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3일 월산초 총동문회 운영진 상견례를
시청 서문근처 청산리 벽계수 삼겹살로 저녁식사 겸 모임을 하였다.
총동창에 여러 회장님을 모시고 일을 하여 이제 부터는 모임에 가지 않기로 하였는데
사무국장의 참석 전화가 와서 사천이라 거리가 있어서 토요일 출근 하지 않고
약속시간 6시 반 이전에 도착 하였는데 박 회장님이 제일 먼저 오셔서 기다리고 계셨다.
20회 회장님기수는 작은 형님과 동기여서 개인적으로 많이 친숙하였고
박명규 회장님은 후덕한 모습에 더 반가웠다.
박대용 울산시 시의원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상견례를 한다.
회장님 말씀에 이어 청운리로 이사를 하셨고
평촌 감자농사 때문인지 병원 입원하시어 퇴원길에 달홍고문님도 오셨다.
집행부에서 자료를 많이 준비 하여 왔고
젊은 후배 기수들이어서 앞으로 우리 동창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것 같아 보여 기분이 좋다.
모교가 폐교가 되었지만 선 후배님들과 이렇게 같이 모일 수 있어서 감사하다.
상견례를 마치고 예년이면 노래방 직행인데
멀리서 차를 가지고 오신분들도 많아서 이웃 커피점에서 좀 더 뒷풀이를 하니 신선하다.
집에 도착을 하니 11시가 넘었다.
참석하여 주신 운영진 여러분 수고 많으셨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셔습니다
신임 월산학교 총동창회 회장단 20명의
인사회 행사가 참 멋지고 돋보이는군요 !!
직전회장은 바쁜지 얼굴이 안보이면서
김달홍 전직 회장님은 속히 건강 회복하이소 !
본인은 못났지만 차기 인사회 또는 회장단 모임에
주저넙지만 참석을 하고싶으나 연락이 없으니 무자격자로써 지나친 과욕인가 봅니다 ! ㅎㅎㅎㅎ
먼거리에도 참석후 Memo한
이상율 후배 동문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신임 회장단께 파이팅을 외치며
바쁜중에도 참석한 회장단 개개인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
19회 회원 황 우연 동문 드림
동문님들 건강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