도리 외...
|
홈페이지 : www.kbs.co.kr/drama/full/about/house/house.html
개 요 : 젊은이들의 현대식 사랑이야기를 다룬 kbs드라마 [풀하우스]의 인기가 날로 더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 옹진군 시도에 있는 풀하우스 오픈 셋트장을 보러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드라마 풀하우스는 아시아의 유명배우인 영재(가수 비)와 평범한 한 여자(송혜교 분)의 계
약 결혼과 각자 사랑하는 강혜원과 유민혁을 놓고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것으로 과연
사랑이란 계약하고 이행할 수 있는 거래의 한부분인가를 조명하려 했다.
제작진은 세상을 살아가는 가치관과 사람 자체에 대한 사랑, 힘들수록 웃음이 필요한 사회
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하였으며, 남에게 배려를 많이 하는 인물과 자기의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한 인물, 세상의 기본가치를 충실히 지켜나가는 인물 등 각기 다른 인물들을 설정하
여 세상 사람들의 관계와 소통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했다.
원작 - 원수연, 연출 - 표민수, 극본 - 민효정, 출연 - 비, 송혜교, 한은정, 김성수 외
줄 거 리 : 아버지가 돌아가시기고 혼자 남게된 지은(송혜교 분)은 아버지가 손수 지은 그 집[풀하우
스]에 많은 애착을 가지고 혼자서 꾸꿋히 살아간다. 중국으로 여행간 사이 친구들의 속임
수로 그만 그 집을 잃게 되는데, 아무런 대책없이 찾아간 그 집에서 풀하우스의 새주인이
된 아시아의 대스타 영재(가수 비)를 만나게 된다.
서로의 필요에 의해 둘은 계약결혼을 하게 되고......
오픈셋트장 : 인천시 옹진군 북면 시도에 세워진 풀하우스 오픈셋트장은 영재와 지은이 티격태격 사랑
싸움을 벌이며 살아가는 집이다.
붉은색 지붕, 하얀 벽, 나무그네, 전면 통유리창 거실, 하얀 울타이 사이의 빨간 우체통
등이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며 나도 저기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풀 하우스의 내부는 넓은 거실, 영재 방, 지은 방, 지은이가 글을 쓰는 책상 등 드라마
에서만 봐왔던 장소들이 새삼 영재와 지은이 함께 했던 모든 장면을 연상시킨다. |
셋트장이 세워진 시도는 강화도 남쪽 5km 해상에 있으며, 동쪽과 서쪽으로 300m 거리에 신도(信島)와 띠섬[芽島]이 있고, 서쪽으로 3km 지점에 장봉도(長峰島)가 있다. 지명은 화살섬이라는 뜻으로, 살섬 이라고도 한다. 고려 말에 최영(崔瑩)과 이성계(李成桂)가 이끄는 군대가 강화도 마니산 기슭에서 이 섬을 과녁삼아 활쏘기 연습을 했던 데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이 곳에서 발견된 조개무지와 출토된 토기 등으로 미루어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 되며, 섬 주변에는 넓은 간석지가 펼쳐져 있고, 남쪽과 북쪽 해안, 중앙부의 서쪽에는 암석해안이 발 달하였으며 섬의 남쪽과 북쪽에는 낮은 구릉이 있다. 주민들의 생업은 반농반어(半農半漁)이고, 지역특산물로 포도가 유명하며, 넓은 개펄에서 맛조개·낙 지 등이 많이 난다. 1992년 시도와 신도를 잇는 길이 579m의 연도교(連島橋)가 설치되었다. (북도면 관련 홈페이지 www.bukdo.net ) |
수개해수욕장은 북도면 시도에 위치하고 있는 해수욕장으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며 희고 고운 백사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시원하고 아늑하다. 시도 마을에서 해변까지 비포장길로 되어 있어, 수목이 아름답고 아직까지는 널리 알려지지 않아 찾 는 인적이 드물고 조용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이다. 주변숙박지 : 상 호 객 실 전화번호 홈페이지 ==================================================================== 영화속풍경펜션 7 032-752-4092 www.viewpension.com 시도민션 4 032-752-5427 cidominsion.com 평화민박 5 032-751-6930 sidori.net 소망슈퍼민박 4 032-752-4029 노르메기민박 4 032-751-1335 미래민박 6 032-752-2752 노루메기 민박 4 032-751-1335 ==================================================================== 시도리 마을 홈페이지 : sidori.mygohyang.net/contents/aboutus.asp#house |
작성기준일 2005년 01월13 일
* 현지사정에 따라 정보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 |
▲풀하우스 세트
KBS수목드라마 「풀 하우스」의 야외세트가 마련된
옹진군 시도(矢島)가 최근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드라마는 이미 종영 되었지만 주말이면 수백 명의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조용하던 섬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
또한 야외세트가 마련된 시도를 비롯해 다리로 연결된 신도 · 모도,
그리고 인근의 장봉도 · 용유도 등 볼거리가 많아
주말 가족이 함께 떠나기 좋은 여행코스가 된다.
드라마 「풀 하우스」의 야외세트가 마련된 곳은
옹진군 북도면 시도라는 작은 섬이다.
서해의 한적한 섬에 불과했던 시도가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일약스타덤에 오른 것.
옹진군 북도면 시도는 신도 · 모도 등과 서로 다리로 연결돼 있는
형제섬으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인근의 삼목항에서
배를 타고 불과 1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다.
신도 선착장에서 내려 차를 타고 다시 10분 정도 달리면 시도에 닿게 된다.
야외세트가 마련된 곳은 시도의 수기해수욕장.
넓은 백사장이 활처럼 길게 휘어져 있고
그 아래로 갯벌이 시원스럽게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또 백사장 뒤로 울창한 숲이 펼쳐져 마치 외국의
어느 해변에 와 있는 듯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이곳 수기해수욕장에 마련된 「풀 하우스」야외세트는
드라마에서 유명 스타(비)와 계약 결혼을 한 작가 지망생(송혜교)이 함께 지내는 곳.
풀 하우스 드라마 촬영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유럽식 별장으로 무려 13억이란 비용이 투자된 것.
▲을왕리 해넘이
▲신도행 도선에서
드라마 속에서 풀 하우스는 송혜교의 부모님이 남겨 놓은
단 하나의 유산으로 나타나며 한적한 해변에
넓은 창문과 잘 단장된 정원 등이 돋보인다.
특히 한쪽 벽면을 넓은 통유리로 장식해 실내에서는 바다가 시원스럽게 펼쳐 보인다.
물론 창 밖에서 실내를 훤히 들여다 볼 수도 있다.
실내에는 송혜교가 앉아글을 쓰던 창가의 책상, 비가 누워 TV를 시청하던 소파 등
거실과 주방 등이 그대로 갖추어져 있다.
■ 모도의 조각공원과 감골 해수욕장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시도의 야외세트와 함께
신도 · 모도 등 주변 섬까지 덩달아 유명세를 타고 있다.
북도면의 관문인 신도는 해발178m의 구봉산을 중심으로
좁은 면적에 비해 비교적 많은 농지를 갖춘 섬이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농업에 종사하는데
특히 당도높은 포도가 많이 생산된다.
포도 수확이 한창인 지금 신도를 찾으면
향긋한 포도향에 취할 정도로 포도밭이 넓게 분포되어 있다.
산지에서 포도는 5kg에 1만 5,000원 정도에 판매된다.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금광이 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1992년 놓인 신도와 시도의 다리 덕분에
시도까지는 자동차를 타고 쉽게 건너 다닐 수 있다.
시도는 신도의 1/3 크기로 더욱 작은 섬이다.
시도에서는 수기해수욕장이 가장 유명하다.
수기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함께 맑고 깨끗한 갯벌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생태 체험장이기도 하다.
인적이 드문 갯벌에는 게와 참고동이 지천으로 널려 있을 정도다.
▲모노 조각공원
해안을 따라 돌아가면서 넓은 갯바위에서
소라가 많이 나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하다.
또한 시도에는 신석기 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조개 무덤과 토기들이 출토돼 학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시도(矢島)는 화살섬이란 뜻으로
고려 말 최영과 이성계가 강화도 마니산 기슭에서
이 섬을 과녁 삼아 활쏘기를 했다고 해서 유래된 말이다.
시도에서 또 다른 다리로
연결되는 모도는 시도보다 더욱 작은섬이다.
주민이라고 해봐야 40여 가가
전부 대부분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는 한적한 섬이다.
모도에서는 감골해수욕장과 조각공원이 유명하다.
감골해수욕장은 모도 남쪽 해안에 자리잡고 있는
해수욕장으로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에로티시즘 조각을 추구하는
조각가 이일호 씨의 개인작업실과 함께
그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인천국제공항과 마주보고 있는 모도는
상공으로 이착륙하는 비행기가 낮은 고도로 지나가
비행기의 밑바닥을 올려다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수분 간격으로 뜨고 내리는 비행기의 굉음과 함께
비행기의 밑바닥을 올려다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장봉도 선착장의 인어상과 을왕리해수욕장
■ 시골 분교의 낭만이 있는 장봉도
신도에서 다시 배를 타고 30여분 달리면 장봉도에 닿는다.
장봉도는 예로부터 포도와
동죽 · 새우 · 바지락 등이 많이 나는 고장으로 유명하다.
뭍에서 그리 멀지 않으면서도 섬마을의
독특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적한 곳이기도 하다.
섬이 길고 봉우리가 많아 장봉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한다.
섬에 도착하면 우선 선착장 한쪽에
마련 인어상이 관광객을 반갑게 맞는다.
인어의 시선이 향하는
장봉도 앞바다의 날가지섬이 인어의 고향으로,
옛날 그 곳에서 인어가 잡혔다는 전설에 기인한 것이다.
그 이유야 어쨌든 아름다운 모습이 매력적이다. 장봉도에서는
옹암 · 한들 · 진촌 등 3의 해변이 유명하다.
이곳은 피서철이면 제법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해수욕장으로 변신하는데
조용하고 한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넓은 백사장과 함께 그 뒤편으로 울창한 소나무 숲이
펼쳐져 피서지로서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한들 해변은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고
또 고운 백사장이 펼쳐져 산책하기에도 좋다.
진촌해수욕장은 규모는 작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
고운 모래와 노송 숲이 어우러져 경치가 일품이다.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또 장봉도 내 인천 도화초등학교 장봉분교는
시골 분교의 낭만을 떠올리게 하는 곳이다.
낮은 교사와 잘 가꾸어진 교정이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운동장에는 잔디가 잘 가꾸어져 있어 산책 삼아 들러 볼 만하다.
■ 노을이 아름다운 용유도 을왕리 해수욕장
섬에서 삼목항으로 되돌아와 공항북로를
따라 계속 달리면 용유도로 향하게 된다.
과거에는 영종도와 마주하고 있던 섬으로
영종도와 연육교로 이어져 있었는데
지금은 인천국제공항 건설로 인해 육지로 매립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용유도라는 옛 이름은 통용되고 있다.
용유(龍流)는 용이 바닷물을 타고 흘러간다는 뜻이다.
용유도에서는 천혜의 관광지로 손꼽히는
을왕리해수욕장과 그 인근의 왕산해수욕장이 유명하다.
인천국제공항과 함께 대규모 해양관광지로 개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을왕리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함께 숙박, 음식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굳이 여름철이 아니어도
늘 관광객으로 북적대는 명소 중의 명소다.
특히 썰물 때는 200m의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또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반면 왕산해수욕장은 을왕리보다 개발이
덜 된 자연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다.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해변으로 여름철에는 피서지로 인기며,
요즘엔 호젓한 바닷가 분위기를 느끼기 좋다.
■ 교 통
인천국계공항 고속도로를 달려 영종대교를
건너서 약 2km지점에서 화물터미널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삼목항에서 배를 타고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배에 자동차를 실을 수 있고 신도 · 시도 · 모도가
서로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자신의 자동차를 가지고 갈 수도 있다.
섬 내에 공용버스가 있어 이를 이용해도 된다.
버스 1,000원, 도선비 3000원, 승용차 운반 2만원.
아침 7시 10분부터 한시간 간격으로 운항. Tel. 032-884-4155
■ 이색 숙소
풀하우스 야외세트가 마련된 시도에서
가까운 신도에서는 연화농원 방갈로를 이용하면 좋다.
넓은 갯벌이 펼쳐진 해안가에
위치한 농원으로 최근에 개발되기 시작한곳이다.
객실료는 30,000원부터. Tel. 032-751-5522
또 장봉도 한들해수욕장에는 욕실 · 주방 ·TV 등을
갖춘 한들 펜션이 있어 숙박지로 추천할 만하다.
바다를 향해 건물이 세워져 전망이 특히 좋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