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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맥 산행기 11월30일~12월01일 북거제지맥(75th)
포근한빛 추천 0 조회 241 24.12.02 22:0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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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02 22:57

    첫댓글 지맥길의 필수품인 우의를 빼먹으셨나 봅니다.
    우의는 비오는 날만 필요한게 아니라
    한겨울에 졸릴때도 요긴하게 쓰입니다.
    우의입고자면 20분 정도는 편하게 잘수 있습니다.
    낙엽속으로 들어가서 잘때는 더 좋구요....ㅎ
    대금산은 조망이 좋아서 비박이나 야경보러
    산행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그래도 등야 따라가는 덕분에 오고 갈때는
    교통편 걱정 안하고 잘 다녀오신것 같네요.
    또 하나의 지맥길 완주를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12.03 06:25

    우의를 챙기려다 잠깐 쓰려고 온종일 들고 다닐 필요가 있냐는 생각에 뺐는데 또 아쉽더라구요.

    전엔 졸려도 각자 해결하고 자는것 없이 진행했는데 쪽잠이라도 자는 것이 효율적이라 생각해 요즘은 자고 갑니다.
    겨울 물무게 주는 대신 잠자리 물건 좀 챙겨야겠습니다.
    대금산 역시 비박 성지군요.
    비박꾼들은 요소요소 좋은 비박지를 잘 알더라구요.
    저도 지맥 끝나면 비박도 좀 다녀 볼 생각으로 맥산행 하다 좋은 비박지 보면 후기에 표현을 해둡니다.
    등야에서 원정버스 탄 덕분에 사진으로만 봤던 여러분들과 인사나눠 반가웠습니다.
    선배님도 언젠가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24.12.03 10:20

    거제가 죽순 생산이 많은 곳이었군요^^
    덕분에 거제도에 대한 새로운 사실 하나 알고 갑니다.

    거제도도 한바퀴 꼭 돌고 싶은 곳인데...
    포근한빛님 청명님
    멀리 거제도 지맥길 다녀오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날이 추워 밤에 진행이 쉽지 않을 거 같은데...
    추위 대비 침낭이며 잘 챙겨서 다니시구요.
    늘 건강 잘 챙기세요.

  • 작성자 24.12.03 12:58

    죽순 생산은 저도 몰랐는데 산행전 선답자 후기 읽다가 알았습니다.
    거제도 섬이라 높은곳 오르면 뷰가 참 멋져요.
    무박도 쪽잠은 자야하니 짐무게 부담스러워도 챙겨야겠어요.^^

  • 24.12.03 16:58

    야간 산행에는 그래도 자신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매번 졸리니 ㅠ
    은박지로 얼굴까지 가리니 추운지 모르겠더라구 거의 1시간을 잔 듯~
    또 한 개 마무리 고생했어

  • 작성자 24.12.03 17:10

    졸리운게 정상이것지~
    나도 매번 졸려~
    내가 잘때 깰때 사진찍은 시간보니 1시간 맞어.
    몇번 남지 않았지만 졸리면 1시간씩 자고 가자구.
    수고했고 덕분에 잘 완주했어^^

  • 24.12.03 20:58

    예전에 북거제지맥과 거제지맥 묶어서 한방에 걸었었는데
    기억이 많이 남는길이었어요.
    멋진길 한번 더 걷고 싶은데 마음 같지 않네요 ㅎㅎ
    덕분에 반가운 길 추억 소환해줘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12.03 22:12

    와우~한번에 두지맥을 하셨었군요.
    청명과 둘이 한번에 하려다 거제 하나 끝내고 전 힘 빠져 귀가하겠다 했고 청명은 찜질방에서 좀 쉬고 혼자 하려다 여는 곳이 없어 같이 귀가했었지요.
    두건님은 전국 곳곳 모르는 산이 없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 24.12.04 19:08

    북거제지맥 잘다녀오셨네요
    학교 계단통과 지맥길로 진입을 잘하셨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12.05 06:15

    북거제 지맥 초반은 참 좋은 길이었습니다.
    학교 계단 통하면 편하다는 후기를 읽었습니다.
    타지에서 늘 건강하십시요^^

  • 24.12.05 17:58

    짧은 만남 이었지만 반가웠습니다 ...
    외롭고 힘든 여정 잘 마무리 하시길 응원 드립니다 ~~~^^

  • 작성자 24.12.06 21:42

    아 고수시라 J3에도 계실 줄 알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와 제일 가까이 계신분 같습니다.
    달리기는 포기인데"인대와 근육이 산행으로 단련되어 있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달려도 될 듯 하다"는 말씀에 조금 용기가 생기네요.
    기회되면 또 뵙겠습니다
    반가웠습니다^^

  • 24.12.08 21:11

    잠시지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남은길도 안전산행 하시길 응원 합니다

  • 작성자 24.12.09 06:15

    닉네임은 글에서도 많이 봤고 얘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먼저 알고 인사 건네 주셔서 감사하고 반가웠습니다.
    기회되면 반갑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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